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골프 레슨 받는데,
1. 연습
'21.7.23 10:05 AM (198.90.xxx.30)원래 레슨 그렇게 해요. 그래도 혼자 연습하면서 스윙이 산으로 가다가 레슨으로 다시 교정하고 있어요.
다 아는 것 가르치는 것도 맞는데 다 아는걸 몸으로 못 하니 스윙이 제대로 될때까지는 레슨 받아야 해요
근데 레슨 선생님 효과 없다고 생각하면 바꾸세요. 전 너무 선수처럼 가르치는 코치 만났다가 몇개월동안 하나도 안되서 그냥 기본만 가르치는 코치로 바꿨는데 공이 너무 잘 맞아요.2. ....
'21.7.23 10:07 AM (119.193.xxx.45)시작한지 얼마나 되셨어요?
한가지 동작을 프로처럼
익힐려면 하루 두시간씩
십년 걸린다고 합니다.
거리도 쭉쭉 늘고 스윙폼도
프로처럼 돠려면 긴 시간과
많은 돈이 필요한 운동이예요.
코치가 맘에 안들면 코치를
바꿔보세요.3. ..
'21.7.23 10:21 AM (118.235.xxx.250)저도 프로찾아 삼만리하다 정착했어요
2년찬데 혼자서 연습하다 다시 초초보다 못해졌어요ㅠ
한달씩 결제하면서 맞는분 찾아보세요
님네 프로같은분이 많다는게 함정ㅠ4. 프로
'21.7.23 10:27 AM (124.54.xxx.73) - 삭제된댓글프로도 다같지않더라구요
작은곳말고 크고좋은 실외연습장가셔서
세미프로말고 프로에게 원포인트받으세요
맘에들면 10회 끊으시구요
삼일에한번씩 한가지씩만배우고 이틀혼자연습하고 하면 확늘어요
제가배울때 5만원이었는데
지금보니 7만원이더라구요
20분정도 가르쳐주고 40분 혼자연습
25000원이면 세미프로일테니
천천히 오래가르쳐 주더라구요
그래도 필드나가보면 또단점생기니
일년에한번씩 원포인트 레슨 또받아요5. ...
'21.7.23 10:32 AM (121.132.xxx.12)제 방법
프로가 얘기한걸 집에가서 번호붙여서 적으세요.
그걸 읽고 연습해요.
강습받고 이틀 연습하고 그 다음 강습 이틀 연습..
지켜야할 규칙이 수만가지잖아요.
하나지키면 하나 무너져서 지적 받고..
지적 받은 부분을 또 고치려면 레슨권 1회 날리는거랑 매한가지죠.
골프는 연습을 많~~이 해야 늘어요.
7번 70.
드라이버 100
이거 한 1년정도 저리칩니다.
2년지나야 거리 늘더라구요.
임팩트 주는거 엉덩이 먼저 턴.
이거 알아야 거리가 느는데 2년은 지나야되더라구요.6. 연습장가서
'21.7.23 10:51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레슨하는 강사들 눈여겨보다가
꼼꼼하고 세세하게 자세 잡아주는분 찜하고 받고있어요.
동네 작은 연습장말고 골프장끼고 있는 큰 연습장이 거리도 끝까지 잘 보이고 잘가르치는 샘도 많은거 같아요.
유명투어프로라고 다 잘 가르치는것도 아닌게
바빠서 약속잡기도 힘들고 대충 설렁설렁하다 끝나는 경우 많고
가장 중요한 그립, 미세한 손의각도 골반회전 머리위치 힘빼기 등등으로 영향을 받고
휘두르려는 본능때문에 자세가 계속 흐트러져서 지속적으로 몸에 익을때까지 꼼꼼하게 짚어주는 사람이 좋더라구요.
저는 레슨도 레슨이지만 태도도 많이봤어요.껄떡대는 남자샘 싫어서 여자샘한테 하려고했더니 요즘은 골프인구가 늘어서 넘 바빠 예약이 어렵더라구요.
나이든 사람은 거의 맨스플레인하고 여자라고 은근 반말하는 넘들 많아서 피하고 젊은 샘중에 태도좋은분과 하는데
저 골프10년넘게 힘못빼고 고질적인 슬라이스 다 고치고 너무 좋아졌어요.
런포함 아이언 150 정도 나가고 한달 안되서 우드드라이브 하고 있어요.
레슨 많이 했는데 이런샘 찾기 힘들었어요.
대부분 질질 늘여 일년이고 우려먹으며 설렁설렁 가르치는데 그런건 하지마세요.
저는 필드도 많이 나가고 빨리 나가서 쳐야한다고 했어요.
좋은샘 찾으시길 굿럭.
드라이브 비거리 늘이는 연습중이예요.7. 연습장가서
'21.7.23 10:54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레슨하는 강사들 눈여겨보다가
꼼꼼하고 세세하게 자세 잡아주는분 찜하고 받고있어요.
동네 작은 연습장말고 골프장끼고 있는 큰 연습장이 거리도 끝까지 잘 보이고 잘가르치는 샘도 많은거 같아요.
유명투어프로라고 다 잘 가르치는것도 아닌게
바빠서 약속잡기도 힘들고 대충 설렁설렁하다 끝나는 경우 많고
가장 중요한 그립, 미세한 손의각도 골반회전 머리위치 힘빼기 등등으로 영향을 받고
휘두르려는 본능때문에 자세가 계속 흐트러져서 지속적으로 몸에 익을때까지 꼼꼼하게 짚어주는 사람이 좋더라구요.
저는 레슨도 레슨이지만 태도도 많이봤어요.껄떡대는 남자샘 싫어서 여자샘한테 하려고했더니 요즘은 골프인구가 늘어서 넘 바빠 예약이 어렵더라구요.
나이든 사람은 거의 맨스플레인하고 여자라고 은근 반말하는 넘들 많아서 피하고 젊은 샘중에 태도좋은분과 하는데
저 골프10년넘게 힘못빼고 고질적인 슬라이스 다 고치고 너무 좋아졌어요.
런포함 아이언 150 정도 나가고 한달 안되서 우드드라이브 하고 있어요.
레슨 많이 했는데 이런샘 찾기 힘들었어요.
대부분 질질 늘여 일년이고 우려먹으며 설렁설렁 가르치는데 그런건 하지마세요.
저는 필드도 많이 나가고 빨리 나가서 쳐야한다고 했어요.
좋은샘 찾으시길 굿럭.
드라이브 비거리 늘이는 연습중이예요.
레슨끝나면 메모해서 혼자연습할때 보면서 연습하고요
집에서 남편이랑 유툽도 많이봐요.
유툽 많이 보다보면 공통적으로 나오는 얘기들이 있어요.8. 연습장에서
'21.7.23 11:15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레슨하는 강사들 눈여겨보다가
꼼꼼하고 세세하게 자세 잡아주는분 찜하고 받고있어요.
동네 작은 연습장말고 골프장끼고 있는 큰 연습장이 거리도 끝까지 잘 보이고 잘가르치는 샘도 많은거 같아요.
유명투어프로라고 다 잘 가르치는것도 아닌게
바빠서 약속잡기도 힘들고 대충 설렁설렁하다 끝나는 경우 많고
가장 중요한 그립, 미세한 손의각도 골반회전 머리위치 힘빼기 등등으로 영향을 받고
휘두르려는 본능때문에 자세가 계속 흐트러져서 지속적으로 몸에 익을때까지 꼼꼼하게 짚어주는 사람이 좋더라구요.
저는 레슨도 레슨이지만 태도도 많이봤어요.껄떡대는 남자샘 싫어서 여자샘한테 하려고했더니 요즘은 골프인구가 늘어서 넘 바빠 예약이 어렵더라구요.
나이든 사람은 거의 맨스플레인하고 여자라고 은근 반말하는 넘들 많아서 피하고 젊은 샘중에 태도좋은분과 하는데
저 골프10년넘게 힘못빼고 고질적인 슬라이스 다 고치고 너무 좋아졌어요.
런포함 아이언 150 정도 나가고 한달 안되서 우드드라이브 하고 있어요.
레슨 많이 했는데 이런샘 찾기 힘들었어요.
대부분 질질 늘여 일년이고 우려먹으며 설렁설렁 가르치는데 그런건 하지마세요.
저는 필드도 많이 나가고 빨리 나가서 쳐야한다고 했어요.
좋은샘 찾으시길 굿럭.
드라이브 비거리 늘이는 연습중인데
레슨끝나면 메모해서 혼자연습할때 보면서 연습하고요
집에서 남편이랑 유툽도 많이봐요.
유툽 많이 보다보면 공통적으로 나오는 얘기들이 있어요.9. 연습장에서
'21.7.23 11:18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레슨하는 강사들 눈여겨보다가
꼼꼼하고 세세하게 자세 잡아주는분 찜하고 받고있어요.
동네 작은 연습장말고 골프장끼고 있는 큰 연습장이 거리도 끝까지 잘 보이고 잘가르치는 샘도 많은거 같아요.
유명투어프로라고 다 잘 가르치는것도 아닌게
바빠서 약속잡기도 힘들고 대충 설렁설렁하다 끝나는 경우 많고
가장 중요한 그립, 미세한 손의각도 골반회전 머리위치 힘빼기 등등으로 영향을 받고
휘두르려는 본능때문에 자세가 계속 흐트러져서 지속적으로 몸에 익을때까지 꼼꼼하게 짚어주는 사람이 좋더라구요.
저는 레슨도 레슨이지만 태도도 많이봤어요.여자샘한테 하려고했더니 요즘은 골프인구가 늘어서 넘 바빠 예약이 어렵더라구요.
나이든 사람은 거의 맨스플레인하고 여자라고 은근 반말하는 넘들 많아서 피하고 젊은 샘중에 태도좋은분과 하는데
저 골프10년넘게 힘못빼고 고질적인 슬라이스 다 고치고 너무 좋아졌어요.
런포함 아이언 150 정도 나가고 한달 안되서 우드드라이브 하고 있어요.
레슨 많이 했는데 이런샘 찾기 힘들었어요.
질질 늘여 일년이고 우려먹으며 설렁설렁 가르치는데는 하지마세요.
저는 필드도 많이 나가고 빨리 나가서 쳐야한다고 했어요.
좋은샘 찾으시길 굿럭.
드라이브 비거리 늘이는 연습중인데
레슨끝나면 메모해서 혼자연습할때 보면서 연습하고요
집에서 남편이랑 유툽도 많이봐요.
유툽 많이 보다보면 공통적으로 나오는 얘기들이 있어요10. 연습장에서
'21.7.23 11:19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레슨하는 강사들 눈여겨보다가
꼼꼼하고 세세하게 자세 잡아주는분 찜하고 받고있어요.
동네 작은 연습장말고 골프장끼고 있는 큰 연습장이 거리도 끝까지 잘 보이고 잘가르치는 샘도 많은거 같아요.
유명투어프로라고 다 잘 가르치는것도 아닌게
바빠서 약속잡기도 힘들고 대충 설렁설렁하다 끝나는 경우 많고
가장 중요한 그립, 미세한 손의각도 골반회전 머리위치 힘빼기 등등으로 영향을 받고
휘두르려는 본능때문에 자세가 계속 흐트러져서 지속적으로 몸에 익을때까지 꼼꼼하게 짚어주는 사람이 좋더라구요.
저는 레슨도 레슨이지만 태도도 많이봤어요.여자샘한테 하려고했더니 요즘은 골프인구가 늘어서 넘 바빠 예약이 어렵더라구요.
나이든 사람은 거의 맨스플레인하고 여자라고 은근 반말하는 넘들 많아서 피하고 젊은 샘중에 태도좋은분과 하는데
저 골프10년넘게 힘못빼고 고질적인 슬라이스 다 고치고 너무 좋아졌어요.
아이언 150 정도 나가고 한달 안되서 우드드라이브 하고 있어요.
레슨 많이 했는데 이런샘 찾기 힘들었어요.
질질 늘여 일년이고 우려먹으며 설렁설렁 가르치는데는 하지마세요.
저는 필드도 많이 나가고 빨리 나가서 쳐야한다고 했어요.
좋은샘 찾으시길 굿럭.
드라이브 비거리 늘이는 연습중인데
레슨끝나면 메모해서 혼자연습할때 보면서 연습하고요
집에서 남편이랑 유툽도 많이봐요.
유툽 많이 보다보면 공통적으로 나오는 얘기들이 있어요11. ㅇㅇ
'21.7.23 11:27 AM (211.173.xxx.184)세미나 생활체육 코치 3명 거쳐 이번에
찐프로 15년된 찐프로 만났어요
회원도 많은데 시간 정하지 않고
따라만 주면 열심히 가르치네요.
여럿 거쳐보니 무성의 한 자가 대부분..ㅠ
그들도 아는게 바닥이란 결론 내리고
찐프로가 회원이 많은 이유를 알겠더군요12. ㅇㅇㅇ
'21.7.23 2:07 PM (58.148.xxx.236)골프레슨....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266967 | 4번 소송당한 대장동 원주민의 사연 7 | ㅇㅇㅇ | 2021/11/07 | 1,179 |
1266966 | 홍위병의 최후 3 | .... | 2021/11/07 | 1,283 |
1266965 | 집값이 떨어지면 19 | ... | 2021/11/07 | 4,582 |
1266964 | 잔혹 가정사에 대해 이야기하다. 6 | 이재명이 말.. | 2021/11/07 | 2,658 |
1266963 | 겉절이김치는 며칠동안 괜찮나요? 2 | 요리 | 2021/11/07 | 1,342 |
1266962 | 수육삶은물에다가 다시 수육해도 되나요? 3 | 그럼 | 2021/11/07 | 2,163 |
1266961 | 문재인. 무위의 정치 23 | 노자 | 2021/11/07 | 1,740 |
1266960 | 대상포진 증상이 허리 아픈 증상으로도 올 수 있나요? 3 | 가을 | 2021/11/07 | 941 |
1266959 | 층간소음(초등학생 생일 파자마파티) 4 | ..... | 2021/11/07 | 1,992 |
1266958 | 노브랜드 배추김치 10킬로 드셔보신분 11 | 송이 | 2021/11/07 | 3,586 |
1266957 | 대구의 어느 노인들의 이재명에 대한 생각 6 | 이재명 | 2021/11/07 | 1,842 |
1266956 | 저도 애교머리 하고 다녀요, 많이들 싫어하시네요ㅠㅠ 16 | ..... | 2021/11/07 | 5,155 |
1266955 | 김장 담글 때 조미료, 설탕 넣으시나요? 18 | ... | 2021/11/07 | 3,815 |
1266954 | 유승민, 홍준표는 탈당 후 독자 출마 안되나요? 11 | ... | 2021/11/07 | 1,607 |
1266953 | 화장실 가는 시간 바꾸기 1 | 치질환자 ㅠ.. | 2021/11/07 | 1,356 |
1266952 | ㅏㄴ듲 2 | ㆍ | 2021/11/07 | 689 |
1266951 | 애교머리 자르고 등판하나요? 22 | 김건희 | 2021/11/07 | 3,860 |
1266950 | 대학 입시보다 더 어려운게 취업이네요 13 | ㅜ | 2021/11/07 | 5,390 |
1266949 | 대통령과 헤어진 통일장관의 행보..北 빗장 풀릴까? 1 | 샬랄라 | 2021/11/07 | 1,516 |
1266948 | 묵은지 씻어서 냉장고에 1주일 인데 먹어도 될까요? 2 | 요리 | 2021/11/07 | 2,325 |
1266947 | 한동훈, 윤석열 러닝메이트로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다 3 | 윤석열, 후.. | 2021/11/07 | 2,804 |
1266946 | 닭고기와 음식 | 황교익 | 2021/11/07 | 914 |
1266945 | 듄 아이맥스에서못봐서 ㅡㅡ 3 | ..... | 2021/11/07 | 1,505 |
1266944 | 펌 우리엄마를 소개합니다 3 | ㅠㅠ | 2021/11/07 | 3,086 |
1266943 | 배란촉진제와 시험관 수정에 의한 임신이 자폐증 아이의 출산과 관.. 5 | ivf | 2021/11/07 | 4,67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