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골프 레슨 받는데,

00 조회수 : 2,268
작성일 : 2021-07-23 10:01:55
15분에 2만5천원 정도거든요?
근데 별로 가르켜주는게 없는거같아요.
그냥 멀뚱히 보다가 이렇게 해보세여~ 저렇게해보세여~
삼개월 넘었는데 이제 드라이브 들어갔어요.
그거도 맞았다 안맞았다. 들쭉 날쭉..
대체 실력은 언제 느냐구요~
비거리오 7번 아이언 치면 최대 70미터 정도에서만 머무네요..
이거 레슨 문제 있는거죠???
싼거도 아닌데 빨리 끝내구 바꾸고싶네여. 하..
IP : 147.161.xxx.11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연습
    '21.7.23 10:05 AM (198.90.xxx.30)

    원래 레슨 그렇게 해요. 그래도 혼자 연습하면서 스윙이 산으로 가다가 레슨으로 다시 교정하고 있어요.
    다 아는 것 가르치는 것도 맞는데 다 아는걸 몸으로 못 하니 스윙이 제대로 될때까지는 레슨 받아야 해요

    근데 레슨 선생님 효과 없다고 생각하면 바꾸세요. 전 너무 선수처럼 가르치는 코치 만났다가 몇개월동안 하나도 안되서 그냥 기본만 가르치는 코치로 바꿨는데 공이 너무 잘 맞아요.

  • 2. ....
    '21.7.23 10:07 AM (119.193.xxx.45)

    시작한지 얼마나 되셨어요?
    한가지 동작을 프로처럼
    익힐려면 하루 두시간씩
    십년 걸린다고 합니다.
    거리도 쭉쭉 늘고 스윙폼도
    프로처럼 돠려면 긴 시간과
    많은 돈이 필요한 운동이예요.
    코치가 맘에 안들면 코치를
    바꿔보세요.

  • 3. ..
    '21.7.23 10:21 AM (118.235.xxx.250)

    저도 프로찾아 삼만리하다 정착했어요
    2년찬데 혼자서 연습하다 다시 초초보다 못해졌어요ㅠ
    한달씩 결제하면서 맞는분 찾아보세요
    님네 프로같은분이 많다는게 함정ㅠ

  • 4. 프로
    '21.7.23 10:27 AM (124.54.xxx.73) - 삭제된댓글

    프로도 다같지않더라구요

    작은곳말고 크고좋은 실외연습장가셔서
    세미프로말고 프로에게 원포인트받으세요
    맘에들면 10회 끊으시구요
    삼일에한번씩 한가지씩만배우고 이틀혼자연습하고 하면 확늘어요

    제가배울때 5만원이었는데
    지금보니 7만원이더라구요
    20분정도 가르쳐주고 40분 혼자연습

    25000원이면 세미프로일테니
    천천히 오래가르쳐 주더라구요

    그래도 필드나가보면 또단점생기니
    일년에한번씩 원포인트 레슨 또받아요

  • 5. ...
    '21.7.23 10:32 AM (121.132.xxx.12)

    제 방법
    프로가 얘기한걸 집에가서 번호붙여서 적으세요.

    그걸 읽고 연습해요.

    강습받고 이틀 연습하고 그 다음 강습 이틀 연습..
    지켜야할 규칙이 수만가지잖아요.
    하나지키면 하나 무너져서 지적 받고..
    지적 받은 부분을 또 고치려면 레슨권 1회 날리는거랑 매한가지죠.

    골프는 연습을 많~~이 해야 늘어요.
    7번 70.
    드라이버 100

    이거 한 1년정도 저리칩니다.
    2년지나야 거리 늘더라구요.
    임팩트 주는거 엉덩이 먼저 턴.
    이거 알아야 거리가 느는데 2년은 지나야되더라구요.

  • 6. 연습장가서
    '21.7.23 10:51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레슨하는 강사들 눈여겨보다가
    꼼꼼하고 세세하게 자세 잡아주는분 찜하고 받고있어요.
    동네 작은 연습장말고 골프장끼고 있는 큰 연습장이 거리도 끝까지 잘 보이고 잘가르치는 샘도 많은거 같아요.
    유명투어프로라고 다 잘 가르치는것도 아닌게
    바빠서 약속잡기도 힘들고 대충 설렁설렁하다 끝나는 경우 많고
    가장 중요한 그립, 미세한 손의각도 골반회전 머리위치 힘빼기 등등으로 영향을 받고
    휘두르려는 본능때문에 자세가 계속 흐트러져서 지속적으로 몸에 익을때까지 꼼꼼하게 짚어주는 사람이 좋더라구요.
    저는 레슨도 레슨이지만 태도도 많이봤어요.껄떡대는 남자샘 싫어서 여자샘한테 하려고했더니 요즘은 골프인구가 늘어서 넘 바빠 예약이 어렵더라구요.
    나이든 사람은 거의 맨스플레인하고 여자라고 은근 반말하는 넘들 많아서 피하고 젊은 샘중에 태도좋은분과 하는데
    저 골프10년넘게 힘못빼고 고질적인 슬라이스 다 고치고 너무 좋아졌어요.
    런포함 아이언 150 정도 나가고 한달 안되서 우드드라이브 하고 있어요.
    레슨 많이 했는데 이런샘 찾기 힘들었어요.
    대부분 질질 늘여 일년이고 우려먹으며 설렁설렁 가르치는데 그런건 하지마세요.
    저는 필드도 많이 나가고 빨리 나가서 쳐야한다고 했어요.
    좋은샘 찾으시길 굿럭.
    드라이브 비거리 늘이는 연습중이예요.

  • 7. 연습장가서
    '21.7.23 10:54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레슨하는 강사들 눈여겨보다가
    꼼꼼하고 세세하게 자세 잡아주는분 찜하고 받고있어요.
    동네 작은 연습장말고 골프장끼고 있는 큰 연습장이 거리도 끝까지 잘 보이고 잘가르치는 샘도 많은거 같아요.
    유명투어프로라고 다 잘 가르치는것도 아닌게
    바빠서 약속잡기도 힘들고 대충 설렁설렁하다 끝나는 경우 많고
    가장 중요한 그립, 미세한 손의각도 골반회전 머리위치 힘빼기 등등으로 영향을 받고
    휘두르려는 본능때문에 자세가 계속 흐트러져서 지속적으로 몸에 익을때까지 꼼꼼하게 짚어주는 사람이 좋더라구요.
    저는 레슨도 레슨이지만 태도도 많이봤어요.껄떡대는 남자샘 싫어서 여자샘한테 하려고했더니 요즘은 골프인구가 늘어서 넘 바빠 예약이 어렵더라구요.
    나이든 사람은 거의 맨스플레인하고 여자라고 은근 반말하는 넘들 많아서 피하고 젊은 샘중에 태도좋은분과 하는데
    저 골프10년넘게 힘못빼고 고질적인 슬라이스 다 고치고 너무 좋아졌어요.
    런포함 아이언 150 정도 나가고 한달 안되서 우드드라이브 하고 있어요.
    레슨 많이 했는데 이런샘 찾기 힘들었어요.
    대부분 질질 늘여 일년이고 우려먹으며 설렁설렁 가르치는데 그런건 하지마세요.
    저는 필드도 많이 나가고 빨리 나가서 쳐야한다고 했어요.
    좋은샘 찾으시길 굿럭.
    드라이브 비거리 늘이는 연습중이예요.
    레슨끝나면 메모해서 혼자연습할때 보면서 연습하고요
    집에서 남편이랑 유툽도 많이봐요.
    유툽 많이 보다보면 공통적으로 나오는 얘기들이 있어요.

  • 8. 연습장에서
    '21.7.23 11:15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레슨하는 강사들 눈여겨보다가
    꼼꼼하고 세세하게 자세 잡아주는분 찜하고 받고있어요.
    동네 작은 연습장말고 골프장끼고 있는 큰 연습장이 거리도 끝까지 잘 보이고 잘가르치는 샘도 많은거 같아요.
    유명투어프로라고 다 잘 가르치는것도 아닌게
    바빠서 약속잡기도 힘들고 대충 설렁설렁하다 끝나는 경우 많고
    가장 중요한 그립, 미세한 손의각도 골반회전 머리위치 힘빼기 등등으로 영향을 받고
    휘두르려는 본능때문에 자세가 계속 흐트러져서 지속적으로 몸에 익을때까지 꼼꼼하게 짚어주는 사람이 좋더라구요.
    저는 레슨도 레슨이지만 태도도 많이봤어요.껄떡대는 남자샘 싫어서 여자샘한테 하려고했더니 요즘은 골프인구가 늘어서 넘 바빠 예약이 어렵더라구요.
    나이든 사람은 거의 맨스플레인하고 여자라고 은근 반말하는 넘들 많아서 피하고 젊은 샘중에 태도좋은분과 하는데
    저 골프10년넘게 힘못빼고 고질적인 슬라이스 다 고치고 너무 좋아졌어요.
    런포함 아이언 150 정도 나가고 한달 안되서 우드드라이브 하고 있어요.
    레슨 많이 했는데 이런샘 찾기 힘들었어요.
    대부분 질질 늘여 일년이고 우려먹으며 설렁설렁 가르치는데 그런건 하지마세요.
    저는 필드도 많이 나가고 빨리 나가서 쳐야한다고 했어요.
    좋은샘 찾으시길 굿럭.
    드라이브 비거리 늘이는 연습중인데
    레슨끝나면 메모해서 혼자연습할때 보면서 연습하고요
    집에서 남편이랑 유툽도 많이봐요.
    유툽 많이 보다보면 공통적으로 나오는 얘기들이 있어요.

  • 9. 연습장에서
    '21.7.23 11:18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레슨하는 강사들 눈여겨보다가
    꼼꼼하고 세세하게 자세 잡아주는분 찜하고 받고있어요.
    동네 작은 연습장말고 골프장끼고 있는 큰 연습장이 거리도 끝까지 잘 보이고 잘가르치는 샘도 많은거 같아요.
    유명투어프로라고 다 잘 가르치는것도 아닌게
    바빠서 약속잡기도 힘들고 대충 설렁설렁하다 끝나는 경우 많고
    가장 중요한 그립, 미세한 손의각도 골반회전 머리위치 힘빼기 등등으로 영향을 받고
    휘두르려는 본능때문에 자세가 계속 흐트러져서 지속적으로 몸에 익을때까지 꼼꼼하게 짚어주는 사람이 좋더라구요.
    저는 레슨도 레슨이지만 태도도 많이봤어요.여자샘한테 하려고했더니 요즘은 골프인구가 늘어서 넘 바빠 예약이 어렵더라구요.
    나이든 사람은 거의 맨스플레인하고 여자라고 은근 반말하는 넘들 많아서 피하고 젊은 샘중에 태도좋은분과 하는데
    저 골프10년넘게 힘못빼고 고질적인 슬라이스 다 고치고 너무 좋아졌어요.
    런포함 아이언 150 정도 나가고 한달 안되서 우드드라이브 하고 있어요.
    레슨 많이 했는데 이런샘 찾기 힘들었어요.
    질질 늘여 일년이고 우려먹으며 설렁설렁 가르치는데는 하지마세요.
    저는 필드도 많이 나가고 빨리 나가서 쳐야한다고 했어요.
    좋은샘 찾으시길 굿럭.
    드라이브 비거리 늘이는 연습중인데
    레슨끝나면 메모해서 혼자연습할때 보면서 연습하고요
    집에서 남편이랑 유툽도 많이봐요.
    유툽 많이 보다보면 공통적으로 나오는 얘기들이 있어요

  • 10. 연습장에서
    '21.7.23 11:19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레슨하는 강사들 눈여겨보다가
    꼼꼼하고 세세하게 자세 잡아주는분 찜하고 받고있어요.
    동네 작은 연습장말고 골프장끼고 있는 큰 연습장이 거리도 끝까지 잘 보이고 잘가르치는 샘도 많은거 같아요.
    유명투어프로라고 다 잘 가르치는것도 아닌게
    바빠서 약속잡기도 힘들고 대충 설렁설렁하다 끝나는 경우 많고
    가장 중요한 그립, 미세한 손의각도 골반회전 머리위치 힘빼기 등등으로 영향을 받고
    휘두르려는 본능때문에 자세가 계속 흐트러져서 지속적으로 몸에 익을때까지 꼼꼼하게 짚어주는 사람이 좋더라구요.
    저는 레슨도 레슨이지만 태도도 많이봤어요.여자샘한테 하려고했더니 요즘은 골프인구가 늘어서 넘 바빠 예약이 어렵더라구요.
    나이든 사람은 거의 맨스플레인하고 여자라고 은근 반말하는 넘들 많아서 피하고 젊은 샘중에 태도좋은분과 하는데
    저 골프10년넘게 힘못빼고 고질적인 슬라이스 다 고치고 너무 좋아졌어요.
    아이언 150 정도 나가고 한달 안되서 우드드라이브 하고 있어요.
    레슨 많이 했는데 이런샘 찾기 힘들었어요.
    질질 늘여 일년이고 우려먹으며 설렁설렁 가르치는데는 하지마세요.
    저는 필드도 많이 나가고 빨리 나가서 쳐야한다고 했어요.
    좋은샘 찾으시길 굿럭.
    드라이브 비거리 늘이는 연습중인데
    레슨끝나면 메모해서 혼자연습할때 보면서 연습하고요
    집에서 남편이랑 유툽도 많이봐요.
    유툽 많이 보다보면 공통적으로 나오는 얘기들이 있어요

  • 11. ㅇㅇ
    '21.7.23 11:27 AM (211.173.xxx.184)

    세미나 생활체육 코치 3명 거쳐 이번에
    찐프로 15년된 찐프로 만났어요
    회원도 많은데 시간 정하지 않고
    따라만 주면 열심히 가르치네요.
    여럿 거쳐보니 무성의 한 자가 대부분..ㅠ
    그들도 아는게 바닥이란 결론 내리고
    찐프로가 회원이 많은 이유를 알겠더군요

  • 12. ㅇㅇㅇ
    '21.7.23 2:07 PM (58.148.xxx.236)

    골프레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31055 시간은 어쩜 이리 쉽게 가는지 3 아아 2021/07/31 1,537
1231054 맞벌인데 주말부부 독박육아 진짜 화납니다. 36 그래 2021/07/31 11,528
1231053 보통 아버지가 돌아가시면 재산 상속 공동명의로 하나요? 14 d 2021/07/31 6,389
1231052 내가 가장 좋아하는 뷔페는 2 ㅁㅈㅁ 2021/07/31 3,351
1231051 비가 주룩주룩 내려서 마당에 나갔다 왔어요 2 서울 강북 2021/07/31 2,708
1231050 세제 + 과탄산 + 베이킹소다 + 구연산 이렇게 섞어 빨래 했는.. 11 ㅇㅇ 2021/07/31 5,633
1231049 댓글이 21개인 글인데 제목옆에는 1개로 표시되는 거 2 ... 2021/07/31 911
1231048 양궁체험을 해본적 있어요 9 .. 2021/07/31 4,358
1231047 맘이 엄청 슬픈데 어떻게 해야할지 3 .. 2021/07/31 3,019
1231046 [3분 뉴있저] 양 전 검사 모친 자택 가보니.. "땅.. 4 한성 2021/07/31 2,961
1231045 터키에서 쿠테가 일어났었죠, 에두아르도 정권을 전복시킬려고, 7 ,,,,,,.. 2021/07/31 1,508
1231044 우울 불안에 최면치료 효과보신 분 있나요? 8 만성우울 2021/07/31 1,702
1231043 맥박이 빨리뛴다는데 4 2021/07/31 1,558
1231042 이재명 지사, 왜 경기도 재난소득을 왜 서울에 홍보하 냐고 14 세금으로대선.. 2021/07/31 1,965
1231041 jtbc 부마항쟁이냐 묻는 윤석열이나 그렇다고 대답한 장제원이나.. 11 부끄러워 2021/07/31 2,088
1231040 박수홍은 다홍이 어디서 데려온건가요? 16 .. 2021/07/31 6,703
1231039 80년대 뮤비보다가 Nothing's gonna stop u.. 9 좋다 2021/07/31 1,330
1231038 아빠가 뇌출혈로 쓰러지셨어요... 7 ........ 2021/07/31 5,531
1231037 유투버 뜨랑낄로 아세요? 3 새댁 2021/07/31 2,565
1231036 유승준이 지운 피자 먹방에 달린 댓글 읽어보세요. 11 .. 2021/07/31 5,831
1231035 요즘 애기 봐주고 있거든요 6 asd 2021/07/31 3,593
1231034 경기도 공무원 역추적과정서 방역위반 드러나 징계 위기 000 2021/07/31 869
1231033 입양보냈던 냥이가 무지개 다리건넛다는 소식이 왔어요ㅜ 4 둥이맘 2021/07/31 2,451
1231032 기분 나쁜 거 금방 잊게 하는게 있나요 5 쿨하게 2021/07/31 2,080
1231031 우리나라 국대 양궁선수들의 훈련법 8 ㅇㅇ 2021/07/31 3,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