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재택중인데 강아지가 언제 놀자고 할 지 엄청 눈치보네요 ㅎㅎㅎ
1. ...
'21.7.23 9:46 AM (39.7.xxx.208)ㅠㅠㅠ 쿠엽
2. .....
'21.7.23 9:47 AM (121.165.xxx.30)강아지들 너무 너무 신기한게
출근하는지 놀러나가는지도
귀신같이알아요
늘 지켜보고있다 ㅋ
그런거같아요 크크크 귀여워 ㅋ3. ㅎㅎㅎ
'21.7.23 9:47 AM (119.193.xxx.45)상상 해 보니 정말
사랑스런 녀석이네요.
쫌만 참아라~~
맛난 간식이 그녕 나오는게
아니란다~
견주님 행복하시겠어요.4. ㅋ
'21.7.23 9:48 AM (118.235.xxx.90)맞아요 내가 일할땐 정말 가만히 있어요
때론 얘가 나보고 일만 하라는건가 싶을때도 있어요 ㅎ5. ㅍㅎㅎㅎㅎ
'21.7.23 9:54 AM (175.223.xxx.253)시어머니가 따로 없네요.
일 안할거면 나랑 놀아줘~~~6. …
'21.7.23 9:59 AM (211.109.xxx.17)저희집 강아지는 아이가 온라인 수업받느라
방문 닫고 들어가 있으면
신경도 안쓰고 있다가 에어컨 끄는소리 들리면
방문앞에 가서 기다리고 있어요.
이제 방에서 나온다는걸 알고 있는거죠.
강아지들 너무 귀엽고 대견하고 그래요.7. ...
'21.7.23 10:07 AM (175.223.xxx.109)울 남편 오후 출근이라 오전에도 업무 많아서 일해야 하는데 강쥐가 언제 나갈거니 하면서 레이져를 쏴대서 바빠 죽겠는데도 산책먼저 하고 온다는요ㅋㅋㅋ 저는 출근 중이라 퇴근 후 엄마랑 2차 산책 또 나가여 아침에 물 그릇 씻는데 냉장고 앞으로 와서 시원한 물 달라고 눈빛 레이져 발사~~ 물도 꼭 시원한물만 달라고 ㅋㅋㅋ
8. 너무 그립네요.
'21.7.23 10:25 AM (118.218.xxx.85)눈에 손에 다 남아있어요..
마음속에더 많이 ,아주아주 많이 예뻐해주세요.9. 화장하면
'21.7.23 10:26 AM (39.7.xxx.163)어디 멀리가나보다 해요
10. 아오
'21.7.23 10:40 AM (182.222.xxx.168) - 삭제된댓글묘사된 강아지들 다 너무 귀여워요
11. ..
'21.7.23 11:00 AM (39.124.xxx.77)어머 애가 정말 어쩜 넘 귀엽네요..
안하무인 지가 주인인줄 알고 막무가내 애들도 있던데..
어쩜 그리 주인맘에 쏙들게 행동할까요... 진짜 구경하고 싶네요. ㅎㅎ12. 에구구
'21.7.23 11:06 AM (119.71.xxx.248)넘 귀여워요>.
13. ...
'21.7.23 11:08 AM (203.142.xxx.241)제가 양치만 하면 따라 들어와서 변기에 머리 박고 물먹는 시늉을 해서
목마른가 보다 싶어 손에 물 받아서 줬더니 엄청 좋아해요.
그 다음부터는 제 다리를 앞발로 치고 끙끙 거리면서 눈빛 발사해요
요즘 바가지에 줬더니 원하는게 아닌지 좀 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