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삐쩍마른데 키큰 아이들..

.... 조회수 : 2,332
작성일 : 2021-07-23 09:19:28
진짜 신기방기 부럽네요
아이가 키가안커서 온갖 단백질 키크는음식먹여도...
통통해질뿐(뚱뚱한건아니구요) 키는안커요 잠도 일찍재우고 하는데..
근데 통통하지도않고 마른데 키만 쑥큰아이들이 있네요
완전부럽..
IP : 180.230.xxx.6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7.23 9:22 AM (14.52.xxx.1)

    유전.. 다 타고 나는 겁니다.

  • 2. ??
    '21.7.23 9:36 AM (118.217.xxx.9)

    아이가 몇 살인지...
    그러게 통통하다가도 때가 되면 쑥 크긴합니다만
    유전적인 영향이 크죠

  • 3. ㄷㄷㄷ1234
    '21.7.23 9:41 AM (59.11.xxx.103)

    어릴때 키크느라 비쩍마르고 키컸는데 나중에 살쪄서 키큰보통인되써요ㅋ

  • 4. 111111111111
    '21.7.23 9:47 AM (14.32.xxx.133)

    요즘애들은 유전인거같기도 아닌거같기도해요
    저희부부는 큰기는 아닌데 아이가 183. 글처럼 진짜 대꼬챙이처럼 말라서
    상체1하체2예요 ㅋㅋ 모델핏나오죠.
    아이가 어릴떄 아토피가 심해서 밤에 깊은잠도 못자고 긁고 난리도 아녔거든요
    중학교까진 키작은 앞에서 5번쨰였는데 고딩때부터 1년에 10센치이상씩 크더니
    뒤에 키큰애들중 순위안에 들더라고요
    똑같이 키운 동생은 그리 큰키가 아닌데(177정도)
    큰애를 보면 유전도 아니고 음식도 아니고(고기잘 안먹임) 수면도 아니고 이상해요 ㅎㅎ

  • 5. 기흉
    '21.7.23 10:08 AM (175.223.xxx.253)

    너무 마르고 키만 큰 아이들중엔 기흉으로 고생하는 아이들도 있어요.
    허리 아프다고 하는 아이들도 있고요.
    날씬한건 괜찮은데, 너무 마른건 안좋아요
    건강이 쵝옵니다!

  • 6. zzz
    '21.7.23 11:44 AM (117.111.xxx.140)

    제가 마르고 키 170인데 아이는 작아서 속상해요 ㅠㅠ
    방법을 모르겠네요
    일찍 재우고 고기 먹이고 칼마디 다 먹이고 있어요
    저는 근데 우유,소고기 이런거 너무 싫어했어요

  • 7. 00
    '21.7.23 12:40 PM (58.234.xxx.21)

    부럽긴요....키만 삐죽하고 살이 안붙어서 안해본게 없어요.
    먹는것도 무지 잘먹는데 살이 안쪄서 한의원갔더니 체질이라고....

  • 8. 그냥
    '21.7.23 12:57 PM (223.38.xxx.238)

    유전 같아요
    저희 아들 키186인데 뱃속에 있을때 부터 초음파하면 의사샘이 얘는 키 클거다했어요
    관절마디가 길다면서요

  • 9. ...
    '21.7.23 1:50 PM (180.230.xxx.69)

    223.38님 우리애는... 배속에있을때부터 키가작긴했어요
    체중은 보통이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721 보험료 인상 관련해서요~ 궁금 12:47:14 2
1741720 요새 문전박대당한 시엄마글 3 에구 12:43:48 187
1741719 카톡 답 못하는 저같은 사람도 있어요 ㅜㅜ 12:43:09 116
1741718 급여체불 민사소송방법 2 ... 12:40:26 74
1741717 냉동고 높이가 185cm인데 들어갈 자리 높이가 184cm네요ㅠ.. ... 12:40:07 92
1741716 에어컨에 맛들였더니... 아놔 12:39:53 175
1741715 주식 혼조세더니 결국 떨어지네요 6 ... 12:38:10 421
1741714 협상단 "트럼프, 이재명 정부 들어선 과정 높이 평가&.. 11 속보 12:37:35 361
1741713 제가 피부암에 걸렸대요 8 Ss 12:36:17 872
1741712 주식 참 어렵네요 6 주식 12:32:13 553
1741711 우리나라 과일 너무 너무 비싸고 그렇다고 맛있지도 않았어요 32 .... 12:27:09 927
1741710 시댁도 머리 아프지만 친정은 더 머리 아파요. ddd 12:24:26 561
1741709 매실청고수님들? 3년만에 건진 매실 2 매실 12:22:04 231
1741708 초6아이 데리고 서울(학군지)로 이사 어디로 가야할까요? 13 콩콩이 12:21:51 322
1741707 보통 사람들이 1인1식으로 일상생활이 가능한가요? 6 음.. 12:21:33 530
1741706 통일교 전간부 권성동에게 뇌물 고백 3 그러다가 12:20:07 722
1741705 자녀가 아이를 꼭 낳았으면 하세요? 21 ... 12:19:28 830
1741704 노란봉투법 취지 왜곡하는 과잉 불안 조장 멈춰야 5 ㅇㅇ 12:19:17 140
1741703 제가 하는 것마다 자본 많은 경쟁자가 들어와요 ㅜㅜ 12:17:32 220
1741702 셋째 낳았으면 얼마나 예쁘고 행복했을까 싶네요.. 4 셋째 12:15:03 656
1741701 관세협상결과, 민관협공 선방했다. 7 ㅇㅇ 12:13:56 569
1741700 윤석렬 피해보상청구소송 어디서? 4 ㅇㅇ 12:09:16 250
1741699 대장내시경 하는데 물대신 포카*스웨터먹어도 되나요? 6 내시경 12:09:05 527
1741698 조국혁신당, 김선민, 관세 협상 타결,  우리 경제의 가장 큰 .. 3 ../.. 12:08:19 695
1741697 어깨,팔,목,쇄골라인,엉덩이,무릎,손가락마디까지 온 몸이 아픈데.. 6 미침 12:02:42 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