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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장따라 분당사는게 질투대상이 되나?

질투 조회수 : 4,285
작성일 : 2021-07-23 08:19:26
딸아이 예비신랑 직장따라 분당쪽으로 집을 알아보고 있어요 딸아이 친구들이 들어내고 질투를 한다는데 그런게 대놓고 질투할만한건가요?
IP : 124.50.xxx.136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7.23 8:22 AM (223.33.xxx.194)

    거기 집값이 비싸니 들어간다는게 재력이 된다는거니
    비슷한 시기에 결혼한 친구들끼리 질투많아요.
    같은회사 사람들끼리도 강남 산다고 하면 질투해요.

  • 2. 에이
    '21.7.23 8:22 AM (1.237.xxx.191)

    설마요.청담동도 아니고 분당사는걸 질투할거린가요
    다들 엄청 가난한가. .

  • 3. ...
    '21.7.23 8:23 AM (14.39.xxx.175)

    아이고 무슨 질투.
    따님한테 그런 친구들은
    손절하라 하세요.
    축하해줘도 모자를 판에.

  • 4.
    '21.7.23 8:24 AM (223.62.xxx.180)

    가난한 동네 사나봐요.

  • 5.
    '21.7.23 8:24 AM (192.99.xxx.114)

    강남도 아니고

  • 6. 이해하세요
    '21.7.23 8:26 AM (223.39.xxx.61)

    세상이 그래요
    아이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살기 힘들어서인지
    질투가 심하더군요
    치열한 대입시를 치루다보니 인간성이 바닥까지 드러나는
    경험을 합니다

  • 7. ㅎㅎ
    '21.7.23 8:27 AM (14.36.xxx.107) - 삭제된댓글

    결혼할때 친구들 질투에 갈리는거 흔해요.

  • 8. ㅇㅇㅇ
    '21.7.23 8:28 AM (58.237.xxx.182)

    별걸 다 질투하네요
    그런거에 신경쓰지 마세요
    내인생 내가 사는건데 친구들에 휘둘려 스트레스 받을 필요 있나요

  • 9. xg3000
    '21.7.23 8:35 AM (211.114.xxx.66) - 삭제된댓글

    강남도 아니고....판교면 모를까 분당에 산다고 질투한다구요?

  • 10.
    '21.7.23 8:36 AM (211.114.xxx.66) - 삭제된댓글

    강남도 아니고....판교면 모를까 분당에 산다고 질투한다구요?

  • 11. 나는나
    '21.7.23 8:36 AM (39.118.xxx.220)

    아이고...의미없다.

  • 12. ㅋㅋ
    '21.7.23 8:40 AM (218.48.xxx.98)

    따님 친구 수준이 참 ㅋ
    판교람 몰라도 분당 그 오래된동네 뭘

  • 13. 다들
    '21.7.23 8:44 AM (182.219.xxx.35)

    강남만 사시나 분당 집값도 20억 가까이 하지않나요?
    분당을 촌구석쯤으로 얘기하네요.
    친구들끼리 경쟁하는걸 어릴때부터 해온 아이들이니
    결혼때도 그렇겠죠.
    있는댜로 얘기하면 질투하고 말안하다 나중에 알면
    음흉하다하고...젊은애들만 그러나요? 나이 많은 사람들도
    그래요.

  • 14. 아마도
    '21.7.23 8:49 AM (211.36.xxx.164)

    원글님 딸과 딸 친구들 사는 수준이 고만고만 그저 그렇다면요
    자기랑 비슷하다고 생각한 애가 팔자 폈다는 생각이 드나봐요
    분당 자가로 해 주는 시댁 만난걸 꽤나 질투 하겠지요

  • 15. ,,,
    '21.7.23 8:50 AM (39.7.xxx.124)

    분당 오래된 아파트가 대부분인 곳인데 질투 한다니 둘 중 하나죠 딸이 착각하거나 딸 친구들 수준이 너무 낮거나.. 딸도 비슷한 사회 경제적 수준일거고요

  • 16. ...
    '21.7.23 8:51 AM (1.236.xxx.187) - 삭제된댓글

    요즘 젊은이들 사이에서 분당을 신혼집을 고를 수 있다는 자체가 부러움의 대상일거에요. 근데 친구인데 질투라니 친구 맞나요...??? 그냥 쎄

  • 17. ..
    '21.7.23 8:51 AM (211.243.xxx.94)

    신혼에 분당 자가로 시작하면 질투할 만 하겠구만 뭘 강남 판교 운운하시는지.

  • 18.
    '21.7.23 8:55 AM (219.240.xxx.130)

    신혼에 분당자가면 대단하니 질투할수 있죠 다들 판교 강남 살아야하나요
    그런친구는 찐친구 아니긴하네요

  • 19. 판교주민
    '21.7.23 8:57 AM (114.204.xxx.52)

    여기도 판교가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계시는데, 판교 현백 가까운 아파트만 비싸지 안 쪽 대부분의 아파트는 서현수내정자 아파트보다 싸요;;
    판교가 다 비싼 게 아닌데, 판교가 마치 준강남급인 것처럼 생각하는 분이 많으시네요.

    연식이 덜 된 아파트라는 장점뿐이지.
    아이 고학년되면 학원때문에 오후내내 분당에서 죽치고 있습니다.

    판교 환상 버리세요.

  • 20. ...
    '21.7.23 8:57 AM (1.236.xxx.187)

    요즘 젊은이들 사이에서 분당을 신혼집을 고를 수 있다는 자체가 부러움의 대상일거에요. 근데 친구인데 질투라니 친구 맞나요...??? 진짜 친한 친구들이라 가감없이 표현하는 사이거나 딸이 과장한거일듯요.

  • 21. 판교주민
    '21.7.23 8:58 AM (114.204.xxx.52)

    판교도 성남시 분당구입니다.

  • 22. 있는여자
    '21.7.23 8:59 AM (59.8.xxx.87)

    여기도 판교가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계시는데, 판교 현백 가까운 아파트만 비싸지 안 쪽 대부분의 아파트는 서현수내정자 아파트보다 싸요;;
    판교가 다 비싼 게 아닌데, 판교가 마치 준강남급인 것처럼 생각하는 분이 많으시네요 22222

  • 23. 판교주민
    '21.7.23 8:59 AM (114.204.xxx.52)

    서울 변두리보다 분당구 집값이 더 비싸니 질투할 만도 하지요. 특히 나이가 어리면 더더욱.

    서울에도 용인 수지보다 집값 싼 동네 많던데요.

    서울이라고 다 좋고 비싼 거 아니잖아요.

  • 24. 분당이면
    '21.7.23 9:08 AM (210.104.xxx.83)

    전국으로 따져서 상급지죠.질투라기보다는 부러워할만하죠.다들 강남사시는분들만 댓글 달았나.

  • 25. ...
    '21.7.23 9:08 AM (14.52.xxx.1)

    전혀요.
    전 결혼할 떄 양가에서 반반해서 잠실에 집 사서 시작했고. 지금은 반포로 옮겼는데 처음 시작했던 잠실 집이 지금 가격이 25억 정도 해요. 물론 그 당시엔 지금보다 쌌죠.그래도 신혼집 치고는 비싼 편이었는데..질투의 대상까지는 아니었어요.

  • 26. 넝쿨
    '21.7.23 9:09 AM (182.214.xxx.38)

    근데 그 질투라는게.
    어떤 사람은 결혼하면서 신데렐라 할아버지라도 질투를 안사고 어떤 사람은 결혼하면서 비스포크 냉장고 샀다 이런 말로도 구설수에 올라요. 처신 문제일수 있어요

  • 27. …..
    '21.7.23 9:12 AM (114.207.xxx.19)

    딸의 부심에서 비롯된 과장된 약간의 망상이거나… 친구들이 평소 나보다 못한 애가 시집을 잘 간다 생각하는 고만고만한 수준이거나 인가보네요.
    결혼할 나이 성인이면 친구들도 집안이나 본인 능력이든 다른 재주든 차이가 있기마련이고 각자 사정 나름대로 존중해줄만도 한데요.

  • 28. ......
    '21.7.23 9:17 AM (121.165.xxx.30)

    여기는 워낙돈많은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이젠 애들 수준까지도 뭐라하시는데

    젊은애들이 분당전세로만들어가도
    지들능력으로 갈수없고 부모도움받고 어지간하면 해주기 힘드니 또래친구들도 현실을아니 부러워하겟죠
    무슨 강남만 비교해야합니까.

  • 29. ..
    '21.7.23 9:19 AM (211.243.xxx.94)

    사실 대놓고 질투는 비매너긴 한데 요즘 다들 아시다시피 집값이 비싸잖아요.

  • 30. ....
    '21.7.23 9:28 AM (118.235.xxx.6)

    분당도 20평대 전세도 6억이 넘으니 질투할수도 있는거지요. 그리고 분당 대부분의 동네가 서판교보다 비싸요.

  • 31. 분당
    '21.7.23 9:32 AM (118.235.xxx.90)

    갈수있는게 대단한데요 세를 들어가든 자가든..내 애들헌테 그리 해줄수있을지.따님이 아직 집 구해지지도 않았는데 미리 얘기한게 잘난척으로 보였을수도?

  • 32. 아이고..
    '21.7.23 9:35 AM (222.113.xxx.63)

    요즘 신혼에 아파트 자가로 시작하는 사람이 얼마나 되나요?? 게다가 유명한 분당이잖아요!!

  • 33. 그게
    '21.7.23 9:44 AM (39.7.xxx.221)

    분당이 문제가 아니라 수도권에 살 집 알아본다 자체가 대단한거죠.
    전세만해도 그렇고 자가라면 돈이 얼마인데요

  • 34. ..
    '21.7.23 10:02 AM (14.63.xxx.139)

    비슷한 시기에 결혼하는 친구들 간에는 그런게 좀 있더라구요
    경제적으로 같은 바운더리에 있었거라도 계급(?)이 갈리는 상황이 되는거라..
    그래도 속으로나 그러지 대놓고 그러진 않는데
    좁은 친구는 살면서도 내내 그럴테니 거리 두는게 나아요
    딸에게도 친구들에게 결혼비용이나 그런거 너무 시시콜콜 얘기하지 말라고 하세요~

  • 35. ㅁㅁㅁㅁ
    '21.7.23 10:12 AM (125.178.xxx.53)

    들어내고 X
    드러내놓고 O

  • 36. ,,
    '21.7.23 11:16 AM (110.70.xxx.187)

    판교면 판교라 하지 분당이라고 안 해요

  • 37. ....
    '21.7.23 11:22 AM (39.7.xxx.132)

    강남살면 진짜 질투심하더라구요

  • 38. ...
    '21.7.23 11:46 AM (218.155.xxx.115)

    요새는 집값이 비싸니까 결혼식 올리면서 집안차이를 확 느낀다고 하네요.
    그래서 결혼하면서 친구들이 많이 정리된다고 해요.

  • 39.
    '21.7.23 11:57 AM (106.101.xxx.247)

    판교면 판교라 하지 분당이라고 안 해요 22222
    판교가 비싸니 묻어가려 요새 분당글 집값에 꼭 판교 입에 올리는데 그건 아닌듯

  • 40. 뭘또
    '21.7.23 8:56 PM (118.221.xxx.222)

    굳이 분당에서도 판교를 따로 생각하시는지...
    그렇게 따지면 분당에서 서판교보다 비싼동네들도 많은데..
    동판교랑 서판교는 안 나누시나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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