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저희남편도
'21.7.23 8:02 AM (124.50.xxx.238)싸우거나 삐지면 밥을 안먹고 혼자 다른방에들어가서 안나와요.
나이나 어리면 귀엽기라도 하겠는데 참..더 웃긴건 예전에 그러거나 말거나 며칠 냅뒀더니 왜 자기 안풀어주냐고 성질내더라고요..2. 신경끄세요
'21.7.23 8:02 AM (121.133.xxx.137)정 죽겠으면 기어나올테죠
3. ..
'21.7.23 8:04 AM (1.230.xxx.93)ㅋㅋㅋ아
본인만 손해될 짓을 왜?
이해안가네요4. ....
'21.7.23 8:05 AM (1.242.xxx.61)본인이 이렇게 화가나있다고 관심가져달라 시위하고 표현하는거죠
에휴 못났다.그냥 두세요5. ...
'21.7.23 8:13 AM (58.123.xxx.13) - 삭제된댓글자학 컨셉!
아이들이 단식투정 하는거랑 비슷한거죠.
에라이~~~ㅋ6. ᆢ
'21.7.23 8:18 AM (125.178.xxx.237) - 삭제된댓글싸우면 항상 라면 끓여 먹더라구요
이삼일 어떤때는 삼사일씩
몇번 그러더니
요즘은 밥먹데요?
그래서 내가 라면많던데 왜 밥먹어?그랬더니
이제 더 이상 라면 싫데요ㅋㅋㅋㅋㅋ7. ㅇㅇ
'21.7.23 8:21 A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저도 그래서 그냥 나뒀어요
일주일 지나니 먼저 백기 들고 나오더군요
애처럼 우쭈쭈 해줄때까지 기다리나봐요
그놈의 알랑한 자존심은 왜 마누라한테 강한지 모르겠어요8. ㅋㅋ
'21.7.23 8:22 AM (110.9.xxx.132) - 삭제된댓글남의집 남편이라 귀엽네요 내남편이 그럴땐 승질났는데
저번에 물어본 적 있는데 ‘자기가 얼만큼 화났고 얼마나 힘든지 보여주기 위해서’ 라더군요
어이그 미련아 시위를 하더라도 니가 편한 방법으로 해야지 했더니.
쉬운 길을 가면 자기 뜻이 관철 안된대나 뭐래나 ㅋㅋㅋ9. ㅋㅋ
'21.7.23 8:23 AM (110.9.xxx.132) - 삭제된댓글불쌍한 척 맞을 걸요
그래도 남의집 남편이라 귀엽네요 내남편이 그럴땐 승질났는데
저번에 물어본 적 있는데
‘자기가 얼만큼 화났고 얼마나 힘든지 보여주기 위해서’ 라더군요
어이그 미련아 시위를 하더라도 니가 편한 방법으로 해야지 했더니.
쉬운 길을 가면 자기 뜻이 관철 안된대나 뭐래나 ㅋㅋㅋ10. Aa
'21.7.23 8:29 AM (211.201.xxx.98)쓸데없이 인내한대 ㅋㅋㅋ
표현이 웃겨요.
그러게 싸워봤자 지만 손핸데
왜들 그러나 몰라요.
우리집도 주기적으로 지혼자 삐졌다 풀렸다 하는 놈 있어요.11. 자기반성
'21.7.23 8:36 AM (124.197.xxx.17)좋은 의미로 해석하자면 남편 스스로가 이렇게 반성하고 있다고 표현 하는 거 아닐까요?
용서 해 주세요. 이 더운 날 에어콘 없이 자는 거 정말 상상만으로도 가혹하네요.12. 남편을
'21.7.23 8:40 AM (203.81.xxx.34) - 삭제된댓글불쌍히 여기소서~~~~
못이기는 척13. 버릇
'21.7.23 8:46 AM (211.243.xxx.85) - 삭제된댓글어릴 때 엄마한테 하던 몹쓸 버릇 늙어서도 그 방법 못 버리고 집에서 그러는거죠.
자식이 안배우게 하는 게 중요합니다.14. 싸우고
'21.7.23 8:58 AM (223.38.xxx.243) - 삭제된댓글아무일 없듯 차린밥 먹고 한 이불 덮고 실실 거리면 더 짜증나요.
분노가 치밀어요. ㅎㅎㅎ15. …
'21.7.23 9:33 AM (211.109.xxx.17)근데 이 더운데 싸운이후로 에어컨을 안키고 문열고 잠
문을 조용히 닫아주세요.
이 더위에 어디까지 인내하나 테스트!16. ㅋㅋ
'21.7.23 10:34 AM (118.219.xxx.224)근데 이 더운데 싸운이후로 에어컨을 안키고 문열고 잠
문을 조용히 닫아주세요.
이 더위에 어디까지 인내하나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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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댓글들 왜케 웃끼나요
더위를 위트로 승화시키는 82님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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