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6 김성수 의문사 ① 침묵의 계보 - 뉴스타파
1986년 6월, 서울에서 실종된 지 6일만에 부산 앞바다에서 변사체로 발견된 서울대 1학년 김성수 군. 당시 경찰은 '성적을 비관한 자살'로 결론을 내렸지만, 은폐와 조작이 의심되는 부분이 한두 군데가 아니었습니다. 뉴스타파가 35년 전 김성수 의문사 사건의 진실을 추적했습니다.
------------
아직 기말고사를 한번도 치루지 않았고 아직 성적표를 받아본 적이 없는 1학년 학생을 성적을 비관해 자살한 학생으로 몬 경찰, 그 뒤에 깔린 대공 수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