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추억의 납량특집.. 내 다리 내놔!
1. ..
'21.7.23 12:31 AM (112.155.xxx.136)아 저 초저학년인었는데 진짜 무서웠어요
전설의 고향 처음 산?절벽화면과 나오는 음악부터 으시시
이불 뒤집어 쓰고 엄빠 등뒤에 숨어 눈만 내놓고 봐야함 ㅎㅎㅎ
근데 앞에 수박과 옥수수가 있던게 기억나요
사또씬에서는 꼭 촛불이 꺼지고 처녀귀신이 억울하옵니다 ㅎㅎ
둘이 애인사인게 확실해요2. 그
'21.7.23 12:33 AM (122.37.xxx.12) - 삭제된댓글저 다리귀신이 이광기씨인걸 안지 얼마 안됬다는..
3. ㅇㅇ
'21.7.23 12:34 AM (79.141.xxx.81)잠깐 넘겨보구는 깜짝 놀랐네요.
백윤식씩 어쩜 지금이랑 똑같죠?
저때 왕 노안이셨네.4. 첫댓글
'21.7.23 12:58 AM (188.149.xxx.254)애인사이에서 빵 터졌어욧ㅋㅋㅋㅋㅋㅋㅋ
글게요. 왜 남자 혼자자는 방에 불 끄고 들어와서 배갯머리송사질.ㅋㅋㅋㅋㅋ5. ..
'21.7.23 1:12 AM (39.115.xxx.132)저도 전설의 고향중 최고로 무섭게 봤었어요.
이불 뒤집어쓰고 얼굴만 내놓고 봤던 기억..ㅋ
제목이 들쥐 라는것도 있었는데
이것도 엄청 무서웠어요.
아직도 무서웠던 기억이 선명하게 떠올라요6. ㅁᆞㅁ
'21.7.23 1:26 AM (121.151.xxx.152)저는 옥녀가 제일무서웠어요;;;;;
7. 전
'21.7.23 1:26 AM (121.165.xxx.112)이상아씨를 전설의 고향에서 처음 봤어요.
너무너무 예뻐서 어떻게 저런 인형같은 사람이 다 있나 했는데
목소리를 듣고 너무 충격이었어요.
하나님은 다 주지는 않으셨더라는...8. 궁금이
'21.7.23 1:33 AM (110.12.xxx.31)내다리 내놔 하고 쫓는 사람이 이광기라네요.
9. 뜬금없이
'21.7.23 1:35 AM (110.70.xxx.86) - 삭제된댓글저는 베스트극장 '낙지같은 여자'가 정말 더 무서웠어요 어린 나이지만 역시 전설이나 귀신보다는 현실과 사람이 더 무섭구나라는 철학적 깨달음이 왔었죠
토요일엔 전설의 고향과 베스트극장이 둘 다 재방을 했었거든요 ㅋ10. 장미희가 하던
'21.7.23 8:27 AM (1.237.xxx.156)내다리내놔~~가 찐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