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필름지로 인테리어 하신 분, 만족하세요?

쌩초보 조회수 : 2,167
작성일 : 2021-07-22 20:15:44
인테리어 1도 모르고 남의 집 가본 적, 아니 가도 밥이나 먹지 인테리어 살펴보지 않는 스타일입니다.
평생 살 집이면 정석대로 하겠지만 한 4~5년 살다가 전세 주고
이동할 집이라서요. 깨끗한 집인데 전세도 주고 연식이 있어서(10년차 서울 브랜드 아파트) 수리를 좀 해야 합니다.
요샌 문이나 몰딩을 깎아내고 새로 칠하는 게 아니라 필름지를 붙인다네요.
아주 감쪽 같다는데 본적이 없어서 ㅜㅜ(봤어도 필름지라고 생각하진 못했을 듯).집 몰딩, 문(방 4개, 욕실 2개) 필름지로 하는데 시간과 비용이 어느 정도인가요? 도배나 마루 등은 재질 차이가 많이 나는데 필름지도 그런가요?
그리고 싱크대는 내부가 낡았으면 전체 가는 게 낫죠?
어차피 보관이사해야 해서 다 하려고 합니다.
무엇보다 소음과 먼지가 덜 나니 솔깃하네요.






IP : 222.106.xxx.15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7.22 8:20 PM (218.50.xxx.219)

    시트지가 아니고 필름지를 붙이는건데 (필름지가 더 두꺼움)
    하루면 하고 (집이 크면 인부를 많이 쓰겠죠)
    비용은 칠의 반 정도라고 들었어요.
    생활의 달인보니 샤시도 필름지 처리로 색을 바꾸더군요.

  • 2. ...
    '21.7.22 8:26 PM (223.38.xxx.77) - 삭제된댓글

    시트지 아니고 필름지2222
    좋아요

  • 3. ㅁㅁㅁㅁ
    '21.7.22 8:44 PM (125.178.xxx.53)

    다듯그렇게해요붙인지 티도안나요 전문가들이하잖아요

  • 4. 원글
    '21.7.22 8:52 PM (222.106.xxx.155)

    아이고 시트지 아니고 필름지! 수정할게요

  • 5. 저요
    '21.7.22 8:56 PM (106.101.xxx.195) - 삭제된댓글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7&num=2451161
    제가 올린건데 그땐 몰딩 페인트땜에 올린거구요. 사진상 방문이랑 붙박이장 문은 필름지 시공한거예요. 집이 깔끔해졌어요. 중문이며 다 했거든요

  • 6. ㅅㅅ
    '21.7.22 8:58 PM (211.108.xxx.50)

    여기서 검색해서 했고 만족해요. 가격도 괜찮았고, 여러가지 인테리어했는데 사장님 마인드가 훌륭했어요. 자기가 맡은 필름지 작업만이 아니라 앞뒤로 작업사항을 고려해서 잘 하더군요.

  • 7.
    '21.7.22 9:01 PM (116.127.xxx.101) - 삭제된댓글

    작년10월에 32평 신발장, 몰딩,방문, 드레스룸포함 내부외부 샷시까지 다했는데
    350정도 들었고 3일 걸렸어요
    말 안하면 필름인지 몰라요

  • 8.
    '21.7.22 9:02 PM (116.127.xxx.101) - 삭제된댓글

    붙박이장과 현관문 포함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30638 여초에서요 5 .. 2021/07/30 920
1230637 당찬 것과 겸손한 것의 차이 5 흐음 2021/07/30 1,935
1230636 맛소금쓰세요? 40 샤방 2021/07/30 5,122
1230635 네이버예약서비스 쓰시는 자영업자님 1 무명 2021/07/30 862
1230634 전여옥, 김건희 벽화에 '쥴리는 영부인 하면 안 되나' 25 오크 2021/07/30 3,346
1230633 샤워시 등 닦는법(도구?) 17 ... 2021/07/30 3,478
1230632 원래 여름 낮에 못 돌아다닐 정도로 더웠었나요? 9 ㅇㅇ 2021/07/30 2,333
1230631 엄마 만나면 머리가 아파요 1 2021/07/30 1,535
1230630 이제 폭염은 가신건가요? 14 ㅇㅇ 2021/07/30 3,667
1230629 대전 크로바 아파트는 2년만에 9억이 20억 넘게 거래 55 ? 2021/07/30 6,061
1230628 삽화(재미있음) 양재택노모 2021/07/30 685
1230627 백일애가 밤잠 딱 8시간 자네요 7 .. 2021/07/30 1,956
1230626 이낙연후보 주거정책 41 ㅇㅇㅇ 2021/07/30 979
1230625 가족이 가장 화목한 순간이 언제인가요? 10 ㄱㄱ 2021/07/30 3,666
1230624 며칠전 생일인데 5년째 싫다는 케익 사다주네요 97 생일녀 2021/07/30 21,450
1230623 초4아들 운동 좀 추천부탁드립니다 5 sara 2021/07/30 1,264
1230622 YTN에서도 양재택 어머니 치매 관련 취재했네요 .. 15 뭐냐? 2021/07/30 2,870
1230621 김의겸 "기자 경찰 사칭 제 또래 흔했던 일…尹, 고발.. 13 내노람불이 .. 2021/07/30 1,686
1230620 우리나라 최고의 여자 피아니스트는 누구인가요? 6 ㅡㅡ 2021/07/30 6,918
1230619 첫인상 좋아보이는 법 8가지 9 ㅇㅇ 2021/07/30 6,925
1230618 양재택과 유럽여행감 4 줄리 2021/07/30 4,033
1230617 꼭 승소하세요 열린공감 2021/07/30 814
1230616 2012년부터 스토킹법안에 진심이었던 이낙연의원. 19 추진력과 지.. 2021/07/30 936
1230615 미역 사이에 갇힌 '아기상어' 구해준 남자와 아기상어의 귀여움 2 ........ 2021/07/30 2,955
1230614 전 노무현대통렁 같은 나라국민위하는 정치인은 20 *** 2021/07/30 1,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