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운동이 힘들수록 웃음이 나요
1. 그게
'21.7.22 5:31 PM (49.165.xxx.219)호르몬이 나와서 그래요
2. ...
'21.7.22 5:34 PM (218.146.xxx.159)저도 필라 할때 그래요...
힘들면 막 헛웃음이 나와요.. 그럼 강사가 아..회원님 이제 힘드시나보다.3. ...
'21.7.22 5:36 PM (125.177.xxx.82)저도 막판엔 실없이 웃음이 나요.
4. 아
'21.7.22 5:38 PM (175.114.xxx.96)그럴때도 있어요
너무 힘든데 멈출 수 없어서 헛웃음 나올때도..ㅎㅎㅎ
너무 좋아서 웃을 때도 있고요5. 아
'21.7.22 5:39 PM (175.114.xxx.96)그리고, 어떨 때 전력으로 운동하고 마무리 할 때쯤
음악 들으며 쿨다운 하면
또 눈물이 혼자 왈칵 할 때도 있어요-..-
이건 20대때부터 이랬음..
혼자 미쳤나...해요.아무도 모르게 눈물 훔치고.6. 말 마세요
'21.7.22 5:39 PM (121.133.xxx.137)전 애 낳을때 미친듯이 웃어서
의사가 헉 했어요7. ㅇ
'21.7.22 5:39 PM (125.176.xxx.57) - 삭제된댓글건강한 중독이네요^^
8. 행복호르몬?
'21.7.22 5:40 PM (118.220.xxx.115) - 삭제된댓글부럽네요 운동해야하는데 운동하기진짜싫은 저로썬 부럽기도ㅎㅎ
9. ㄱ
'21.7.22 5:45 PM (49.165.xxx.219)엄청난 호르몬이 나와요
저도 운동한지3년인데 지금 엄청나게 긍정적이에요
제친구들 다 우울증10. 정말
'21.7.22 5:48 PM (223.62.xxx.229)부럽습니다.
이제 갓 헬스 시작한 저로서는 몇년전에만 시작했어도~~~하는 아쉬움이 큰데.
20년 경력이시라니 그저 부럽네요.
근육량 장난 아니시죠?
저도 늦게 시작했지만 열심히 해보려구요^^
가끔 운동 글 올려주셔서 용기를 주세요~~.
저도 헛 웃음 나는 경지에 꼭 이르고싶습니다!11. 부럽
'21.7.22 5:49 PM (112.167.xxx.92)평생 골골하는 저질체력 50대라 님에 체력과 그혈기가 부럽네요
중량을 함 치겠다고 한날 흉내내다 병원비 나오길래 걍 스트레칭 꼼지락하고 있는 중 근데 왠일 첨엔 힘들어 죽겠더니 시원도 한게ㄷㄷ12. 앜
'21.7.22 5:51 PM (175.114.xxx.96)애 낳을 때 미친듯이 웃으신 분....위너
13. 코로나 전
'21.7.22 5:52 PM (175.114.xxx.96) - 삭제된댓글코로나 전만에도 근육 쫙쫙 갈라졌는데
지금 그 위에 피하지방이 한겹 포근~해요
다시 달려보려고요14. ㅎㅎㅎ
'21.7.22 5:52 PM (175.114.xxx.96)코로나 전만 해도 등이며 복근 쫙쫙 갈라졌는데
지금 그 위에 피하지방이 한겹 포근~해요
다시 달려보려고요15. 아~ㄱ
'21.7.22 6:19 PM (118.235.xxx.47)오늘도 출렁이는 뱃살에 좌절중.
마음껏 운동하고
마음껏 먹고
근돼로 돌아가고싶어요. ㅠㅠ16. 보담
'21.7.22 6:42 PM (223.38.xxx.144)바벨.몇키로 중량으로 스쿼트 가능하세요? 아이들 때문에 정말 제시간이 안나요.. 전부 온라인수업이고...게임 못하게 집에서 애들 종일 끼고있으니. 넘나 운동하고싶네요..ㅠㅠ 요즘 근력운동을 넘못해서 진짜 찌뿌드해오..ㅠㅠ
17. 건강
'21.7.22 6:52 PM (110.70.xxx.119)그런데 94쓰고 숨가쁘게 운동해도 될까요
18. ..
'21.7.22 6:55 PM (182.228.xxx.20)와 20년 대단하세요 ㄷㄷㄷ 뭘해도 해내실듯..
어떤 운동 주로 하세요 인바디도 대략 여쭤봐도 될까요
운동 잘하는 멋진 언니 글 많이 써주세요 워너비 삼고 싶어요 2년차 헬린이에요 ㅋㅋ19. ..
'21.7.22 7:09 PM (223.38.xxx.78) - 삭제된댓글애 낳을때 웃으신분 때문에 엄청 웃었네요.
의사가 진짜 놀랐겠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20. 더워서
'21.7.22 7:21 PM (218.237.xxx.203)이 뜨거운날 러닝 어떻게 하세요?
게을러지고 있는데 자극좀 주세요
운동복이라도 새로 살까봐요 뭐살까요 ㅠㅠ21. ,,,,
'21.7.22 7:27 PM (118.235.xxx.136)매일 아침 5시에 일어나 동네한바퀴 뜁니다
5키로....35분정도 걸립니다
오늘은 좀 늦게 5시40분정도 뛰러 나왔는데 선선하니 꼭 가을날씨
같았어요 그래서 오늘 별로 안더울라나 했더니 왠걸요 ㅎㅎ
여름에는 모닝런 추천합니다22. 오
'21.7.22 11:12 PM (111.171.xxx.254)운동하면 호르몬이 나와서 즐거워지나 봐요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