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1) 권혁준 기자 = 국제신용평가사인 피치(Fitch)가 우리나라에 대한 국가신용등급을 AA- 로 유지했다.
효과적인 펜데믹(전염병 대유행) 관리와 수출 호조에 따른 강한 경제 회복 등으로 신용도를 유지했다는 평가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우선 올해 국내총생산(GDP)의 경우 수출, 투자, 호조 등으로 인해 4.5% 성장을 전망했다.
이는 지난달 피치가 '세계경제전망'에서 발표했을 당시와 동일하며, 정부가 2차 추가경정예산안을 발표하며 상향
조정한 4.2%를 웃도는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