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매매가 이뤄지고 새주인들이 들어오네요.
지난 주엔 옆집이 바닥 난방공사부터 시작하느라 소음이 장난 아니었는데
윗집도 새주인이 들어오는지 공사하는 소리가 흐드드합니다.
공동주택에서 이 정도 공사 소음을 감수해야한다는 건 알지만
날도 더운데 참 괴롭네요.
집값이 최고점을 찍었다지만 그래도 매매는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나봐요.
순조롭고 활발하진 않아요
꼭 필요한 사람은 사죠
집보러 안오네요
매매는 작년꺼지 그나마 되었고 올해 상반기.다들 호가 올리면서 매매량 많이 줄었죠
작년에 세끼고 산 사람들이 들어오는 걸거에요
돈 준비 된 사람이나 상환 능력 되는 사람은 사더군요
집값 인테리어비 이사비 복비 세금만 을ㆍ도 1억 가까이 들어요
빌라는 투기꾼들 집보러 다니던데요? 정책을 엌지하길래 일반 사람들은 안사고 투기꾼들이 집을 더 사게 만드는지 대단해요
아뇨 호가만 높아요
거래는 안되고 있어요
거래가 안되다니요?
저희 아파트도 최근 두집이나 새로 집을 사서 이사들어왔는데요
같은 라인이라 잘알아요
25-35억정도하는 대단지입니다
집값때문에 매매안될줄알았는데 그래도 살 사람은 매입하나봅니다
세 살던 사람 나가고 집주인이 들어오면서 고치는건 아닐까요 ㅎㅎ
저도 오래된 아파트 사는데 공사 진짜 많이 하는데
네이버부동산에 울아파트쳐보면 거래는 거의 안되더라고요........
5월에 이전 거래보다 딱 두배 높은 매매가 하나가 마지막...
호가가 높고 실거래는 조용해요
여름은 비수기죠
부동산 문닫을까....
집 자체가 잘 안 나오지 않아요? 나오면 바로 소진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