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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호빠에서 20년동안 월 5000만원씩 쓴 80대 할머니

조회수 : 35,182
작성일 : 2021-07-22 13:45:19
인터뷰에 저런 내용이 있는데, 호빠라는곳이 그렇게 오래전부터 있던곳인가요? 어째 얼굴 다 공개하고 부모님 우찌 보려고...
https://www.instagram.com/p/CRf636VJWmi/?utm_medium=copy_link
IP : 223.39.xxx.230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7.22 1:45 PM (223.39.xxx.230)

    https://www.instagram.com/p/CRf636VJWmi/?utm_medium=copy_link

  • 2. ..
    '21.7.22 1:47 PM (211.54.xxx.77) - 삭제된댓글

    80대 할머니가 부모님이 살아
    계실까요?
    자세한 사연은 모르겠지만
    인생 마지막 화끈하게 사시네요

  • 3. ㅇㅇ
    '21.7.22 1:49 PM (79.141.xxx.81)

    예전에 들었는데 돈있는 아줌마 할머니들 의외로 많대요.

  • 4. ㅎㅎ
    '21.7.22 1:50 PM (39.7.xxx.52)

    60대부터 20년일거니까 돈 있고 즐거운 황혼 보냈네요 그 할머니ㅋㅋ
    근데 호빠도 아무나 못 하는 건데
    호빠해서 수억 빚 갚는 것도 능력은 능력이네요

  • 5. 악마판사
    '21.7.22 1:51 PM (203.251.xxx.221)

    악마판사 드라마에서 보니
    힘께나 쓰는 여자들이 아이돌들 데려다 놓고 빌보드 챠트 1등 시켜준대나 어쩐다나

  • 6. ...
    '21.7.22 1:51 PM (112.214.xxx.223)

    호빠 20년은 넘었죠
    가본적은 없지만
    90년대부터 들었는데요

  • 7. 우와
    '21.7.22 1:54 PM (182.172.xxx.136)

    한달에 오천이면 일년에 6억. 20년이면 120억?
    할머니가 엄청난 부자셨나봐요?

  • 8. 70년대에도
    '21.7.22 1:56 PM (121.131.xxx.26)

    그러니까 현대건설 사장 마누라와 모가수가 뉴스거리가 되고 그걸로 이후 이명바기가 현대건설 사장되어 기레기들에게 성공신화 뿌리면서 나라까지 사기치고 지금 감방에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 9. ㅇㅇ
    '21.7.22 1:57 PM (175.213.xxx.10)

    남자들이 비위 맞춰주니까
    현실에서 만족 못하는 여자들 많이가더라구요.
    젊은애들도 많이 가요.

  • 10. ...
    '21.7.22 1:59 PM (222.236.xxx.104)

    저렇게 쓰면 마음이 더 허할것 같아요..ㅠㅠㅠ 차라리 일년에 6억 쓸거 다른곳에서 쓰는지 낫지 않나요..ㅠㅠ 행복하셨으면 ㅋㅋ 상관없지만요..

  • 11. ..
    '21.7.22 2:01 PM (220.72.xxx.229)

    부럼다 저 할머니랑 알고지냈으면 같이 다녔을텐데 ㅎㅎ

  • 12. ...
    '21.7.22 2:03 PM (39.7.xxx.22)

    드라마 밀회에서 김혜은 배역이 그런 거였죠
    호빠 돈 주고 만나면서도 걔가 떠나갈까 쩔쩔매고 휘둘리고..
    나이들고 돈많고 외로운 여자가 이해되는 나이가 돼서 서글프네요ㅠ

  • 13. ..
    '21.7.22 2:18 PM (49.170.xxx.150) - 삭제된댓글

    저렇게 떳떳하게 얼굴 공개하며
    마치 무슨 무용담 늘어놓듯 아무렇지 않아 하고...
    사람들의 도덕성은 점점 무뎌지고..
    대선 후보 부인의 결혼 전 과거는
    묻지 않아야 한다는 헛소리가 괜히 나오는 게 아니지..

  • 14.
    '21.7.22 2:18 PM (211.224.xxx.157)

    호빠라고 잘생긴 젊은 성매매 남자들 업소는 언제 생겼는지 모르겠으나 돈 많고 시간 남아 삶이 무료한 쾌락이 필요한 여자들도 항상 존재했죠. 신성일씨 종편 나와서 자기 사생활 팔아 돈벌때 스무살 갓 배우돼서 영화 찍을때 감독이 배우하려면 사랑 찐하게 해봐야 된다며 돈많은 사모님 소개해줘 그 사모한테 사랑을 배웠다고 밝혔죠. 이게 스폰. 사모라고 하지만 이십대 중후반 돈많은 늙은이 첩였던가 본데 꽤 오래 만나다 본처 죽고 본처돼서 더이상 못만나다 몇십년만에 영화제 시상식에 할배 대신 시상하러 나와서 봤다잖아요.

    그 여자가 신성일 첫사랑같은거던데

  • 15. 와 우리나라에도
    '21.7.22 3:05 PM (116.41.xxx.141)

    이런 앞서가던 할매가 있 ㅜㅜㅜㅜ

  • 16. ####
    '21.7.22 3:30 PM (125.178.xxx.113) - 삭제된댓글

    역시 82님들은 재미있는 이야기 많이 아시네요.
    현대 사장 부인이랑 신성일 스폰이었던 사람 누굴까 궁금하네요.

  • 17. ....
    '21.7.22 3:39 PM (1.237.xxx.189)

    자처해서 공사했줬네요

  • 18. ㅎㅎㅎ
    '21.7.22 4:00 PM (112.161.xxx.15)

    80중반 할매도 성욕이 있다는게 놀라움!

  • 19. 광고잖아요
    '21.7.22 4:53 PM (221.147.xxx.200)

    저거 호빠들 모집할려는 광고잖아요

    이렇게 돈 잘 버니까 지원해라

    돈 많이 쓰는 물주 아줌마들도 많다 ㅎㅎ

    인스타 광고네요

  • 20. 아...
    '21.7.22 7:10 PM (188.149.xxx.254)

    공사치는거구나.
    원글
    뽀록 났어요...
    얼른 지우세요.
    창피한줄 아세요.
    인생 그렇게 사는거 아닙니다.

  • 21.
    '21.7.22 7:34 PM (211.117.xxx.145)

    희대의 악녀
    서태후가
    74세까지 살았는데
    식욕, 성욕이 넘쳐
    십대 미소년들을
    맬맬 바꿔가며 품었다고
    야사로 전해 내려오는..

  • 22. ..
    '21.7.22 8:48 PM (223.62.xxx.229)

    그 할머니 vvip고 몇 년 전 돌아가셨다고 했잖아요
    저 20대 초반에 세 살 많은 부잣집 대학생 언니가 꼭 호빠 가서 놀았어요
    그렇다고 2차를 나간 것도 아니고 그냥 남자애들 술 따르게 하고 노래방 개념으로 놀았구요
    그 할머니 혼자 살고 자기 돈으로 자기 취향 대로 놀았는데 뭐가 문제인가요?

  • 23. 오오
    '21.7.22 9:02 PM (118.235.xxx.90)

    짱인 할머니셨군요
    솔직히 채미있게 취향적으로다 요양병원 안가시고
    놀다가 하늘나라가신건 복이있는 삶이않아요

  • 24. 오오
    '21.7.22 9:03 PM (118.235.xxx.90)

    삶이않아요를 삶이잖아요로수정

  • 25. ㄷㄷ
    '21.7.22 9:25 PM (112.155.xxx.151) - 삭제된댓글

    할매가 이승에서 맘껏 즐기며 살아서
    저승이 재미없을 듯.

  • 26. 얼씨구223.62
    '21.7.22 10:08 PM (188.149.xxx.254)

    부잣집 대학생 언니가 할 일없어 그 어두컴컴하고 시커멓고 별볼일없는 텅빈머리 남자애들에게 돈주면서 그것도 적은돈도 아닌 몇십만원이상을 겨우 몇시간동안을 위해서 술마시고 놀아요~ ㅋㅋㅋㅋ
    어디서 개뻥을.

    남자 만나고프면 미팅이나 소개팅을 하면 될것이지.
    어디대학교인지 되게 꾸지다못해 인정도 못받는 이상한 곳인가봐요?

    같은 대학급의 얌전한 집안의 우쭈쭈잘자란 남학생들이 대문만 열면 우르르 몰려오는데 뭣하러 그런 곳을 갑니까.
    겨우 스무살짜리가.
    한창 제일 잘나갈때가 바로 여대생인데. 미팅 소개팅으로 스케줄 쫙 잡기도 힘들건만.

    그 부잣집여대생이라고 개뻥치는 애가 바로 술집녀겠지.
    걔네들 호바가는 이유가 자기도 어디가서 그런 대접 받고는 싶은데 없으니 돈내가면서 그러지.

  • 27. 호빠는
    '21.7.22 10:36 PM (223.38.xxx.208)

    30년전에도 있었을겁니다
    고등 친구의 친구
    집이 엄청 가난했었는데
    남자형제가 그런데서 일해서 집이 뒤집어졌다고
    얘기해줘서 그런데가 있구나 알았었거든요

  • 28. ㅇㅇ
    '21.7.22 11:45 PM (175.223.xxx.202) - 삭제된댓글

    https://youtu.be/335COclcMVE

    하정우 주연 비스티보이즈
    호스트바 장면

  • 29. ㄹㄹㄹ
    '21.7.23 12:01 AM (218.39.xxx.62)

    90년대에 페라리 몰던 압구정 부잣집 이대생 언니가 초딩이었던 날 보고 하던 얘기네요.
    우쭈쭈 잘 자란 남학생들이랑은 연애를 하고
    호빠는 남자 데리고 놀려고 가는 거야.

  • 30. ...
    '21.7.23 5:34 AM (223.38.xxx.92)

    댓글에
    본인이 아는게 전부라 생각하는 사람 있네요
    우물안 개구리

  • 31. 저질정치
    '21.7.23 8:23 AM (220.73.xxx.22)

    재미난 꺼리 하나 올려놓고 저질 인신공격 정치하고 있네요
    민주당은 진짜 정치가 저질이에요
    국민 수준에 딱 맞는 정치인가요?
    우리 수준이 요거밖에 안되는건가?

  • 32. 저질정치
    '21.7.23 8:25 AM (220.73.xxx.22)

    돌이켜보니 우리 수준이 딱 이정도였든거 같아요 ..
    인신공격을 즐기며 분노하고 판결하며
    아무 능력도 비젼도 없는 탐욕스런 욕쟁이들을 찍어줬어요

  • 33. 새옹
    '21.7.23 9:33 AM (220.72.xxx.229)

    대학생이라도 못생긴.대학생 많잖아요
    호빠는 그래도 중간 이상급 외모 있는 애들만 있는 곳이고
    돈 좀 있고 놀수있는 대학생 언니가 호빠가서 노는게 왜 말이.안 되고 거짓말인가요 ㅋ
    머리 텅텅이지만 외모만 보고 노는거 남자는.안 그런가요

  • 34. ..
    '21.7.23 10:20 AM (175.196.xxx.191) - 삭제된댓글

    호빠 선수들이 왜 머리텅텅이라고 생각할까요
    외모 좋고 말빨 좋고 센스있고 머리 좋고 매너 좋아야 그런일 할수 있겠지요
    배우 한이나 최가 괜히 그런 사람 사귈까요
    저할머니도 꼭 성욕이 넘쳐 나서 그런데 가는건 아닐 거예요
    할머니 눈에 귀여운 남자들과 재밌는 시간 보내고 오는 거죠

  • 35. 글씨
    '21.7.23 10:43 AM (72.69.xxx.154)

    부럽네요... 평생을 큰 돈 벌어보려고 그렇게 쫒고 또 쫒아도 안되던데..
    그 할머니는 어떻게 그런 능력을 가졌는지..저도 호빠에 가서 그젇도 뿌릴 능력 좀 있어봤으면....

  • 36. ㅡㅡ
    '21.7.23 1:56 PM (223.38.xxx.166)

    예전에 최순실 호빠남도 그렇고
    사진 속 남자도
    참 느끼하게 생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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