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mrna 백신 부작용이 좀비된다고ㅠ
저희 가족 형님 몰래 코로나백신 맞아야 합니다
주위에 저렇게 말씀 하시는분 계신가요
정말 너무 힘드네요
1. ㅇㅇ
'21.7.22 11:01 AM (183.107.xxx.171) - 삭제된댓글이미 맞은 사람 많지 않나요?
2. 헐.
'21.7.22 11:01 AM (104.33.xxx.119)나이가 도대체 얼마나 되었길래 그런 생각이 가능하죠?
3. 영화에
'21.7.22 11:02 AM (121.162.xxx.174)재난 영화에 그런 스토리가 있었어요
아마 그 영향인듯.4. 원글
'21.7.22 11:08 AM (210.178.xxx.223)유튜브보시고 그러구요 천주교에 신앙도 있으세요
나이는50대후반입니다
제가 이런일로 고민하고 살지 몰랐습니다5. 원글
'21.7.22 11:15 AM (210.178.xxx.223)저도 화내보고 극우집단의 가짜뉴스다 얘기하니
울면서 아니라고 지금 독일홍수도 다 계시라며
우리가 이렇게 주사맞으면 다 조정당한다고..
정말 정신 차릴만한 방법 없을까요
정만 알려주고 싶어요6. 원글
'21.7.22 11:19 AM (210.178.xxx.223)이런 글쓰는 저도 한심하지만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알려주세요 제가 요새 형님을 만날수가 없어요
한시간씩 설교 듣다가 보면 언어폭행 당한 느끼입니다
그래도 깨우쳐 드리고 싶어요7. ㅇㅇㅇ
'21.7.22 11:19 AM (183.77.xxx.177)그냥 네에,,하고 안 맞았다고 하세요
8. 원글
'21.7.22 11:22 AM (210.178.xxx.223)그것도 좋은 방법이네요;;
9. ㅇㅇ
'21.7.22 11:24 AM (211.46.xxx.61)50대 후반이면 아직 젊은데
저런 생각을 하다니.,.정말 무지하네요~~~10. 원글
'21.7.22 11:25 AM (210.178.xxx.223)저도 한심하다고 생각합니다ㅠ
11. 평소 생활은
'21.7.22 11:35 AM (39.7.xxx.125)그분 평소 일상생활은 가능하세요? 신용카드 쓰고 물건들 바코드로 스캔하는 건 참을 만하신가 물어보세요..
12. …
'21.7.22 11:37 AM (220.116.xxx.18)그분 주장대로라면 지금 전세계가 좀비나라가 되고 있나요? ㅎㅎㅎ
저도 지난 토요일에 화이자 맞았는데 좀비가 될까요? 아직 좀비 증상은 없는데…
별 시덥지 않은거에 신경쓰시넹ㅛ
당신은 맞지 마쇼 나는 맞을라미까 하면 되지요
그 양반 좀비 영화 너무 많이 보셨나보네13. 원글
'21.7.22 11:43 AM (210.178.xxx.223)신용카드는 쓰시고 은행거래는 무조건 지점가세요
유트브로 미국 트럼프 뉴스 많이 보시고 그러세요
많이 배우신분입니다
혹시 치매는 아니시겠죠?14. 교황님도맞으심
'21.7.22 11:52 AM (39.7.xxx.171)http://m.yonhapnewstv.co.kr/news/MYH20210204004900038
교황님도 맞으신 백신을 왜 거부하는 지, 형님이 교황님보다 신심이 깊냐고 물어보세요. 진짜 국가가 돈들여서 의무교육을 하면 뭘하나요. 이런 비과학적인 얘기에 귀가 팔락팔락하는데..15. 유튜
'21.7.22 11:55 AM (220.122.xxx.137) - 삭제된댓글유튜브 음모론 중에 빌게이츠가 코로나 백신에 칩을 넣어서
백신 맞으면 안된다는 말도 해요.
유뷰브는 조회수가 중요하니 음모론이 엄청나요.
중딩아들이 유튜브 많이 보더니 음모론자가 되어가서
요즘 현실 사회 교육 시키고 있어요 ㅋㅋㅋ16. 원글
'21.7.22 11:59 AM (210.178.xxx.223)지금 교황님이 미국의 거대세력이랑 손잡았대요
교황님이 동성애 합법화인지 했다고 악마집단이 된다고...
그리고 나서 천주교도 안나가신대요
저는 점점 빠져들어서 얘기하다가 막우세요
앞으로 큰 환난으로 고통받는다고요
무슨 인호? 도장 모양을 주시고는 가지고 다니래요
예수님의 통과증?
이런건 어디서 구하나요17. 원글
'21.7.22 12:00 PM (210.178.xxx.223)멕시코인지 어디서 받았다고 하시는데
심각합니다 정신 차리게 해드리고 싶어요18. …
'21.7.22 12:03 PM (220.116.xxx.18)왜 받아 주세요?
저정도는 원글님이 못 바꿔요
천주교 신자 맞아요?
교황을 부정하고 미신을 추종하는 사람을 어떻게 신자라고 생각하죠?
원글님도 이상해요19. 원글
'21.7.22 12:05 PM (210.178.xxx.223)받아주진 않아요 믿지도 않구요
유일한시댁식구입니다 시부모님 다 돌아가셨어요
이런일로 인연을 끊진 않죠
저는 너무 답답해서 깨우쳐 주기위해 글 올린거구요ㅠ20. …
'21.7.22 12:09 PM (220.116.xxx.18)못 깨우친다고요
원글님이 헛수고 하고 휘둘릴 뿐이예요
그냥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고 대답은 대충하고 넘어가요
나름 많이 배운 분이라고요?
그런 사람들이 사파로 빠지면 못 말려요
자기가 대단한 사람이라 자기가 옳다는 집착과 자존심이 저변에 깔려 있어서 안 고쳐져요
본인이 얼마나 얼척없고 비과학적이도 비논리적인 받아들이지 못해요
자존심에 스크래치 나기 때문에…21. 원글
'21.7.22 12:11 PM (210.178.xxx.223)잘알겠습니다 그냥 슬프네요 정말 멀쩡하셨는데요
2년전부터 시작하시더니 지금은 정상이 아닌거 같습니다
그냥 모른척 살아야겠네요22. 교황님도맞으심
'21.7.22 12:46 PM (125.132.xxx.178)아뇨 인연끊으셔야 해요. 님이 정신차리게 할 수 없어요. 보아하니 시누님같은데 님 남편한테도 누나 상태 잘 말해놓고 어울리지 않게 하세요
그분 천주교인도 아니고 그냥 사이비에 빠진 정신나간 사람이에요. 님네 가정 무사히 건사하려면 절대 단절하셔야합니다. 제 아랫동서 사이비에 빠져서 시동생이랑 이혼하고 (시동생이 자기는 사이비랑은 못산다고) 그 집 친정까지 풍비박산이 났어요. 사돈총각이 매일 시동생한테 전화해서 운다네요. 자기 누나가 정신나가서 부모까지 사이비로 끌어들였다고요....23. 원글
'21.7.22 12:53 PM (210.178.xxx.223) - 삭제된댓글윗분도 그러시군요 정말 이해 할수가 없어요
고모부님 직업 말하기도 그러네요
정말 존경스러운직업인데 고모가 워낙 입김이 세니
가족들이 무서워하는거 같아요
저희 남편은 저러다 만다고 그럽니다24. ㅡㅡㅡ
'21.7.22 9:16 PM (70.106.xxx.159)트럼프네도 다 화이자 맞았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