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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돈벌기쉬워요) 하수구뚫기 너무 돈 잘버는데

돈벌기쉬워요 조회수 : 3,309
작성일 : 2021-07-22 10:26:41
1톤트럭에... 하수구 뚫기 설비...
알마버는지 모르시죠?
요새 유투브에 젊은이들 어떤 아이템으로 돈 많이벌기 성공하고 벤츠 사고 람보르기니 사고...
유투브에서 그거 다 밝히고 다른 사람도 할수 있습니다.
많아요. 많고도 많아요.
그런데 기존에 하수구 뚫던 분들 월2000도 버네 입을 꾹 다물어요.
배우기 쉬워요.
돈벌기 쉬워요.
하수구 뚫는 분들 부들부들거리지 마세요.
이런 정보(?) 들은 1만명중에 한사람정도만 실행할테니까요...
돈은 길에 널려있습니다.
길거리에서 놀던애는 이걸 알수도 있는데, 책으로 공부한 아이는 이걸 절대 알수가 없습니다.
이걸 다룬 책은 인류역사상 출판된 적이 없으니까요.
하수구 말고 또 아무것도 모르겠죠?
길을 나서서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이 돈벌이입니다
허름해 보이는 것으로 위장해서 뭉칫돈이 숨어잇습니다.
저도 월 1000버는 영세 자영업자입니다.
영세...








IP : 223.38.xxx.18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옹
    '21.7.22 10:32 AM (211.36.xxx.101)

    .

  • 2. 근데
    '21.7.22 10:33 AM (182.216.xxx.172)

    너무 쉽다 하니까
    그게 그리 쉬운일이 아닌것 같아요
    하수구 뚫는건
    정말 잘 아는 사람 통해서 소개 받아야지
    너무 엉망인 사람이 많아요
    제대로 뚫지도 못하면서
    대충 뚫어놓고
    하루만에 다시 막혀서 전화했더니
    외부관 뚫어야 한다고
    25만원이나 받아 갔어요
    외부까지 같이 뚫어주고 돈을 제대로 받아가야지
    양심도 없어 가지고
    나올때 마다 출장비 따로 받아가고
    그런데 것도 제대로 안 뚫려서
    또 막혀서
    아는분에게 소개 받아서 다시 청소해주셨는데
    가격도 반가격에 제대로 뚫어주셨는지
    세입자가 1년이 다돼 가도록
    이제 조용하네요
    한번 경험해본 사람들은
    다신 그냥 전화번호 찾아서 연락하진 않을것 같아요

  • 3. 님도
    '21.7.22 10:34 AM (211.250.xxx.224)

    여기서 하수구 뚫지말고 얼른 나가 일하세요.

  • 4. ㄴㅌㄴ
    '21.7.22 10:34 AM (58.230.xxx.177)

    힘드니까 그돈 버는거에요
    돈벌기 쉽기는..
    그냥 장비 대충 집어넣으면 뚤릴거같아요?
    하수구의 제왕 보세요.얼마나 힘든건지
    그돈 벌만하니까 버는거에요

  • 5. .sxc
    '21.7.22 10:35 AM (125.132.xxx.58)

    1억을 벌어도 하기 싫은 일도 있죠.

  • 6. 벼엉
    '21.7.22 10:40 A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

    죽지도 않고 또 왔네
    잊을만하면 하여간

  • 7. ㅇㅇ
    '21.7.22 10:40 AM (175.114.xxx.96)

    월 100 벌어도 적성에 맞는 일 하고싶은 사람도 존중해주세요 ㅋ 왜 아참부터 꼰대질.

  • 8. 돈벌기쉬워요
    '21.7.22 10:55 AM (223.38.xxx.181)

    유튜브에는 어렵고 힘들게 전문적이게 보이게 올림...
    쉽게 뚫어 끝내고 1시간 시간끄는거는 안올림...
    무슨 일이든 월1000 2000벌어보면 생각이 바뀔듯...

  • 9. 돈벌기쉬워요
    '21.7.22 10:58 AM (223.38.xxx.181)

    하수구는 1/1000의 예일뿐이고... 사람들이 길에서 돈1000벌기 얼마나 쉬운지 모르는거 같아서...
    알고 안하면 억울하지는 않지...

  • 10. ㅡㅡㅡㅡ
    '21.7.22 10:59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본인이 많이 뚫으세요.
    돈 쉽게 많이 버시고요.

  • 11. 와또왔어
    '21.7.22 11:05 AM (223.38.xxx.44)

    그림 그려서 대충 카페에 전시하고~
    사겠다는 사람 있으면 대충 백 이백에 팔면 된다는
    세상 모든 화가들을 뒷목 잡게 하던 사람 또 왔네.
    그때 사람들이 하도 반편이 취급을 하니까 한동안 기가 죽어 안 오더니.

    말 질질 끄는 버릇은 여전하고
    키보드 꼰대질도 여전한데
    블로그 블로그… 말끝마다 블로그 보라던 건
    사람들에게 요즘 누가 블로그 보냐고, 유튜브 본다고
    엄청 두들겨 맞더니 조금 수정했네요.
    유튜브 보라고 ㅋㅋㅋㅋㅋ
    이것도 나름 진화한 거유?

    님 글은 읽으면 읽을수록 이 사람 지능에 문제가 있다는 생각만 드니까 좀 자제하세요.
    빵집에서 빵 구우면서 냄새 풍기면 손님 엄청 온다는
    마케팅에서 누구나 아는 기법을 세상 희귀한 아이템 풀듯이 떠들더니.
    꽃노래도 한두 번이지 너무 매일 부르면 듣기 짜증나는데 지능 증명하는 뻘글은 어떻겠수.

  • 12. 와또왔어
    '21.7.22 11:10 AM (223.38.xxx.44)

    님 글의 문제는, 아이템 그 자체가 아니라

    그까이거 대~충
    이 자세가 문제예요.
    억대 연봉 부농도 있고
    막노동하는 청년 고연봉자도 있겠죠. 알아요.

    그런데 늘 그들이 하는 일을
    까이거 대~충 장비 사서 하면 되고
    블로그 차려서 광고하면 되고
    전화번호 올려 두고 얘기 쓰면 전화가 불티나게 오고~
    이렇게 모든 걸 쉽고 편하고 저절로 일어나는 것처럼 써 놓잖아요.

    그 일을 하는 사람들은 자기 노력이 폄하당하는 걸 원치 않고
    그 일을 의뢰하는 사람들은 대~충 하는 사람이 와서 자기 집에 손대고 대충 하고 돈만 받아가는 걸 극도로 싫어해요.
    그리고 잘 알지도 못하는 자의 아는 척은 세상 사람들이 다 싫어하고
    꼰대질도 마찬가지죠.
    그러니 뭐가 문젠지 좀 알겠죠?
    남들이 다들 싫어하는 것만 골라 떠들면서 어떻게 사람을 끌어들일 생각을 하는지…

  • 13. 관종
    '21.7.22 11:19 AM (223.62.xxx.69)

    보다보다 이런 쎈 관종은 또 첨보네

  • 14. ..
    '21.7.22 11:22 AM (223.39.xxx.147)

    돈이 인생에 전부면 일하는 이유가 돈 뿐이라면 하면되요

  • 15. 미나리
    '21.7.22 6:17 PM (175.126.xxx.83)

    형편되면 더러운거, 힘쓰는거, 더운거, 추운거 싫어서 그런쪽 일을 안할려고 하잖아요. 돈있는데 자식들 그런일 한다고 하면 말립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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