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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 자랑글도 가끔 올라왔으면 좋겠네요.

ㅎㅋㄷ 조회수 : 2,042
작성일 : 2021-07-22 09:02:38
보통 남편욕만 올라오는데, 여기 처녀도 들어올텐데 결혼생횔 부정적인 면만 넘 확대되는듯.
행복한 결혼생활 그런 글도 좀 쓰는게.
IP : 110.9.xxx.143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랑
    '21.7.22 9:03 AM (223.62.xxx.4) - 삭제된댓글

    자랑도 아닌데 자랑하는게 많다보니
    거북해요

  • 2. ..
    '21.7.22 9:04 A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환경상 좋은 남편 거의 없어요 접대환경이란게 있잖아요. 호박씨일 가능성 90프로예요

  • 3. 무서워
    '21.7.22 9:04 AM (221.140.xxx.91)

    일상글을 올리면 그게 자랑일수가 있는데
    자랑이다싶으면 꼬인 사람들이 나노 단위로 분석해서
    비꼬고 악담합니다.
    그래서 자랑글은 안쓰지요.

  • 4. 뭐래
    '21.7.22 9:07 AM (121.190.xxx.146)

    그 처녀들도 집에서 보고 듣는 게 있는데 이런 게시판의 시덥잖은 자랑글이 그들에게 설득력이 있을 리가. 아저씨 집에 아주머니한테나 잘하세요. 스스로 모범을 보이셔야죠

  • 5. 시가
    '21.7.22 9:07 AM (110.70.xxx.122)

    자랑 남편 자랑 하면 혼나요. 어제도 시가 자랑 하는분에게 날도 더운데 소설 그만 써라 하던데요

  • 6. ㅋㅋㅋ
    '21.7.22 9:08 AM (180.68.xxx.158) - 삭제된댓글

    여기서 자랑하면
    다굴당하는 사이트 아닙니까...
    몇십년을 사는데,
    장점 1도 없는 남편이 있을까요?
    일단 제 남편은...
    제가 아이 낳고 한번 제대로 안아주지를 못했어요.
    하도 둥개둥개 아이 끼고 살아서...ㅋ
    부성애가 어마어마합니다.
    이건 자랑꺼리도 아니죠?
    명품같은것도 자기꺼 사면 제것도 막 사줘요.
    이것도 자랑꺼리 아니죠?
    다들 이정도는 하고 살잖아요?
    아...작지만 회사도 하나 차려줘서,
    강제 대표 이사로 열심히 일 하도록도 만들었어요.
    그래서 아직 은퇴를 못했네요.
    이건...진짜 자랑 아님.

  • 7. ...
    '21.7.22 9:12 AM (223.62.xxx.10) - 삭제된댓글

    욕과 자랑이 다르지 않아요
    한결같은 사람이 흔치 않은 것뿐이죠
    한때 사랑하던 사람이 자기 맘에 차지 않아서 욕하는 것.
    사랑이 욕을 부르고
    욕하면서도 사는 게 결혼인거예요
    잘하고 이쁜 건 당연한건데 굳이 자랑할 것도 없고
    그게 충족되지 못했을때 욕이 나오는 거죠

  • 8. 남편
    '21.7.22 9:17 AM (175.117.xxx.202)

    자랑할게없는데.....

  • 9. ㅇㅇ
    '21.7.22 9:23 AM (223.38.xxx.240)

    써야지써야지ㅎㅎ

  • 10. ...
    '21.7.22 9:26 AM (125.176.xxx.120)

    음.. 전 욕할 게 없습니다.
    저한테 너무 잘하고 아이한테 잘하고..
    항상 따뜻해요.
    제일 잘 한 게 결혼이죠.
    노후 준비는 다 했고 아이 혼자 있을 수 있는 나이가 되면 둘이 1년 에 6개월은 좋은 나라 찾아다니며 살기로 했어요. 너무너무 행복합니다.

    전 다시 태어나면 결혼 꼭 할껍니다.

  • 11. ..
    '21.7.22 9:28 AM (222.236.xxx.104)

    딱히 살면서 욕할거는 없는것 같아요...그럭저럭 만족하면서 살아요 ..

  • 12. ...
    '21.7.22 9:28 AM (121.159.xxx.141) - 삭제된댓글

    어제 저녁에 다툰일로 밤새 잠을 한숨도 못 잤어요
    그런데 오늘 아침에 출근하는데 전화와서 풀어주니까 또 좋아져서 사랑한다고 하고 끊었네요.
    저한테 결혼은 롤러코스터 같아요

  • 13. 보자보자...
    '21.7.22 9:38 AM (124.199.xxx.253)

    자랑할게 뭐가 있나아...
    음.............................
    음.............................

    내일까지 다시 잘 생각해볼께요.;

  • 14. 세상의이치
    '21.7.22 9:53 AM (118.223.xxx.136) - 삭제된댓글

    자랑질 염장질하면 안돼요
    복 달아납니다 ==333

  • 15. ㅡㅡㅡㅡ
    '21.7.22 9:58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팔불출 소리 들어요.

  • 16. ㅇㅇ
    '21.7.22 9:58 AM (183.107.xxx.171) - 삭제된댓글

    사이 좋은편인데 굳이 써야하나 싶은데요... 것도 미혼들 결혼을 위해서요?ㅎㅎㅎ

  • 17. ....
    '21.7.22 10:04 AM (61.99.xxx.154)

    좋은건 나 혼자만.. ㅎ

  • 18. 원래
    '21.7.22 10:06 AM (223.39.xxx.41)

    여자들은 다른 여자가 결혼해서 애낳고 행복하게 사는 걸 극도로 싫어해요.

  • 19. 음..
    '21.7.22 10:07 AM (121.141.xxx.68)

    남편 자랑하면 오프라인에서는 왕따당할 수 있고
    온라인에서는 넌씨눈 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거죠.

    해봤자 좋은 말 하나도 못듣는데 굳이~~말할 필요가 없는거죠.

    그리고 남편하고 사이좋은 사람은 걍 얼굴보면 알아요.
    걍 그늘이 별로 없어요. 힘들어도 웃는사람은 부부사이 좋은 사람들이죠.

  • 20. ..
    '21.7.22 10:37 AM (124.54.xxx.2) - 삭제된댓글

    실상을 모르면 행복하다고 글 올릴 수도 있죠. 대학교수 중에도 조교랑 바람피면서 새벽에 부인한테 전화해서 '프로젝트 때문에 한숨도 못잤다'고 하면서 사랑한다고 하는 사람도 있으니..

  • 21.
    '21.7.22 11:05 AM (218.149.xxx.136) - 삭제된댓글

    이것도 자랑이 될까요.
    이번에 외동아들 군대 보내고 주말부부인데 먼 길을 출퇴근하고 아들처럼 흉내내줘요. 자기는 그동안 아들이 내여자 뺏어가서 내심 서운했다고 이제 자기 차지가 된 것 같아 넘 좋다고 해요.

  • 22. ...........
    '21.7.22 11:24 AM (175.112.xxx.57)

    남편때문에 자식때문에 속상한 사람들 많은데 굳이 자식자랑, 남편자랑 뭐하러 하나요.

  • 23. 저는
    '21.7.22 11:41 AM (124.216.xxx.58) - 삭제된댓글

    자식 자랑
    남편자랑 냄새 풍기는 글은 아에 안봐요
    오프라인에서 한 명도 빠짐없이 안면 있다 싶으면
    저 두가지 중 하나를 해대는 거 진절머리 나는데 일면식도
    없는 여기서까지 보고 싶지 않아요

  • 24. ...
    '21.7.22 6:16 PM (39.124.xxx.77)

    저도 굳이 자랑안해도 남보다 질지내면서 자랑할 필요가 있나 싶어요.. 인정욕구도 아니고..
    그러다 결국 남 사기심만 사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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