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 말구요
체취 적은 사람한테서 자연스럽고 은은하게 나는 바디샤워의 향기
어제 길가는데
앞에 10대 후반 or 20대 초반으로 보이는 여자아이가 있더라구요
제가 걸음이 더 빨라서 옆을 지나가는데
와 그 방향에 퐁퐁 풍기는 기계 있잖아요
그 기계가 퐁퐁퐁 하듯이 자연스러운 바디워시 향이 나더라구요
설마 제품은 아니겠죠?
맞아요 향수는 아닌 그런 은은한 체취.. 정말 좋죠
제품이에요. 초등도 많이 써요.
애들한테 나는 향기는
거의 헤어 제품이나 섬유유연제 냄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