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만이 2015년에 39억 주고 샀는데
올해 두달전 다른 집이 49억에 팔렸대요.
10억 오른건데 생각보다 많이 안올랐네요.
그동안 보유세도 엄청 내고 취득.증여 할때도 세금 엄청 나갔을텐데요.
부동산등기부에 따르면 이수만 SM 총괄프로듀서(69)는 3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 전용면적 196.42㎡(59.42평) 규모 상지리츠빌 카일룸3차 아파트 한 세대를 A 뉴스 한국지국장 J 씨(52)에게 증여했다.
이 총괄 프로듀서는 6년 전인 2015년 7월 이 아파트를 39억 7000만 원에 매입했다. 이 아파트 같은 평형 한 세대는 올해 5월 49억 원에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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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만이 증여한 집은 별로 안올랐네요.
.. 조회수 : 4,438
작성일 : 2021-07-21 19:50:35
IP : 110.70.xxx.22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21.7.21 7:53 PM (61.74.xxx.175)저 집을 관리 유지하려면 돈이 또 많이 필요할텐데 카드를 주는건가요?
2. 사
'21.7.21 7:55 PM (182.216.xxx.215)생판 남한테 무상증여하면 증여세취득세는 몇프로인가요
3. ㅇㅇ
'21.7.21 8:15 PM (79.141.xxx.81)헤어지고 준 거 아니냐는 얘기도.
4. 저희가
'21.7.21 8:30 PM (14.32.xxx.215)딱 저규모 빌라 사는데요
거래가 뜸하면 실거래가가 안잡혀서 보유세 의외로 적어요
유지비는 좀 드는데 가격 잘 안오르고 내리지도 않고
재산의 개념보다 편히 사는 개념으로 사는곳이에요5. ....증여세
'21.7.21 9:23 PM (218.145.xxx.234)배우자한테는 7억 이상이지만, 남은 그 한도가 없어서 전부 증여세 내야할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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