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식단은 그대로 하고 운동량을 늘여서 살 빼보신 분이요~
혹시 해보신분이요~
1. 해본여자
'21.7.21 7:12 PM (175.203.xxx.61) - 삭제된댓글안빠져요
2. ㅡㅡ
'21.7.21 7:16 PM (223.62.xxx.80) - 삭제된댓글공복에 운동하면 빠지기도 해요
3. ..
'21.7.21 7:17 PM (211.36.xxx.164) - 삭제된댓글39살에 그렇게 해봤는데
170에 57킬로에서 60이 되었는데 지방 빠지고 근육이 느니까 몸매는 완전 대박이고 옷 사이즈도 오히려 줄었어요
숫자가 중요한 게 아님을 깨달았죠4. ...
'21.7.21 7:20 PM (211.36.xxx.164) - 삭제된댓글먹는 건 전혀 신경 안 썼어요
밤 11시에 야식도 마음껏 ㅋㅋ5. 식이요법
'21.7.21 7:25 PM (197.210.xxx.24)같이하여 잘 빠지지
웬만한 운동으론 … ㅠ6. ,,
'21.7.21 7:28 PM (182.231.xxx.124)종아리 장단지만 왕굵어지고 몸이 남성호르몬나오는 몸처럼 커질텐데요
살빼는건 식이죠
운동은 몸매 다듬는거고7. 은
'21.7.21 7:55 PM (121.166.xxx.176)음 전 뺐어요
40대 중반이고 근데
그 운동량이 하루 12km 달리기+ 웨이트 30분
웨이트 1시간+달리기 8km
테니스 40분+일립티컬 50분
이런식으로 운동 소모량만 600kcal 넘게 했어요
하시고 싶으신가요
지금도 하지만 운동량 좀 낮추고 하는데 할 땐 별 생각없이 하지만 지나면 오늘 숙제 끝냈다 내일도 또 해야 하나….이런 마음이에요8. 안빠졌어요
'21.7.21 7:58 PM (61.83.xxx.150)저녁 밥 적게 먹고 운동은 그대로 했더니
확실히 빠지네요9. 저요
'21.7.21 8:09 PM (211.208.xxx.37)체중은 그대로였는데 사이즈가 줄었어요. 체중계 상으로는 살이 전혀 안빠졌는데 살빠졌다는 소리도 들었고 옷이 커지더라고요. 제가 봐도 몸 라인이 달라지긴 했고요. 운동은 평균 주5일정도 하루 한시간 이상 발레스트레칭 열심히 했습니다. 최근에 새로 생긴 변화로는 팔뚝이 많이 정리되서 원래는 앞모습이 둥그스름 했는데 지금은 거의 일자가 됐거든요. 옷 입어도 겨드랑이 쪽이 헐렁하게 옷감이 남아돌고요. 그런데 체중 확인해보니까 똑같아요 ㅎㅎ
10. 가능합니다
'21.7.21 8:12 PM (176.199.xxx.138)대신 운동량이 많아야지요. 전 50대 초, 일주일에 평균 20시간 운동합니다. 런닝, 댄스,근력운동,스피닝, HIIT 그리고 요가. 한달 운동 칼로리 소모량은 20000-23000 칼로리정도 됩니다. 건강한 몸 유지하고 있어요.
11. …
'21.7.21 10:32 PM (121.125.xxx.171)지금 그렇게 하고 있어요. 먹는건 그낭 그대로 먹고(16시간 간헐적 다이어트는 합니다) 매일 1시간20분씩 걷고 있어요. 20일 지났는데 살은 2kg밖에 안 빠졌어요. 하지만 배가 좀 들어갔네요.
작년에 안 먹으면서 자전거 타며 독하게 다이어트했는데요, 먹는거 참아가며 하니 살은 짧은 시간에 6kg나 빠졌는데 넘 힘들어서 지속을 못 했어요. 그러다 보복소비마냥 마구 먹어대서(한마디로 요요가 온거죠) 오히려 운동 전 몸무게보다 더 나가게 되는 불상사가 생겼어요.
그래서 이번엔, 작년처럼 독하게 하지 말고 그냥 더디게 빠져도 좋으니 먹고싶은거 먹어가먀 운동하자 평생 운동하자 이 마음으로 하고 있답니다. 40대 중후반입니다~12. 궁금
'21.7.21 11:14 PM (116.120.xxx.158)저도 나이가 있는지라 안먹어가면서는 못하고 건강 생각해서 운동해가며 빼고싶은 마음이에요..
많이 먹는편은 아니라 운동량만 늘리면 빠지지 않을까 궁금했어요..댓글 감사합니다^^13. ..
'21.7.22 1:58 AM (112.151.xxx.53)저도 600kcal 정도 유산소 1시간 무산소 1시간 가끔 달리기 등산 요가 이렇게 운동하고 있지만
나이가 많을수록 추천하진 않더라구요
부상당하거나 관절에 이상생겨 운동 못하게 되면 살이 금방 훅 쪄버려서요
식단과 1-2시간 운동의 적절한 조화가 가장 좋은 것 같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229439 | 요새 오아시스 쿠폰 오나요? 7 | ... | 2021/07/27 | 1,156 |
1229438 | 인덕션 색깔 어떤게 편리한가요? 6 | 인덕션 | 2021/07/27 | 2,934 |
1229437 | 500미터 거리에 화이자접종하러가는데 걸어갈만한가요? 10 | 4시예약 | 2021/07/27 | 2,555 |
1229436 | 플라이낚시 해본 분 계세요? 3 | ㅍㅍㅍ | 2021/07/27 | 361 |
1229435 | 폐쇄공포로 mra 실패 22 | ... | 2021/07/27 | 3,310 |
1229434 | 양궁 금메달 선수분고ㅏ 같은 아파트 사는분은 없으려나? 1 | 양궁 | 2021/07/27 | 1,522 |
1229433 | 사주나 신점 기가 막히가 맞았던 경험 있나요? 7 | ㅎㅎㅎ | 2021/07/27 | 4,411 |
1229432 | 저렴한 닭으로 만드는 간단요리~~하지만 결과적으로는 8 | 음.. | 2021/07/27 | 1,963 |
1229431 | 오늘은 좀 살만하네요 1 | 조금 | 2021/07/27 | 1,092 |
1229430 | 40대 이상에 미혼 느낌은 여유로움의 상징이죠 14 | ... | 2021/07/27 | 4,545 |
1229429 | 이낙연,"문대통령과 동조화 현상은 운명,,,불리하다고 .. 25 | 올리브 | 2021/07/27 | 1,000 |
1229428 | 부산 코로나 오늘 100명이네요 13 | 경기도추월 | 2021/07/27 | 2,517 |
1229427 | [아경 여론조사]양자대결 2연속 윤석열 제친 이낙연 12 | 어디내놔도 .. | 2021/07/27 | 845 |
1229426 | '시'자 들어간 사람과의 인간관계 29 | 시누이 | 2021/07/27 | 3,857 |
1229425 | 남편의 말실수 26 | 아정말 | 2021/07/27 | 6,828 |
1229424 | 외국계이고 성격 이상한 선배가 있어요 5 | 흠흠 | 2021/07/27 | 1,723 |
1229423 | 타고난 재능 15 | 재능 | 2021/07/27 | 2,816 |
1229422 | 작년12월에 국가 건강검진 받았는데 또 받으란전화를 1 | 아프지 말자.. | 2021/07/27 | 1,113 |
1229421 | 여기선 이낙연 하는데 주가는 왜~~~ 19 | ㅇㅇㅇ | 2021/07/27 | 1,293 |
1229420 | 평양냉면이 너무 먹고 싶은데 너무 비싸네요. 19 | .... | 2021/07/27 | 3,253 |
1229419 | 맛있는 술 없나요? 26 | .. | 2021/07/27 | 1,671 |
1229418 | 제가 집 산 이야기.. 24 | 집값.. | 2021/07/27 | 5,572 |
1229417 | 카드 받을때 손가락 벌리는 아저씨들 5 | .. | 2021/07/27 | 3,078 |
1229416 | 민주당 대통령, 왜 이낙연이어야 하는가? 15 | .... | 2021/07/27 | 617 |
1229415 | 옥상에 식물 11 | .... | 2021/07/27 | 1,6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