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라 그런지... 몸이 좀 안좋아서 그런지...
오늘 힘드네요
어떻게 더위 이기시나요?
친정엄마 집 잠시 머무는데 에어컨 질색해서
켜지도 못하고 넘나 고생되네요
피서 가야할 거 같아요 코로나 시대에 어디로?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더위가 힘드네요
비실비실 조회수 : 1,882
작성일 : 2021-07-21 17:34:34
IP : 211.36.xxx.19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에효
'21.7.21 5:42 PM (49.161.xxx.218)에어컨켜놓고있으니
더운줄모르고있어서좋은데..
엄마한테 전기세를 드리세요
더운데 있는걸 왜활용안하나요?2. 원글
'21.7.21 5:53 PM (211.36.xxx.197)잠시켰더니 긴팔 입으시고 용각산을 드시네요
내일 도망가야겠어요^^3. 원글
'21.7.21 5:55 PM (211.36.xxx.197)참고로 경제적으로 어려우신게 아니라 더위와 추위에 몸이 특화 되신 분이예요~
4. ...
'21.7.21 5:58 PM (121.165.xxx.164)한 27도 정도로만 틀어도 후텁지근 않고 쾌적하실텐데..
5. 버드나무숲
'21.7.21 6:06 PM (119.70.xxx.196) - 삭제된댓글그래서 더위타는것 추위타는것도
비슷해야 같이살아요
산후조리때 1달갔다
온몸이 땀띠로
다신 여름에는 친정안가요6. ㅇㅇㅇ
'21.7.21 6:13 PM (27.117.xxx.175) - 삭제된댓글저도 나이 들어서인지
에어컨 바람 무지 싫어요.
뼛속깊이 시려와서..
손주들 와서 켜야 할때는
제가 얇은 스웨터를 입습니다.
친정어머님도 전기세가
아까워서 그러시는건 아닐거에요.
단, 다른 사람 배려심이 많이 부족..7. ㅅㅈㄷ
'21.7.21 6:16 PM (175.200.xxx.126) - 삭제된댓글추우면 걸치면 되는데
더우면 답이 없어요ㅜㅜ
어서 컴백홈 하세요^^8. ㅋㅋ
'21.7.21 7:37 PM (223.38.xxx.114) - 삭제된댓글용각산까지 드실 정도면 탈출밖에 답이 없네요.
오늘 바깥 온도가 36~37도 아니었나요?
거진 체온이랑 비슷한...9. ..
'21.7.21 8:19 PM (211.184.xxx.190)주말에 잠시 친정 다녀왔는데
엄마가 당신 다리 시리시다고 에어컨 못 켜게
해서 힘들어 죽는 줄 알았슴돠ㅜㅜ
적어도 12시 - 5시는 켜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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