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8개월 아이.. 원래 하루종일 물어보나요?
어린이집 다른 애들은 별로 안그런거 같아서요..
1. ..
'21.7.21 4:53 PM (117.111.xxx.91)제 딸이 그맘때 하루종일 물어서
전 그냥 그런가 보다 했는데
어딜가니 옆에 애기엄마가 저한테
저렇게 키우려면 어떻해야되나고 ㅎㅎ2. ....
'21.7.21 5:03 PM (183.98.xxx.95)호기심 많은거 좋은거죠
말없는 아이 키워서 병원가야하나했어요3. d..
'21.7.21 5:04 PM (1.251.xxx.130)이게 모야 그럼 이게 뭐지 ㅇㅇ인가 아닌데 뭐지 궁금해하고 역질문 던지세요
4. Nicole32
'21.7.21 5:12 PM (118.235.xxx.213)생각만해도 귀엽네요
5. ,
'21.7.21 5:21 PM (124.54.xxx.115) - 삭제된댓글울아들 그맘때 생각나서 웃었어요^^
저도 답해주느라 입이 너덜너덜해졌던 기억이ㅎㅎ
지금은 26살 청년됐는데 그때가 그립네요.
댓글처럼 역질문을 던져보세요.
글쎄,, 뭘까? ㅇㅇ는 뭐 같아?
물으면 스스로 생각한다네요.6. ..
'21.7.21 5:32 PM (218.50.xxx.219)아직 "이거모야?" 하기에는 이른감이 있는데
애가 똑똑한가봐요. 귀여워라.7. ㅇㅇ
'21.7.21 5:40 PM (180.228.xxx.13)큰애는 말도 못하면서 손가락으로 가르키며 엉?이라고만 하면서 하루종일 물어댔고 작은애는 형 하는거 보면서 더이상 물을게 없다고 생각했는지 하나도 안물어봤어요,,,그래서인가 큰애는 의대갔는데 작은애는 대학도 겨우 갔네요 ㅠ
8. ...
'21.7.21 5:43 PM (223.39.xxx.11)우리 아들 생각해 댓글달아요 우리 아들이 그 맘때 그랬다는 말 할 때쯤 되서는 이게 뭐야에서 왜? 왜 그러는거야?로 넘어가요. 웩슬러검사했는데 지능이 높더라구요 ㅎ
9. ..
'21.7.21 5:45 PM (112.152.xxx.35)저희 애도 그맘때 "이겜머야~~??" "머야~~??" 하루종일 달고 살았어요ㅎㅎ 걷는게 엉거주춤했을때니까 딱 그맘때였을거에요. 아직 동영상 한번씩 봐요ㅎㅎ
지금 뭐그리 똑똑하진 않네요ㅎㅎ10. .....
'21.7.21 6:29 PM (118.235.xxx.56)그럴때가 있어요 ㅎㅎ
11. .....
'21.7.21 7:28 PM (218.235.xxx.250)아~~~~~생각만해도 귀여워요 ㅎㅎ
12. 궁금이
'21.7.22 2:08 AM (110.12.xxx.31)세상 모든게 궁금한가봐요. 반대의 경우도 있는데 좋게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