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수학 2등급 수시로 울나라 최고의대인 의대생 과외 어떨까요?
예전에 지방 일반고 지균 수능수학 2등급인 서울대 이과생 과외했다가 낭패본 적이 있어서
그 이후엔 주욱 정시생만 하고 있는데요.
이 의대생은 지금 과외를 그룹으로 여러개 하고 있는데 나름 지도방향이 괜챦더라구요.
9월모의까지 계속 96이었다가 수능에서 2등급 나왔다고 자기인생 최대 오점이라면서 이번에
수능한번 더 봐볼거라 하긴 하더라구요.
그냥 4-5개 틀린 인서울의대 정시생이 나을까요?
아직 100만원 넘는 전문선생님 할 수준은 아니고 형누나처럼 봐줄 대학생을 찾고 있는지라
타과목은 또 그렇게 봐줘서 등급이 올라가긴 했어요.
시강 받아보고 결정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