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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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면허 실기 떨어진 기억
1. ..
'21.7.21 2:50 PM (117.111.xxx.91)그정도는 봐주던데
제가 갔던 시험장은 많이 봐주던 거였군요2. 장내기능
'21.7.21 2:52 PM (118.33.xxx.146)전 돈벌이로 자꾸 떨어뜨리나하는생각이. ㅠㅠㅔㅔ
3. …
'21.7.21 2:52 PM (220.116.xxx.18)정당한 판정에 봐주지 않았다고 화가 났다고요?
늦게라도 본인 잘못을 알았으니 다행이지만, 그러지 맙시다4. ㅇㅇ
'21.7.21 3:06 PM (180.230.xxx.96)이래서
안전과 관련된 시험은 좀 철저하게 했으면 좋겠네요
까다롭다 할정도로5. 저는
'21.7.21 3:07 PM (122.61.xxx.40)오래전 수동운전면허 세대인데 첫시험장에서 자리에 앉자마자 발을뻣는데 발이 아무곳에도 안닫더구요.
너무 당황하여 다리를 쭉뻗으니 그냥 출발과 동시에 차가 이탈해서 선을 밟아 달려보지도 않고 탈락했었던 기억이나네요.
그때는 자리를 내기준으로 맞추는것도 알지못했었는데 운전학원에서는 어째서 타면 내몸에 맞추지 않아도 딱맞았었는지
그것이 불가사의에요~6. 윗님
'21.7.21 3:23 PM (198.90.xxx.30) - 삭제된댓글윗님 ㅋㅋㅋ. 전 90년대 중반에 땄는데 제 기억에 그때 다들 1종 보통 수동을 딴거 같은데 제 또래중 저만 1종 보통 수동이예요. 아주 정확하게 1종이 높아서 앞이 잘 보이고 수동을 따야지만 자동 수동 다 운전할수 있다라고 저희 언니가 추천해서 그렇게 딴 거 같은데 얼마전 물어보니 저희 언니는 2종 자동
내 기억의 오류인가 또래 친구들한테 물어보니 다들 2종 자동 땄다고 해요. 아마 친구들은 결혼하고 나서 따서 2000년 이후라서 다른 것 같기도 하구요.7. 그 시험관
'21.7.21 4:03 PM (61.100.xxx.37)그 시험관님이 딱 맞게 잘 설명해주고
처신 잘한거죠
그것 봐줬다가 말나와서 그만둘수도 있어요
그 시험관이 원글님이 쪼들림의 절정이었고
오천원이 귀했던 시점인건 모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