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재택 근무 중인데 가족이 연락도 없이 방문...

조회수 : 4,616
작성일 : 2021-07-21 14:04:36
ㅠㅠ 왜 이럴까요
오지 말라고 했는데 왜 ..........................

그리고 하필 오늘 왜 저는 제일 바쁜 날이었을까요

본인들 휴가라고 서프라이즈 해준다고 선물 들고 왔는데
ㅠㅠ.....

제가 직장이 안정적인 곳도 아니고
제가 을이라 집에 있어도 계속 빨리빨리 답장하고 실시간으로 메시지 보내고 그래야 하는데 ㅠㅠ

IP : 14.33.xxx.14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7.21 2:05 PM (180.65.xxx.224)

    가족 누구요?

  • 2. 저희
    '21.7.21 2:06 PM (14.33.xxx.14)

    어머니 아버지요.. 이번 주 두 분 휴가셨나봐요

  • 3. ㅇㅇ
    '21.7.21 2:06 PM (223.62.xxx.101)

    저는 회의있을땐 절대 오지말라고 미리 말해놔요

  • 4. bb
    '21.7.21 2:07 PM (221.142.xxx.108)

    어쩔수없어요ㅠㅠ
    거실에 있으시라하든가 님은 방에 들어가서 일해야죠...
    이번에 일 미루고 가족들이랑 놀아준다면~~ 이런 일은 계속 반복될거예요

  • 5. ...
    '21.7.21 2:08 PM (222.121.xxx.45)

    일하는중입니다. 하고 계속 본인 일 하세요.

  • 6. 그린 티
    '21.7.21 2:09 PM (39.115.xxx.14)

    에구...울 아들도 재택하는 날엔 컴퓨터앞에서 벗어 나지 못하던데... 업무시간동안 그냥 계셔야죠....

  • 7. ...
    '21.7.21 2:11 PM (221.162.xxx.147)

    회사에 찾아온거나 마찬가지죠 바쁘니까 마저 일한다고 하세요

  • 8. ㅇㅇ
    '21.7.21 2:12 PM (122.40.xxx.178)

    엄마아빠가 뭘 몰라서 그런거에요. 울애도 재택시 방에 내내 있더군요. 오히려 밥해줘야하고

  • 9. ,,,
    '21.7.21 2:18 PM (68.1.xxx.181)

    방문만 잠그세요.

  • 10. ....
    '21.7.21 2:19 PM (61.79.xxx.23)

    방에서 일하세요
    신경쓰지 마시고 에휴

  • 11. ...
    '21.7.21 2:24 PM (220.79.xxx.190) - 삭제된댓글

    저는 재택으로 업체랑 통화하고 있는데 시아버지가 발로 문을 막 찼어요.
    누구 나와라 소리소리 치면서요.
    죄송하다고 끊고 문을 여니 손에 부침개가 담긴 접시가 있는 거에요.
    가까이에 사셨거든요.
    제가 일해야 해서 그렇게 소리치시면 안된다고 안절부절 못하고 있으니
    엄청 반길줄 알았는지 실망을 많이 하시더라구요.
    하지만 그 때 계기로 좀 조심하세요.
    재택근무가 장난이 아니라는걸 좀 알았으면 좋겠어요.
    나보다 돈도 못버는 아들은 엄청 큰일 하고 다니는줄 아심.

  • 12. ...
    '21.7.21 2:25 PM (14.52.xxx.69)

    대체 왜 재택을 휴가라고 생각하시는지.

  • 13. 진짜
    '21.7.21 2:25 PM (182.221.xxx.179)

    비매너네요
    시부모님도 절대 전화도 안하세요 근무중이라고

  • 14. ㅡㅡㅡㅡ
    '21.7.21 2:31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거실에서 알아서들 계시라하고
    업무에 집중하세요.

  • 15. ㆍㆍㆍㆍㆍ
    '21.7.21 3:10 PM (221.138.xxx.21)

    우리엄마. 동생집 갔다가 퇴출 당하셨어요. 일하는데 집중 안되니까 빨리 가라고 했다네요. 가시라고 하세요. 서운해 하셔도 어쩔 수 없죠 뭐.

  • 16. 눈치
    '21.7.21 3:55 PM (223.62.xxx.174) - 삭제된댓글

    회사갔다 차쓸일이 있어 집에 들렀더니
    재택 수업하시는 울 초딩 따님도
    왜 연락도 없이 왔냐며 ㅡㅡ
    물한잔도 못마시고 잽싸게 나왔네요

  • 17. ㅇㅇ
    '21.7.21 4:44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이번에 일한다고 본인일 하세요
    식사도 그냥시켜드리고
    그래야 담에 또 같은실수 안하시게요

  • 18. 부모님이
    '21.7.21 5:24 PM (175.193.xxx.172) - 삭제된댓글

    매너 부족이시네요
    재택근무도 엄연한 회사 근무인데, 본업에 불성실하란건지 뭔지
    에효 이더위에 원글님 속상하시겠어요
    그냥 문 걸어 닫고 일하세요.. 그런데 더워서 어쩐답니까? 그냥 가시라하던지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68044 미션실패) ‘ 이러면 안되는데..’ 4 .. 2021/11/10 914
1268043 김혜경씨는 선화예고 나왔나요? 15 피아노 2021/11/10 6,465
1268042 2-30대에게는 공약이 가장 중요한데… 12 ….. 2021/11/10 985
1268041 해운대역 근처 아침식사 추천부탁드립니다. 9 ㅡㅡ 2021/11/10 2,879
1268040 집합금지 기간 회사 차로 불법 업소 출입한 현대백화점 사장. 미쳤네미쳤어.. 2021/11/10 782
1268039 판교 현대 근처 포장할수 있는 맛집좀 추천해주세요! 2 냥냥냥 2021/11/10 1,119
1268038 주식 전망 2 2021/11/10 3,246
1268037 10살 이상 차이나는 분들과 이야기 나눌때 너무 힘들어요.. 24 ..... 2021/11/10 4,126
1268036 김헌동 SH 사장 후보 "이르면 내년 초 반값 아파트 .. 5 헐헐 2021/11/10 1,156
1268035 이석증 정말 무섭네요..ㅜ.ㅜ 10 힘들다 2021/11/10 6,631
1268034 윤두환 광주행 촛불시민 고생중 25 ㅇㅇ 2021/11/10 1,415
1268033 자동차 요소수 2.5개월치 확보..12일부터 시장 공급 5 샬랄라 2021/11/10 972
1268032 대전 둔산동 국어학원 어디 보내시나요 ? 6 고1 2021/11/10 1,065
1268031 응답하라1988 덕선이 궁금한게 있어서요.. 11 궁금 2021/11/10 4,077
1268030 펌 동물 유머 3 ** 2021/11/10 1,115
1268029 호텔 예약 취소 6 ,, 2021/11/10 1,892
1268028 부산 사상 터미널 주변 맛집 추천좀 해주세요 1 외지인 2021/11/10 803
1268027 경기도, '중국산 전기자동차' 45대 시내버스로 도입 7 ㅇㅇㅇ 2021/11/10 1,040
1268026 퍼옴, 배려가 몸에 밴 인성 좋은 강아지래요 2 퍼옴 2021/11/10 2,762
1268025 이혼 사진 정리했어요 7 낮술 한 잔.. 2021/11/10 6,074
1268024 국짐지지자들은 왜 종전선언 반대하는 당을 지지하나요 24 국짐박멸 2021/11/10 886
1268023 이름만으로, 그 학교 그 학과 졸업생인지 알아볼 방법 있나요? 2 ... 2021/11/10 1,420
1268022 인당3만 10명내외 갈만한 분위기좋은식당? 1 ..... 2021/11/10 788
1268021 서울보증보험 금융거래상황확인원 관련 공탁내용 문의입니다 서울보증보험.. 2021/11/10 476
1268020 포스코 주주분들 계시나요? 12 ... 2021/11/10 2,1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