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외국살때 보니 부유층들은 이란에서 만든 카페트를 사던데
오래된 해진 것도 몇백만원이고 큰 사이즈는 몇천만원이랬어요.
전 막눈이라 그런거나 현대에서 만든거나 별차이를 못느꼈어요. 색감이 확 다른걸 모르겠더라구요.
주위에 비싼 이란산 카페트 쓰는 사람 보신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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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카페트는 아직도 비싸죠?
까페트 조회수 : 1,445
작성일 : 2021-07-21 12:39:24
IP : 223.62.xxx.2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21.7.21 12:48 PM (122.40.xxx.178) - 삭제된댓글저 갖고.있는데 창고에 넣어놨어요.. 해외 근무 오래한분들은 가지고있는분 좀 있을거에요
2. ㅇㅇ
'21.7.21 12:50 PM (122.40.xxx.178)갖고 있는 사람본적있고 저도 있는데 요즘 인테리어를 모던하게바꿔서 안깔아요. 드라이비용이 넘 비싸고요. 이쁘긴 이뻐요. 핸드메이드인데요. 요즘 유향이 아닐뿐
3. 네
'21.7.21 12:50 PM (118.235.xxx.138) - 삭제된댓글네. 미국에서 만난 이란인 친구
엄청 얇고 부드러웠어요.4. 네
'21.7.21 12:51 PM (118.235.xxx.138)네. 미국에서 만난 이란인 친구
엄청 얇고 부드러웠어요.
색감 촉감 보고 바로 얼마냐고 물었더니
2천만원 정도5. 확실히
'21.7.21 1:03 PM (112.161.xxx.15)비싼건 달라도 완전 달라요. 색감도 원단도 무늬도.
유럽에선 상류층 집엔 거의 필수...
MDF,PB,하이그로시 가구엔 절대 안어울리지만 엔틱뿐 아니라 원목 자질의 모던한 집에도 잘 어울리죠.
현지에선 그리 안비싸다고 하던데6. 그런데
'21.7.21 1:10 PM (125.189.xxx.41)전 세탁기로 빨 수 없는건 안사려구요..
그런 카페트 예전엔 좋아했는데..
자주 세탁이 안되니..ㅜ7. 한국
'21.7.21 1:13 PM (154.120.xxx.138)필요없어요
다 없애는 추세
수시로 바닥 닦아줘야하고
먼지 오염 작렬인데…
겨울은 온돌식 바닥 뜨근한데 카펫 필요없어요
있는것도 내버리는 추세
저도 친정도 옛날에 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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