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문의 옥수수글처럼
정작 본인한텐 강하게 거절하지 못하면서
82에 와서 주지 마라, 하지 말라고
줄 옥수수도 없는 사람들한테 강한 명령조 어투로 글 쓰는 분들은 왜 그럴까요?
저런 어투로 옥수수 준 지인에게 이야기 했는데 강제로 막 떠안기며 준 걸까요?
지난번에 지인 귀가 지저분 하다고 (피부병성 각질이나 건선일지도 모르는데)
귀 잘 씻으라고 82 회원들에게 명령하던 사람도 정작 귀 더러운 지인에게는 한마디 이야기 안했다고 하고.
요즘 머리가 나빠져서 각각의 케이스가 잘 기억 안나는데
정작 본인에게는 거절도 안하고 언질도 안주고 82에 와서 저러시는 분들이 꽤 있는 것 같아요.
일종의 뒷다마 방법일까요?
그래도 본인에겐 이야기 해야지
내 주변 지인이 나에게는 한마디도 안하고 뒤에서 저런다 생각하면 섬뜩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