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4아이가 제 돈을 가져갔는데요

ㄴㄴㄴㄴ 조회수 : 4,718
작성일 : 2021-07-21 11:28:27
제가 용돈을 천원짜리로 주느라고 
한 5만원을 천원짜리로 바꾸어 봉투에 넣었어요.
아이를 믿고 싶고, 그럴 훈련도 필요하다 생각하여
일주일에 두 번 주는 용돈 
오늘 용돈 주는 날이라길래 아이에게 '꺼내가'라고 했어요.

그러면서 제가 '정확하게 두 장 가져가' 그랬거든요. 
제가 식탁의자에 앉아서 뒷모습을 보는데
두 장 꺼내가는데 너무 오래 걸리고,
원피스를 입었는데 그럴 일이 없는데 치마를 풀썩거리는게 이상하여
가보니 두 장 손에 들고 
4-5장을 팬티 속에 넣었더라고요.
주머니가 없으니 지딴엔..

제가 그걸 보고 머리가 멈췄습니다.
일단 문을 닫고
몇 마디 이야기는 나눴는데
자기는 처음이라 하고,
먹고 싶은 게 있었다고 해요
(동네 분식점에 아이 이름 장부도 있어요-배고플 때 먹으라고 만든)

아이가 충동 조절이 좀 어려운 부분도 있고
(adhd에요, 인지발달 살짝 느리고요)
돈을 주면 바로 다 써버리는 아이긴 해요
편의점 문방구에서 사먹는것도 좋아하고요
그래서 용돈 쓰는 훈련, 참는 훈련 평소에 신경쓰느라 했는데 이렇게...

제가 맥이 빠지고 곧 나가야 해서 아직 길게 이야기를 못했는데
조언 좀 해주세요...

IP : 175.114.xxx.96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7.21 11:32 AM (210.123.xxx.113) - 삭제된댓글

    아직은 그런 욕구를 충분히 조절할 수 없을 시기예요.
    정해진 금액을 부모가 직접 주고, 아이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세요.

  • 2. ㅇㅇ
    '21.7.21 11:32 AM (42.82.xxx.156) - 삭제된댓글

    충동조절이 어려운 아이한테
    맡기지마세요
    돈은직접주시고 용돈기입장 쓰라고하시고요

  • 3. ㅇㅇ
    '21.7.21 11:32 AM (1.227.xxx.226)

    초4에게 그런 훈련은 아직이라고 봅니다.
    좀 더 성숙하고 충동성이 잦아질 때 시도하시는 게 좋을 듯 해요.
    원글님은 힘빠지고 낙담하시지만 이 기회에 좀 더 많은 대화 나누세요.

  • 4. ...
    '21.7.21 11:33 AM (122.38.xxx.110)

    어머니 왜 아이를 데리고 그런 시험을 하죠?
    아이는 개나 고양이가 아닙니다.
    지금 잘못했고 스스로를 고민해봐야할 사람은 어머님이세요.

  • 5. 엄마잘못
    '21.7.21 11:34 AM (14.34.xxx.99)

    충동조절 못하는걸 아는 엄마가
    천원짜리 지폐 뭉덩이에서 두장 빼가라고 시험시키신건가요...

  • 6. ㅇㅇ
    '21.7.21 11:34 AM (222.112.xxx.101)

    님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맘때애들 대부분
    그 상황에서

    못 참습니다

  • 7.
    '21.7.21 11:35 AM (61.100.xxx.37)

    돈이 많이 있어보이면
    몇장 더 가져가도 모르겠지..싶네요

  • 8. 새옹
    '21.7.21 11:35 AM (211.36.xxx.91)

    그 맘때 다 그래요
    너무 크게 문제화 시키지 마세요
    돈이 더 필요한지 어디에 필요한지 용돈을 조금 더 늘려주시고
    그러려니 지나면 괜찮아 집니다

  • 9. 아니
    '21.7.21 11:35 AM (182.214.xxx.38)

    심지어 adhd인 애를 왜 혼자 돌아다니게 하죠?
    저도 아이 초4인데 저없이 내보낸적 한번도 없어요.
    누가 초4를 혼자 돌아다니며 뭘 사먹게 하나요

  • 10. . .
    '21.7.21 11:36 AM (210.98.xxx.174)

    고딩아이키우는데요.
    아직 그런 실험한적 없고 하고싶지도 않아요.
    사람은 본디 견물생심인데 왜 그러세요.

  • 11. ㅇㅇ
    '21.7.21 11:38 AM (1.227.xxx.226)

    초4면 충분히 학원도 혼자 다니고 편의점도 갈 수 있ㅈㅕ

  • 12. 저도
    '21.7.21 11:41 AM (221.138.xxx.122)

    초등학생일 때 엄마 지갑에서
    친구 생일 선물 산다고
    몰래 돈 꺼낸 적이 두어번 있어요.

    일시적일 수도 있으니까 그냥 돈을 치우세요

  • 13. ㄴㄷㄱㄷ
    '21.7.21 11:43 AM (58.230.xxx.177)

    분식집 장부 이런건 없애세요.좋지않아요

    용돈 줄때 기입장 적은거 확인하고 주세요.
    이게 적어봐야 자기도 어디에 썼는지 아니까요
    나중에 이거 안쓰더라도 현재 돈이 얼마있고 어디에 썼고 이런거 기억하는 습관이에요
    그리고 너무 모자라지 않게 주세요

  • 14. ㅁㅁ
    '21.7.21 11:48 AM (175.223.xxx.11) - 삭제된댓글

    법정 스님 책이었나
    그런 구절이 나와요
    방문을 잠그는건 나쁜놈때문에 잠그는게 아닌 착한사람?실험에
    안들게 하려고 잠그는거라고

    도둑놈은 어차피 잠겨도 털어가는데
    착한놈은 문이 삐끔 열려있으면 유혹을 당한단 거죠

    아이를 실험하지 마세요

  • 15. 조언감사
    '21.7.21 11:48 AM (175.114.xxx.96)

    네 용돈봉투는 앞으로 제가 관리해야겠어요
    아이에게 엄마는 앞으로도 계속 기회 줄거고
    더 건강하게 자라도록 도와줄거라 얘기했어요.

    논외로, 윗 댓글중 adhd 초4ㄹㄹ 왜 혼자 돌아다니게 하냐는 댓...
    낮에 놀이터, 문방구, 편의점 정도 단지 안에서 다닙니다.
    그 정도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adhd가 무슨 난폭하고 위험한 것도 아니고,,좀 황당하네요.

  • 16. 문재가아니라
    '21.7.21 11:50 AM (122.34.xxx.114)

    adhd문제가 아니라 초등4학년이 혼자 다니는게 위험하다는거죠. 세상이 험악합니다.
    더구나 분식점 외상장부는 요즘 세상에 이해하기 어렵네요.

  • 17. ㅇ__ㅇ
    '21.7.21 11:51 AM (112.187.xxx.221)

    너무 어려운 훈련이었던 듯... 견물생심이라 하였고
    이건 어른도 못 참죠

  • 18. 글쎄요
    '21.7.21 11:54 AM (175.114.xxx.96)

    초4 부모님이 놀이터에 가서 지키고 계시나요?
    아니면 전혀 아이들끼리 교류 안하게 하는지,,의아하네요.
    아이들과 아파트 단지 내에서 잘 놀아요.
    중간중간 전화 하고요.
    분식점도 아파트 상가고요.
    전부 집에서 100미터 반경 안에 있어요.
    외상장부...제가 한 달에 한 번 정도 제가 미리 결제하고 떡볶이 오뎅 사먹는데요.
    여기 많이들 그렇게 합니다.
    이상한가요?

  • 19. ㅇㅇ
    '21.7.21 11:56 AM (1.227.xxx.226)

    세상이 아무리 험하기로 초등 중학년이 혼자 못다니나요?
    그거야말로 훈련이 필요할 듯 하네요.

  • 20. ..
    '21.7.21 11:56 AM (211.36.xxx.91)

    초 4면 혼자 나가도 괜찮죠
    뭐 동네마다 다르러나요

    보통 아파트 단지 학원가 근처 동네라 차도랑 인도 구분되어 있고해서 혼자 다녀도 괜찮은거 같은데
    다세대 빌라 밀집이라 골목 골목 차 많이 다니는 동네라면 위험할수 있을거 같긴 해요

  • 21. ㅇㅇ
    '21.7.21 12:02 PM (125.177.xxx.14)

    안이상해요. 혼자 다녀야해요. 충동조절해야하는 아이에게 꺼내가 라는건 떡밥을 준게 아닐까요??치료가 필요한거잖아요. 저는 잘은 모르지만 동네 분식점에서 맘껏 외상으로 먹는거 별로. 배가 고프면 집에 와야하고 목이 마르면 동네니 물한잔 마시러 집에 오면되고요. 욕구지연이 필요하고..더더군다나 필요한 아이에게 분식점에서 맘껏 먹게하는건 생각해보셔얄듯. 아..물론 동네애들 다 하고 친구랑 노는데 혼자만 빠지기 어렵고..그렇담 하루한번. 얼마이내. 규칙이 필요해요. 돈은..어른인저도 그렇지만 써도써도 끝이 없어서...내돈벌기전엔 돈무서운골 엄마가 알려줘야죠. 풀어줘도 돈이 더 필요하잖아요. 글구 사고싶은건 엄마랑 약속하에 보상으로 사주는걸 해주세요. 여자애들은 그렇게 잘 조절해주면 공부도 해요 ㅎ

  • 22. 듣고보니일리..
    '21.7.21 12:04 PM (175.114.xxx.96)

    분식점 장부...다시 생각해볼게요.

  • 23. 죄송
    '21.7.21 12:04 PM (61.100.xxx.37)

    이천원 가지고 뭐 사먹을거 있나요?
    아이스크림정도?

  • 24. 아파트단지는
    '21.7.21 12:08 PM (175.114.xxx.96)

    주차장이 다 지하라서...차가 지상엔 없는게 원칙이에요.
    가끔 다녀서 저도 주의를 주지만요.
    아이가 어디서 노는지는 체크하고 있고
    장소 바뀔때는 연락하게 되어 있고요.

    그럼에도 여러 조언들 도움이 되고, 다시 새겨듣고
    우리 아이에게 가장 좋은게 무언지 얘기해볼게요.
    아직 돈 맡기는 건 시기상조같네요
    감사합니다

  • 25. 어휴
    '21.7.21 12:08 PM (211.211.xxx.61)

    엄마잘못
    충동조절 못하는걸 아는 엄마가
    천원짜리 지폐 뭉덩이에서 두장 빼가라고 시험시키신건가요 xxx222

    용돈은 좀 넉넉히 주시되 직접 주세요.
    돈은 손에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하시고요.

  • 26. ...
    '21.7.21 12:15 PM (58.140.xxx.63) - 삭제된댓글

    adhd가 왜 혼자 못다니죠 혼자 다녀야해요
    고학년은 치료실도 혼자가요
    약복용 잘하면 괜찮습니다

  • 27. ....
    '21.7.21 12:18 PM (117.111.xxx.177)

    시험하는 사람 나빠요 ㅠㅠ

  • 28. .....
    '21.7.21 12:23 PM (222.99.xxx.169)

    왜 어린애를, 그것도 원래 조절이 잘안된다는 아이를 알면서 아이를 시험하세요. 주단위로 딱딱 정해서 용돈주시고 동네분식집도 장부 만들지마세요. 용돈내에서 정해서 사먹게 하셔야죠. 용돈을 모자라지않을 정도로 주시구요.
    저희동네 분식집에도 이름만 대고 먹는 애들 많은데 걔들 그냥 돈개념없이 습관처럼 사먹어요. 친구도 막 사주고...
    이것저것 샀다가 맛없으면 버리거나 친구 줘버리기도하고.
    배도 안고픈데도 그냥 사먹고 그래요.

  • 29. 하루에
    '21.7.21 12:27 PM (59.8.xxx.55) - 삭제된댓글

    1개씩 뭐 사먹을 수있게 계산해보세요
    그리고 주 단위로 돈을 주세요
    없으면 못 먹는거,
    안 사먹으면 모아서 가지고 싶은걸 사거나, 저금도 할수 있고
    본인이 선택 할수 있게요
    저는 아들이래도 초등부터 그렇게 했어요
    그렇다고 알뜰하냐, 그건 아닙니다,
    그렇다고 막 무대뽀도 아니고요
    어릴때부터 용돈기입장하던 아들놈 대학생인 지금 가계부씁니다,
    웃기지요, 저도 안쓰는걸,
    그래서 돈 많이 썼다고 그러면 조목조목 들이댑니다.
    어디어디 썼다고,

  • 30. 프린
    '21.7.21 12:27 PM (210.97.xxx.128)

    장부같은 외상은 아이가 해도 못하게 해야 할일예요
    아직 조절을 잘못할 나이고 더 adhd라면 조절을 못하겠죠
    충동적으로 욕심 낼수도 있구요
    외상장부가 없다면 용돈도 적어요
    아직 어리니 차라리 매일 천원이나 2천원씩, 더 필요한 날은 말하기로 하고 천원 교육이 잘되면 주2회로 바꾸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어떤거나 돈주고 갖고오는걸 알려주는게 밖에나가서 오늘처럼 몰래 갖고오는걸 막을수 있어요

  • 31. ㅇㅇ
    '21.7.21 12:38 PM (14.41.xxx.27)

    아이 성향을 잘 아시면서 왜 시험이 들게 하셨어요 ㅜ

    근데 분식집 장부는 저만 모르는 말인가요?
    그동네 많이들 한다면 저희 동네도 그런데 제가 모르는건지..

  • 32. 아마도..
    '21.7.21 1:31 PM (58.239.xxx.62)

    분식집 장부는 외상이 아니라 엄마가 충전하듯 일정금액 미리 지불해 놓으면, 아이가 먹고 싶을때 주문하고 차감하는 형식이 아닐까 싶어요.

    주로 초등학교 가까운 대단지 아파트에 아이들 이용하는 분식집, 김밥집들이 이런 식으로 운용하곤 합니다. 가능하면 학교에 돈을 가져오지 않는 것이 원칙이고, 학교 끝나고 바쁘게 학원으로 이동하는 아이들 친구들이랑 간식 사먹으라고 엄마들이 충전해주는 거죠. 아이 간식 챙기기 힘든 맞벌이 엄마 입장에서 나쁘기만 한 시스템은 아닙니다.. ^^;

  • 33. ...
    '21.7.21 2:02 PM (220.75.xxx.108)

    분식집 장부는 대딩 엄마인 저도 괜찮겠다 생각했던 건데요.
    애들이 돈 들고 다니는 거보다 엄마가 미리 일정액을 적립해두고 사먹게 하는건데 간식을 사줄 엄마가 마중 못가거나 아이가 돈이 없어도 뭔가 먹을 수 있으니 좋다 생각했어요.
    초4가 혼자 다니는 건 원글님같은 주거환경에서는 아무도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을걸요. 똑같은 환경의 아파트에 사는데 초저학년들 아무렇지도 않게 혼자 다녀요.

  • 34. 이건아닌듯
    '21.7.21 2:58 PM (112.219.xxx.74)

    심지어 adhd인 애를 왜 혼자 돌아다니게 하죠?
    저도 아이 초4인데 저없이 내보낸적 한번도 없어요.
    누가 초4를 혼자 돌아다니며 뭘 사먹게 하나요.

    세상이 아무리 험하기로 초등 중학년이 혼자 못다니나요? 22
    초 4면 혼자 나가도 괜찮죠. 22
    초4가 혼자 다니는 건 원글님같은 주거환경에서는 아무도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을걸요. 똑같은 환경의 아파트에 사는데 초저학년들 아무렇지도 않게 혼자 다녀요. 22

    adhd라도 교육 받고 훈련을 해야지 언제까지 부모가 감시하겠어요.
    잘 타이르세요. adhd는 규칙을 지키는 게 어려워요.
    어르고 달래고 부드럽게 말씀하세요.
    특히나 병원에서 진단받은 게 맞다면 '장애'잖아요.

  • 35. 아큐
    '21.7.21 11:12 PM (175.114.xxx.96)

    아 일부러 시험한거 아니에요
    믿어서 그런거고
    우연히 그쪽 봤는데 그런거였죠

    장부는 당분간 없애고 한번 해볼 생각이고요
    초4 혼자 안내보낸다는 집은…
    뭐 본인 철학대로 사시면 돼죠
    전 그건 지금처럼 유지할거에요
    단지내에 학교 편의점 학원 분식집 다 있고
    집만 나서면 다 아는 사람
    우리집 개 이름도 애들이 아는 분위기라..
    이정도는 허용해도 괜찮다 생각해서요

    조언 모두 감사해요

  • 36. ...
    '21.7.22 9:14 AM (121.172.xxx.198)

    토닥토닥... 아이를 믿고 싶은 마음이었는데
    아직은 준비가 안된 아이를 보고 마음이 안 좋으셨겠어요... 괜찮아요, 이러면서 아직은 아이가 어리구나, 이런 부분은 좀 더 교육이 필요하겠구나 하면서 발전해나가는거죠.

  • 37. 아쿠
    '21.7.22 7:42 PM (175.114.xxx.96)

    감사합니다 윗님 위로..ㅠ.ㅠ쿨쩍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27669 김치 중국어 번역 '파오차이' 아닌 '신치'..정부 훈령으로 명.. 5 ... 2021/07/22 1,200
1227668 꿈해몽좀 3 꿈해몽 2021/07/22 743
1227667 부산 또 최다 확진 116명…방역 최고단계 불가피 10 !!! 2021/07/22 2,288
1227666 호주는 완전 강력한 락다운이네요 16 시드니 2021/07/22 6,974
1227665 파파괴 줄리 까르티에가 그렇게 하고 싶었어? 4 파파괴 2021/07/22 1,721
1227664 이재명 27% 윤석열 19% 이낙연 14%..3자구도 '1강2중.. 10 사진이웃기네.. 2021/07/22 901
1227663 안내상씨, 연세에 비해 각이 살아 있는 느낌 18 ㅇㅇ 2021/07/22 2,882
1227662 손발 찬 데에 먹는 한약은 얼마만에 효과 보나요. 11 .. 2021/07/22 1,088
1227661 오늘 UFO 기사보고 영상찾아봤는데 3 유에프오 2021/07/22 1,793
1227660 노무현 대통령님에 대한 탄핵 발의안 본회의 투표 참가의원(찬성/.. 9 납작공주 2021/07/22 1,461
1227659 집값 높다지만 요즘도 매매는 활발한가봐요 10 아이고 2021/07/22 3,016
1227658 남편 자영업은 반토막났는데 11 ..... 2021/07/22 6,375
1227657 Az화이자 교차접종 맞았는데 너무 졸려요 6 ... 2021/07/22 1,653
1227656 통마늘보관법 4 ... 2021/07/22 1,326
1227655 이재명식 기본소득은 월 2만원 17 ㅇㅇ 2021/07/22 1,289
1227654 탑층이라 에어컨을 오래 트는데 실외기소음 아랫집에 민폐일까요.ㅡ.. 8 .... 2021/07/22 2,477
1227653 박셀 추천하신분 4 박셓 2021/07/22 2,631
1227652 유시민이 탄핵때 무엇을 했나 보세요 33 탄핵당시 2021/07/22 3,068
1227651 집에 돈벌레 3 덥다 2021/07/22 1,283
1227650 교통사고 후 보험사 연락 기다리면 되는건가요? 바다다 2021/07/22 381
1227649 방탄)BTS 제이홉, 포르투갈 라디오 웹차트 10주 연속 1위... 25 우레기들 2021/07/22 3,068
1227648 호빠에서 20년동안 월 5000만원씩 쓴 80대 할머니 30 2021/07/22 35,118
1227647 김치 냉장고 비싸네요 5 ... 2021/07/22 2,024
1227646 올림픽 선수촌 식당에 음식이 없대요.... 2 ㅇㅇ 2021/07/22 3,712
1227645 김경수 지사 앞으로 정치 못하나요?? 22 ... 2021/07/22 3,5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