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합전에 미리 입국하여 일본 각지에서 합숙 훈련을 하나 봅니다.
일본이 자국의 선수과 관계자들의 코로나 확진은 개인정보 보호라며 꽁꽁숨기면서
외국인들에 대해서는 국명, 개인명을 여과없이 공개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일본내 우리나라 올림픽참가자 관련 코로나 확진보도는 얼굴사진까지 대대적으로 공개했죠)
일본내 보도에 따르면 남아프리카 럭비대표단의 감독이 코로나 확진되어
일본 큐슈 가고시마에서 예정하고 있던 합숙훈련에 참가할 수 없게 되었다고 합니다.
남아프리카 럭비대표단이 탄 비행기에 코로나 확진자가 있었더나...
지금 선수단14명과 스텝4명에 대해서도 밀접접촉자로 판단된다면 합숙훈련은 미정이라고...
올림픽 본시합전 일본 전국 여러곳에서 합숙 훈련이 이루어질텐데
후쿠시마 방사능 농수산물을 전국에 퍼트린 것처럼
이제는 코로나를 일본 전국에 퍼트릴 모양입니다.
일본 정부는 이에대한 별다른 대책을 강구한것 같지도 않구요.
지금 현재로는 23일 오후8시부터 무관객으로 올림픽 개회식을 개최하기 위해
18일부터 리허설 연습에 들어갔답니다. 아무튼...무대책, 무관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