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분수대 물소리
하필 앞 뒤가 다 가든이라 분수 폭포소리 죽겠네요
제가 예민한지. 저층이라 더 그럴까요
1. 그게
'21.7.21 10:18 AM (112.145.xxx.70)저층이 싼 이유에요.
놀이터소리 추가.2. ㅇㅇ
'21.7.21 10:18 AM (1.227.xxx.226)아니오. 지나가다 듣는 소린 괜찮지만 계속 듣게
되면 그것도 소음이죠.
거기에 벤치는 없어야할텐대
나랑 상관없는 가정사 다 알게 된대요.
애들 뛰어놀고.3. ...
'21.7.21 10:18 AM (222.112.xxx.109)공감하네요
설거지할때도 시끄러운데
하물며 분수는
거의 폭우내리는 수준일듯요4. 케리
'21.7.21 10:21 AM (175.116.xxx.23)ㅠㅠ 자꾸 비오는줄 알고 밖을 봐요
이쁘긴한데 계속들으니 소음이예요 8층인데도 잘들려요5. 그린 티
'21.7.21 10:22 AM (39.115.xxx.14)7층살때 바로 앞동 아니어도 분수대물소리까지는 어째 어째 참는데 물소리에 흥겨워 소리 지르고 노는 애들 때문에... 요즘 코로나로 물도 안트니 좀 조용해요. 지금 22층이어도 한참때는 베란다 창문 닫아야했어요.
6. 고층도
'21.7.21 10:24 AM (106.102.xxx.220)들려요
우리집12층인데 너무 시끄러워요
요즘 저녁엔 에어컨틀어서 안들리지만
초반엔 적응안됐어요
그나마 9시엔 끄네요7. 그 소리
'21.7.21 10:25 AM (222.237.xxx.132) - 삭제된댓글안 겪어본 사람은 몰라요.
저희 아파트 지은지 10년 됐고 저희 집 13층인데도
인공 폭포겸 분수 물 떨어지는 소리 정말정말 스트레스예요.
자연의 소리하고 인공적으로 만드는 소리 차이인가 싶기도 한데
제 귀엔 끝이 안 나는 소음 이상도 이하도 아니더군요.
집에 혼자 있을 땐 에어컨 자제하는 편인데
분수 소리 시끄러워서 창 닫고 에어컨 틉니다.8. ,,
'21.7.21 10:27 AM (220.87.xxx.173) - 삭제된댓글층간소음이나 놀이터소음에 비하면 분수대 소리는 물소리니 괜찮지 않을까 했는데 그게 아닌가보군요.
여튼 아파트 생활은 이모저모로 장단점이 참 많네요.ㅠ9. 그 소리
'21.7.21 10:33 AM (222.237.xxx.132) - 삭제된댓글시끄럽다고 관리실에 전화도 많이 했는데
우리 아파트 자랑거리인데 (우웩) 왜 안 트냐는 주민들이 있다고 그래서 안 틀 수 없다더군요.
잠깐 지나쳐 보기엔 좋겠죠.
하지만 가까이 사는 사람은 힘듭니다.
몇 년 전에 노재팬 운동 전에 일본 온천여행을 갔는데
방 바로 앞에 하천이 있었어요.
예약할 땐 좋아보였는데 하룻밤 자고나니 만정이 떨어지더라구요.
며칠 전엔 과천 11단지 에코~아파트 자랑글 올라왔다가 지웠던데
그 단지 흐른다는 개천물소리도 정작 듣고 사는 사람은 시끄러워 이사간다고 집 내놓던데요?
집 가까이에 물소리 나는 거 좋아보여도
소음에 예민한 분들은 이사할 때 조심하세요.10. 그거
'21.7.21 10:34 AM (198.90.xxx.30)그거 시끄러워요. 리조트에서 수영장에서 떨어지는 소리도 조금 있다 보면 거슬리던데 주거환경에서는 안 될거 같아요
11. 케리
'21.7.21 10:35 AM (175.116.xxx.23) - 삭제된댓글여기는 베란다는 분수대 부엌쪽은 폭포 ㅠㅠ
물소리 서라운드네요12. 그 소리
'21.7.21 10:37 AM (222.237.xxx.132) - 삭제된댓글원글님께 동병상련 느낍니다.
우째요…ㅠㅠ13. ,,,,,
'21.7.21 10:38 AM (125.187.xxx.98)하루종일 들리면 소음이죠
저두 그소리 시끄러워서 싫어요14. 아파트
'21.7.21 10:49 AM (58.227.xxx.158) - 삭제된댓글제가 사는 아파트는 연못에 사는 개구리 소리로 밤에 잠들기가 어렵대요.
저는 연못에선 좀 떨어진 동이라 거기 지날 때마다 시골정취가 느껴져서 참 좋다 그랬는데…
분수 물소리나 개구리 소리나 반복적으로 들으면 힘든가봐요. ㅠㅠㅠ15. 나야나
'21.7.21 10:55 AM (182.226.xxx.161)맞아요..저런 민원많이 들어와요..크리스마스 트리도 불빛때문에 꺼달라고하고 한편에서는 왜 끄냐고하고..징글징글해요.
16. ...
'21.7.21 10:55 AM (211.211.xxx.176)저희 아파트는
그 소음때문에,
분수 없애고, 화단 만들었어요.
그래도,
분수대,놀이터 소음은 시간이 정해져있는데.
자동차 소음은 죽음입니다.
삶의 질이 떨어져요..
8차선 도로 옆 신축 살다가 계약 만료전에 나왔어요.17. 폭포소리
'21.7.21 11:51 AM (106.102.xxx.232) - 삭제된댓글진짜 시끄러워요
저층 살 때 진짜 시끄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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