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머스도 미니멀한 크기로
좀더 다채로운 색깔로
키울수가 있더라구요.
인터넷에 검색해보면,
꽃씨파는 사이트가 상당히 많은데
그중 맘가는곳에 들어가서
코스머스 개량종 꽃씨 몇종류를 사서
심었더니 사흘안에 싹이트고
한두달 지나서 15센치쯤. 완전히 자라
꽃이 피네요.
하늘하늘한 모습이 참 예뻐요,
코스머스같은 꽃씨들은 지금심어도
파종이 잘되고, 무난하게 곧 모종이 되는데
다른 꽃씨들 대부분이
봄파종이 많아요.
지금 심으면 실패하나봐요.
배송비때문에
장바구니에 담다보니
이런저런 꽃씨들도 종류도 많은데
사실, 봄에 심어도 싹이 트지않는 꽃씨들도 적지않았어요.
특히
캄파눌라들은 절대 파종이 안되더라구요.
그냥 여름한계절은 참고
가을에 파종해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