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흑석동 14억, 신길동 11억.."공공재개발 분양가도 비싸다"

웰컴투문월드 조회수 : 2,496
작성일 : 2021-07-21 08:11:13

민간 아파트들은 분양가 누르고

공공 아파트는 민간 아파트 분양가가 아니라 주변 시세 (로또 분양이니 당연히 시세가 훨씬 높겠지요?)

로 분양가 책정하고.

주변 아파트 시세보다 싸게 분양 한다고 홍보


뭔가 이상하지 않나요?


이와중에 올해 2월 이후에 공공개발 지구에 이사온 개인은

"공시지가"로 현금 정산 하고 강제로 쫏아낸다  했었지요.

공시지가~~~


흑석동 14억, 신길동 11억.."공공재개발 분양가도 비싸다"


https://news.zum.com/articles/69534174?cm=news_rankingNews&r=4


분양가상한제 미적용, 최근 시세 상승 반영…공공재개발이 민간분양 단지보다 비싸

19일 정비 업계에 따르면 최근 SH공사 주도로 공공재개발 사업 주민설명회가 진행되면서 각 지역별 예상 분양가가 공개되고 있다.

현재까지 가장 높은 분양가격이 책정된 곳은 동작구 흑석2구역이다. SH공사는 주민설명회에서 3.3㎡당 최고 4224만원의 추정 분양가를 제시했다. 전용 59㎡가 약 10억원, 전용 84㎡가 약 14억원 초중반대에 공급될 예정이다. 인근 '아크로리버하임' 시세보다 20~30% 낮지만 지난해 민간 분양한 흑석3구역 분양가(3.3㎡당 2813만원)보다는 최대 50% 비싸다.

영등포구 신길1구역 일반분양가는 3.3㎡당 3343만원으로 예상된다. 인근 신축 단지 시세보다는 20% 정도 낮지만 전용 59㎡는 약 8억4000만원, 전용 84㎡는 약 11억3000만원을 내야한다.

동대문구 전농9구역 일반분양가는 3.3㎡당 3087만원으로 예상된다. 전용 84㎡ 기준 약 10억5000만원으로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나 지난해 인근 용두동에서 민간 분양한 '래미안 엘리니티'와 최초 공급가와 비교해선 1억원 높다.

양천구 신월7-2구역은 3.3㎡당 2590만원의 분양가가 책정돼 전용 59㎡가 6억원대 공급될 전망이다. 이 지역은 전용 84㎡는 짓지 않을 예정이다


IP : 211.211.xxx.61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최소한
    '21.7.21 8:12 AM (211.211.xxx.61)

    https://news.zum.com/articles/69534174?cm=news_rankingNews&r=4

    참여연대는 이와 관련 "정부가 거품이 낀 주변 시세를 기준으로 분양가를 산정했다"며 "실건축비를 적용해 분양가를 낮춰야 한다"고 지적했다

  • 2.
    '21.7.21 8:17 AM (1.225.xxx.114) - 삭제된댓글

    재개발좀 그만하자

  • 3. ..
    '21.7.21 8:18 AM (223.38.xxx.70)

    인구 절벽 문제가 심각하다,

    건설업자와 조폭들 배만 불리는 재개발은 이제 그만!!!

  • 4. ...
    '21.7.21 8:18 AM (223.38.xxx.193) - 삭제된댓글

    흑석이 14억이면 싸네요.
    현 시세는 16~20억이잖아요.

  • 5. ..
    '21.7.21 8:20 AM (223.38.xxx.70)

    참여연대는

    안희정 지사 비서 김지은에게

    올해의 의인상을 수여한 바로 그 시민단체

    이제야 퍼즐 조각이 딱딱 맞춰지는 느낌.

  • 6. ...
    '21.7.21 8:21 AM (180.65.xxx.50)

    실건축비를 적용해 분양가를 낮춰야 한다 222

  • 7.
    '21.7.21 8:21 AM (211.211.xxx.61)

    재개발 자체가 문제가 아니잖아요.
    박원순의 도시재생사업이 어떻게 되었는데요.

    재개발 해서 집값 오르면 새아파트 들어갈 수도 있지만
    최소한 자기가 살던 다 허물어져 가는 집 비싸게 팔고 주변에 깨끗한 빌라로라도 이사 갈 수 있는데

    뭐 이것도 다 끝났지만요.
    올해 2월에 새로 만든 정책은
    새로 이사 온 사람은 현금 정산해서 쫏아 낸다고 했으니

    재개발 원주민들중 돈 없는 사람은 오른 시세로 팔고 주변 깨긋한 빌라로 이사도 못가고
    재개발 끝날때까지 고통받고 있다가
    새로 이사온 자격 안되는 주민들과 함께 현금정산이나 받으라는 거지요.

  • 8. 기사좀 읽어요
    '21.7.21 8:22 AM (211.211.xxx.61)

    진짜 지지자들 너무하네요. 아님 이해가 안되시는 건지.
    ...

    '21.7.21 8:18 AM (223.38.xxx.193)

    흑석이 14억이면 싸네요.
    현 시세는 16~20억이잖아요.

  • 9. ..
    '21.7.21 8:26 AM (223.38.xxx.70)

    김지은이 올해의 의인?

    참여연대는 왜 김지은에게 의인상을 줬는 지
    이유와 과정을 해명해야.

    민노총 처럼 정부 망하라고 고사 지내는
    흔한 시민단체 중 하나는 아니겠지?

  • 10. ...
    '21.7.21 8:27 AM (125.176.xxx.72) - 삭제된댓글

    재개발 빌라들 시세가 8억, 공시지가는 2억 정도던데
    그걸 현금청산하고 분양가는 시세 매기는걸 보면
    정부가 투기를 하겠다는 심산이네요.

  • 11. 진짜
    '21.7.21 8:30 AM (211.211.xxx.61)

    뭔 퍼즐? ㅋㅋㅋ

    코메딘가요? 분양가 산정 방식에 김지은이 왜 나와요?
    냄새가 난다, 퍼즐이 맞춰 진다
    이러면 신문 안보는 지지자들이 이것만 딱 이해가서 좋아하는지.


    ..

    '21.7.21 8:20 AM (223.38.xxx.70)

    참여연대는

    안희정 지사 비서 김지은에게

    올해의 의인상을 수여한 바로 그 시민단체

    이제야 퍼즐 조각이 딱딱 맞춰지는 느낌

  • 12. ..
    '21.7.21 8:32 AM (223.38.xxx.70)

    한 번 더 반복해서 강조!

  • 13. ..
    '21.7.21 8:32 AM (223.38.xxx.70)

    참여연대 사무총장이 누군지 검색해 봐야겠군.

  • 14. ..
    '21.7.21 8:35 AM (223.38.xxx.70)

    김지은이 왜 의인인지 설명해 볼 사람 손!

    김지은 한테 의인상이나 주는 시민단체가 뭐라고 지껄인들
    누가 귀담아 듣는다고?

  • 15. ㅎㅎ
    '21.7.21 8:36 AM (211.211.xxx.61)

    223.38.님,
    엉뚱한 내용으로 도배해서 본질흐리지 마시고

    참여연대에서 주장하는 분양가 산정 방식에 대한 반론도 부탁 드립니다.

  • 16. ..
    '21.7.21 8:39 AM (223.38.xxx.70)

    참여연대가 주장하는 분양가 산정방식을 얘기하기 전에

    그 단체의 정체성과 이런 주장을 하는 배경을 먼저 이해해야

  • 17. 원글은
    '21.7.21 8:47 AM (58.151.xxx.126)

    시세가 그렇게 비싼걸 어쩌나요
    그래도 시세가보다는 훨씬 낮은거죠.
    현재의 부동산가결이 미친거지 공공재개발이라고 터무니 없을순 없죠

  • 18.
    '21.7.21 8:47 AM (106.101.xxx.188)

    원글과 댓글을 보니..
    정부는 이제 드러내놓고 아파트값 상승시키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고..
    지자자들은 무엇을 쉴드칠지 몰라서..또 참여연대 단어에 꽂히셨네요..

  • 19. ㄸㄸㄸㄷ
    '21.7.21 9:00 AM (183.98.xxx.115) - 삭제된댓글

    집 값 심하게 올라도 방치한 이유가
    공공분양, 신도시 분양가도 엇비슷하게 올려받아서
    공기업도 돈잔치 좀 하자 이거 아닙니까

    다들 아시면서

  • 20. 기사좀 읽으삼
    '21.7.21 9:08 AM (211.211.xxx.61) - 삭제된댓글

    일반분양보다 공공분양이 더 비싸다는게 기사의 포인트인데

    기사를 안 읽으셨는지. 이해가 안 가시는 건지.



    원글은

    '21.7.21 8:47 AM (58.151.xxx.126)

    시세가 그렇게 비싼걸 어쩌나요
    그래도 시세가보다는 훨씬 낮은거죠.
    현재의 부동산가결이 미친거지 공공재개발이라고 터무니 없을순 없죠

  • 21. 기사좀 읽으삼
    '21.7.21 9:09 AM (211.211.xxx.61)

    일반분양보다 공공분양이 더 비싸다는게 기사의 포인트인데

    기사를 안 읽으셨는지. 이해가 안 가시는 건지.

    58.151님 논리대로라면 우리나라 건설사들은 다 공공을 위한 희생양이네요.


    원글은

    '21.7.21 8:47 AM (58.151.xxx.126)

    시세가 그렇게 비싼걸 어쩌나요
    그래도 시세가보다는 훨씬 낮은거죠.
    현재의 부동산가결이 미친거지 공공재개발이라고 터무니 없을순 없죠

  • 22. ..
    '21.7.21 10:15 AM (101.235.xxx.35)

    현정부의 집값 잡는다는 말은 다 거짓말. 터무니없이 폭등한 시세에 맞추면 어떻게 하나요? 게다가 민간개발보다 훨 더 비싼? sh lh 있어야 할 이유가없네요. 본인들 투기하고 돈잔치할 목적아니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29818 김경수 전 지사 대법원 판결에 대한 이낙연의 입장 3 ㅇㅇㅇ 2021/07/28 1,026
1229817 몇번 글 올렸어요 10 .. 2021/07/28 1,196
1229816 인색한 남편 29 연어 2021/07/28 6,751
1229815 엠팍이 왜 윤석열 팬클럽이 된지 알겠네요 19 ㅇㅇㅇ 2021/07/28 2,424
1229814 방아잎은 무슨 맛으로 먹나요? 34 키톡에 2021/07/28 3,670
1229813 민주당 오만한 존재들 ㄷㄷㄷㄷ 23 ... 2021/07/28 1,549
1229812 지금 홍남기 뭐라 하고 사라졌나요? 15 뭐래 2021/07/28 2,081
1229811 윤석열 저격한 '최강욱법'에 이낙연 "좀 과하지 않나 .. 18 점점더멀어진.. 2021/07/28 1,221
1229810 지방 내려가 살기 싫은 이유 중 하나.... 47 무서워 2021/07/28 20,568
1229809 더위 잘 먹는 체질 2 더위 2021/07/28 1,135
1229808 3기신도시 분양가 확 낮춰라 ... 2021/07/28 584
1229807 공공주택-이낙연 "적정 주거기준 도입..1인 가구 10.. 47 디테일의 왕.. 2021/07/28 1,256
1229806 저 작은 눈으로 공이 보이나? 해설자 퇴출 4 ........ 2021/07/28 2,700
1229805 딸 브래지어 잘못하는걸까요? 11 .. 2021/07/28 3,743
1229804 둘째낳는 집들 특징 51 ... 2021/07/28 23,950
1229803 요즘 나오는 저장마늘로 짱이찌 담가도 .. 2 2021/07/28 594
1229802 체한게 이렇게 오래 가기도 하나요? 24 먹고싶다ㅜ 2021/07/28 6,298
1229801 (급)택시 신용카드 결제 되나요???? 6 ㅇㅇ 2021/07/28 1,219
1229800 애틀란타 아시안 스파 총기난사범 재판결과 종신형 1 ㅇㅇ 2021/07/28 678
1229799 코로나 지급기준 가구원수 궁금해요 3 ㅇㅇ 2021/07/28 719
1229798 주택 잠깐 살아보니 15 주택살이 2021/07/28 5,793
1229797 고1영어 학원선택 조언부탁드려요 3 ㅡㅡ 2021/07/28 969
1229796 요즘 대학 병원 병문안 대부분 안 되나요? 21 .. 2021/07/28 2,431
1229795 미숫가루류 담는 용기 추천해주세요 4 오늘 2021/07/28 831
1229794 벼락부자되신분들(집값상승으로 인해) 24 .. 2021/07/28 4,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