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지금 컴퓨터 앞에 앉아있다가 갑자기 벌떡 일어나서

ㅇㅇ 조회수 : 2,040
작성일 : 2021-07-21 00:54:57
오이무침을 했어요.
가끔 이럴때 있지 않나요?
왜이러는건지는 모르겠는데
뜬금없이 불현듯 뭔가 만들고 싶어 질때가 있지 않나요?
1시가 다 됐네요.
이 글 보시는 분들 편안히 주무시길.
IP : 175.223.xxx.11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21.7.21 12:56 AM (5.149.xxx.222)

    지금 오이무침을 드셨다는건 아니죠?
    내일 시원하게 잘 드세요.

  • 2. 어머
    '21.7.21 1:06 AM (14.5.xxx.38)

    방금 이글 보고 생각났네요.
    오이지 담가서 딤채에 넣어놓고
    아직 한번도 안꺼내먹었어요.;;
    담근것 자체를 까먹고 있었네요 아휴

  • 3.
    '21.7.21 1:08 AM (116.42.xxx.32)

    오이무침 좋아하는데..맛있겠당
    저도 20분안으론 자야겠어요

  • 4. ㅋㅋㅋ
    '21.7.21 1:16 AM (222.238.xxx.176)

    제가 한번씩 그래요 뭘 하고 있거나 아님 멍때리고 있다가
    오밤중에 갑자기 벌떡 일어나서 빵반죽 치대고 양파 한솥 카라멜라이징 하고 ㅋㅋ
    방금도 내일 먹을 김밥재로 썰어놓을까 하다가 이 글 봤네요 ㅋ

  • 5. wii
    '21.7.21 1:19 AM (220.127.xxx.72) - 삭제된댓글

    저는 김밥 두줄해서 먹었습니다. 저녁에 무친 시금치 나물이 있어서 계란 두개 부치고 당근반개 볶고 어묵한장 남은거 볶고 샐러드 해먹고 남은 맛살도 있고 단무지도 있어서요.

  • 6. 저도
    '21.7.21 1:20 AM (223.38.xxx.137)

    책읽다 갑자기 벌떡.
    눈썹정리했어요 ㅋㅋㅋ 그때그때 생각날때 해야지 안그럼 또 까먹어서.

  • 7.
    '21.7.21 1:45 AM (223.38.xxx.70) - 삭제된댓글

    오이무침 한강수 됐겠네요. 먹기직전에 무쳐요. 물나와서 싱거워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65988 청소 아주머니 오시고 나면 자꾸 샤워실 배수구가 막혀요 7 Monali.. 2021/11/04 5,235
1265987 법안심사 많아 피곤하다'며 불로소득 환수 반대" 폭로 3 역시국힘당 2021/11/04 547
1265986 간호사 태움 8 .. 2021/11/04 2,843
1265985 재테크 잘 하시는 분들께 여쭙니다. 7 ㅡㅡ 2021/11/04 2,208
1265984 세상 걸크러쉬하신 차지연배우 3 2021/11/04 1,811
1265983 일리 캡슐 어떻게 버려야 하나요? 9 000 2021/11/04 1,806
1265982 푸른피망 7 ........ 2021/11/04 693
1265981 유언장 사전작성하는 서양에서 유류분 청구소송 할 수 있나요? 2 .... 2021/11/04 925
1265980 그랜저 VS bmw3시리즈(320 i) 6 질문 2021/11/04 1,368
1265979 [팩트체크] 윤석열 부친 통장에 찍힌 국고학술원…'친일' 흔적?.. 11 .... 2021/11/04 1,126
1265978 내일 저녁은 등심 먹으려구요.. 4 ... 2021/11/04 1,530
1265977 김장 준비 11 저도 2021/11/04 1,593
1265976 미술했는데 악필인 분 계세요? 9 .. 2021/11/04 1,158
1265975 오늘의 명댓글, 뿜었어요. 15 ㅇㅇ 2021/11/04 3,967
1265974 민주당 8%급락 27%, 대통령 5%급락 23주만에 30%진입 33 ㅇㅇ 2021/11/04 1,597
1265973 김장양념을 사서 하는건 어때요? 3 ㅇㅇ 2021/11/04 2,129
1265972 국짐당정권시절 기억들이 안나시나봐요 다들 37 2021/11/04 2,041
1265971 패션니스트님들~ 8 ... 2021/11/04 1,967
1265970 남편이 골프치고 술먹으면 집에 안 들어오는데 34 2021/11/04 5,831
1265969 사춘기 공부 짜증 짜증 4 엄마 2021/11/04 1,790
1265968 어금니 충치때문에 7 상담 2021/11/04 1,513
1265967 나혼자 산다의 저주인가요? 29 .. 2021/11/04 22,711
1265966 라면국물에 면대신 양배추... 아주 좋네요 ㅎㅎ 13 조준 2021/11/04 4,320
1265965 부동산 실장 자리 알아보다가... 12 ㅇㄹ 2021/11/04 3,735
1265964 이제야 아네요. 어쩐지 좀 싼티나더라 49 전 김부선 2021/11/04 21,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