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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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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카페에 어린이집 얘기들보면 솔직히 한심해보임

... 조회수 : 6,664
작성일 : 2021-07-21 00:13:55
4단계 격상되고 어린이집 안보내니까 너무 힘들다고..

긴급보육이라도 보내고 싶다고..

실제로 한두명빼고 90프로 이상 등원이라는 얘기도 봤는데

너무너무 한심해보여요

제 돈 다 내고 어린이집 보내는거면 그런 사람들이 보낼까요?

나라에서 보육기관 비용 대주는거 있으니까

너도나도 돌 막 지난 아기를 어린이집에 보내고

안보내면 나만 손해보는 것 같고

그러다 역병돌아서 집에 좀 있으라니까 애보기 힘들다고 난리들인데 솔직히 너무 한심해보이는건 내가 꼰대가 됐기 때문인지..

물론 고맘때 애들 손이 많이 가는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그렇죠...아기들은 백신도 없는데...무상교육이 다 망쳐놓은거 같아요
IP : 115.139.xxx.42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7.21 12:17 AM (223.39.xxx.146)

    꼰대라 그래요. 힘든건 힘든거죠 각자 힘든부분도 다르고 말은 그렇게해도 아이들 사랑하고 화목한가정이 대부분입니다. 남이사

  • 2. ..
    '21.7.21 12:21 AM (211.36.xxx.204)

    전 원글님 말씀 무슨 뜻인지 알 거 같긴해요.

  • 3. ...
    '21.7.21 12:22 AM (14.32.xxx.78)

    세대 자체가 달라서 그래요 무상교육 아니라 사립도많이보냅니다

  • 4. ...
    '21.7.21 12:22 AM (1.241.xxx.220)

    꼰대 맞아요. 힘든건 힘든거지... 뭐 라떼 얘기하고 싶으세요?
    님이 안힘들었다면 육아에 재능이 있으시거나 애가 순했던거. 무상교육이랑 무슨 상관이에요.

  • 5. 예전보다
    '21.7.21 12:26 AM (223.38.xxx.247)

    예전보다 훨씬 신경써서 키워서 그래요.
    저 80년대 생인데 어렸을 때 아무 옷이나 입고 아무 거나 먹고 책 읽어주는 사람 없고 장난감도 없고 마당에서 끝없이 흙파고 그랬거든요.
    동생이랑 인형 한 두 개 가지고 끝없이 놀고요.. 책도 별로 없었고..
    요새는 그렇게 키우면 방치라고 하죠 ㅜㅜ
    그러다보니 양육자가 쉴 시간이 필요해서 그렇지 싶어요.
    물론 양육자도 예전에 비해 즐길 것이 많이지기도 했도요.

  • 6. 예전엔
    '21.7.21 12:28 AM (175.120.xxx.8) - 삭제된댓글

    동네 나가서도 놀고.. 방치가 아니라 자유롭게 큰거죠
    사고위험도 덜하고 동네 사람이랑 안면도 트고 지내니...
    지금은 아이랑 하루종일 같이 있어야 하니..

  • 7.
    '21.7.21 12:30 AM (112.154.xxx.39)

    신경써서 키운다구요? 돌전아기들도 어린이집
    전업맘 아기들도 종일반
    긴급보육 계속 보내는집이 엄청 많은데 옷 먹거리만 신경 쓰면 신경쓴건가요? 예전에는 대가족이라 여러사람이 같이 키웠죠 형제들도 많았구요
    오히려 요즘이 방치죠 핸드폰 보여주고 어린이집 일찍보내고 눈맞춤 안하고 양육자 수시로 바뀌고요

  • 8. 보육교사~
    '21.7.21 12:30 AM (1.231.xxx.2)

    직장맘은 그래도 쬐금 이해되는데 노는엄마가 아이를 하루종일 마스크쓰고 생활하는 어린이집에 보내는거보면 한심해요.....선생님들도 다 알아요 지 자식 귀찮아서 어린이집보내는거.....엄마가 귀찮은애는 선생님도 아이 무시합니다.....

  • 9. ..
    '21.7.21 12:31 AM (115.139.xxx.42) - 삭제된댓글

    80년대랑 비교를 하시는거에요 지금?ㅋㅋㅋ
    15년 아니 10년전만에도 신경써서 키웠어요
    주변 엄마들 다 집에 전집들이고 애들 옷 깔끔하게 입히고 엄마표 놀이해주고 먹을거리 신경쓰고..
    어린이집 예전처럼 자기돈 다 내고 정말 필요한 사람들만 다니게 했으면 좋겠어요. 코로나인데도 너도나도 보내고 필라테스 다니고 브런치하고..너무 한심해보임ㅜㅜ

  • 10. ㅋㅋ
    '21.7.21 12:33 AM (115.139.xxx.42)

    80년대랑 비교를 하시는거에요 지금?ㅋㅋㅋ
    최근 20년~ 15년 아니 10년전에도 다 신경써서 키웠어요
    주변 엄마들 다 집에 전집들이고 애들 옷 깔끔하게 입히고 엄마표 놀이해주고 먹을거리 신경쓰고..
    어린이집 예전처럼 자기돈 다 내고 정말 필요한 사람들만 다니게 했으면 좋겠어요. 코로나인데도 보내고 필라테스 다니고 커피타임해야하고 브런치하고...너무 한심해보임ㅜㅜ
    전쟁나면 전쟁 짐가방싸야되서 어린이집 보낸다는 말도 있더라구요ㅋㅋㅋ

  • 11. ..
    '21.7.21 12:34 AM (115.139.xxx.42)

    보육교사들은 1주일에 한번씩 선제적으로 검사를 받는다는데 그게 다 무슨 소용인지...서울인지 어린이집 보내는 집 가족들도 검사받고 음성 확인하고 보내라고 하던데 보내려거든 그게 맞죠

  • 12. 황당
    '21.7.21 12:35 AM (110.70.xxx.137)

    돌쟁이 어린이집 보내면서 신경써서 키운다는 말 진짜 웃기네요
    어떻게 신경쓰면 말도 못 하는 애를 남한테 맡기는지
    맞벌이야 눈물 머금고 어쩔 수 없이 보낸다 치고
    전업은 그러는 건 진짜 한심하죠
    그럴거면 전업하는 의미가 없는데

  • 13. ...
    '21.7.21 12:43 AM (115.139.xxx.42)

    네네 물론 맞벌이로 집에서 코로나로부터 아이 지키고 싶어도 가정보육 못하는 분들은 제외죠
    그건 너무나도 당연한 이야기라 제외..

  • 14. 참나
    '21.7.21 12:48 AM (125.182.xxx.58)

    기승전 결론이 웬 무상교육이 망쳐놨다?
    무슨 말도 안되는...

    그럼 자기돈으로 어린이집 보내면 돈아까워서라도 더 보내게 되지
    아이고 코로나니까 내돈내도 집에 데리고 있자 이리될까봐서요?

    내주위엔 코로나 시기에 필라테스 브런치 커피타임 가지는 사람 한명도 못봤네요
    마스크쓰고 집에 가기 바쁘고 뿔뿔이 흩어져요
    무슨 전쟁가방싼다고 어린이집을 보내
    막 만들어 던지네

  • 15. ...
    '21.7.21 12:49 AM (211.179.xxx.191)

    누군 유기농 안먹이고 신경 안써서 키웠나.

    돌쟁이 보내는 전업들은 솔직히 한심해요.

    사회성 발달 운운하는데 말도 못하는 애한테 무슨 사회성.

    엄마랑 애착이나 제대로 발달 시키던지.

    네 이게 꼰대면 저도 꼰대 할랍니다.

    오히려 울며 별수없어 애 떼놓고 직장가는 엄마들이 인간적일 정도임.

  • 16.
    '21.7.21 12:49 AM (116.126.xxx.145) - 삭제된댓글

    여기 현상황을 잘아는 분들 많으시네요! 전 현장에 있어요 긴급보육은 아마 소용없어요 학부모들과 원장들 귀엔 안들려요! 전화해서 보내라고도 합니다! 벙역 소독 방역수칙이요? 안지켜지는 곳이 대부분이에요 저는 일의 특성상 여러현장을 보고 있습니다. 있는 창문도 안열고 창문없는 곳도 있고.. 에어컨과 공청기 동시가동 안되는데 이런것도 모르는..아니 무신경에 가까운 곳 많아요..
    학부모들 전업 종일 보내고 지금 로타바이스러스며 코감기유행인데도 막 보내요.. 교사들 선제검사, 백신 맞으면 모하냐구요.. 긴급보육시 가족대표 1인만 검사받으라는 권고(이것도 이상해요 필수여야죠!)에도 보내온건 음.. 많아야 반에 1명이에요.. 없는 경우가 허다하고.. 원장들 부모 눈치보느라 말도 못해요 강력한 서울시공문도 수정해서 보내는 원장도 봤어요 ㅎㅎ 공문서 위조까지 감행하고 교사앞세워 오라는 전화도 돌립니다!!
    저러니 애들이 제대로 자라냐구요.. 눈마주침부터도 안하고(할생각도 없음) 핸드폰과 애착형성하니 뿌리없는 나무처럼 휘청휘청.. 503 무상보육으로 이계통에 생각있는 분들은 많이 우려하고 실제로 최근에 일산사건 보셨죠? 앞으로 더 많아질꺼라 예상합니다

  • 17. --
    '21.7.21 12:50 AM (125.182.xxx.58) - 삭제된댓글

    님 논리는
    애들 급식 공짜라서 막 잔반 막 남기고 음식쓰레기 나오니까
    무상급식이 식문화 망쳐놨다 라는 소리랑 같아요.

  • 18. --
    '21.7.21 12:50 AM (125.182.xxx.58)

    님 논리는
    애들 급식 공짜라서 막 잔반 막 남기고 음식쓰레기 나오니까
    무상급식이 애들 망쳐놨다 라는 소리랑 같아요.

  • 19. ..
    '21.7.21 12:51 AM (211.36.xxx.165)

    요즘엄마들은 육아를 버거워해서 그래요
    열나는데도 애를 안찾아감 전업인데 6시하원하고. 애가 둘이라 연년생이라 집에서 보기 버겁데요. 병원 다녀왔다고 열나는 아이 등원시키는 엄마도 많고 무상이니 90프로 이상 등원은 덤이구요

  • 20. 1111
    '21.7.21 12:52 AM (58.238.xxx.43)

    저도 원글님 말씀에 동의해요
    이제 돌 지난 애 사회성 길러야 한다며
    그리고 코로나가 언제 끝날지 모르니 그냥 보낸대요
    애 보내고 엄마는 필라테스 가고 좀 쉰다고
    진짜 내동생이었음 등짝을 때려줬을건데
    남이니 그냥 속으로만 생각합니다
    얼마나 많은 사회성이 길러지길래 이 시국에 애를 보내는지

  • 21.
    '21.7.21 12:55 AM (116.126.xxx.145)

    여기 현상황을 잘아는 분들 많으시네요! 전 현장에 있어요 긴급보육은 아마 소용없어요 학부모들과 원장들 귀엔 안들려요! 전화해서 보내라고도 합니다! 방역수칙이요? 안지켜지는 곳이 대부분이에요 저는 업무특성상 여러현장을 보고 있습니다. 있는 창문도 안열고.. 창문없는 곳도 있고.. 에어컨과 공청기 동시가동 안되는데 이런것도 모르고 무신경한 곳 많아요..
    학부모들 전업 종일 보내고 지금 노로바이스러스며 코감기유행인데도 막 보내요.. 교사들 선제검사, 백신 맞으면 모하냐구요.. 긴급보육시 가족대표 1인만 검사받으라는 권고(이것도 이상해요 필수여야죠!)에도 보내온건 음.. 많아야 반에 1명이에요.. 없는 경우가 허다하고.. 원장들 학부모 눈치보느라.. 기분 상하지않게 아주 부드럽게 합니다. 강력한 서울시공문도 수정해서 보내는 원장도 봤어요 ㅎㅎ 공문은 그대로 전달해야함에도 말아죠!! 교사앞세워 애보내라고 전화도 돌립니다!!
    저러니 애들이 제대로 자라냐구요.. 눈마주침부터도 안하고(할생각도 없음) 핸드폰과 애착형성하니 전체적인 발달,인지 다 늦고.. 뿌리없는 나무처럼 휘청휘청.. 부모들도 각성해야하지만 503 무상보육으로 이계통에 생각있는 분들은 많이 우려하고 실제로 최근에 일산사건 보셨죠? 앞으로 더 많아질꺼라 예상합니다

  • 22. ㅇㅇ
    '21.7.21 12:56 AM (223.38.xxx.118) - 삭제된댓글

    어린이집 안보내고 뭐 자기들이 키운다는 얘들 와 진짜 말도 더디고 얘들이 우울해보이고 부산스럽기는 또 말도 못해요. 시국이 시국인지라 데리고 있어야 하는건 맞고요. 어려서 얼집 보내는거 넘 그러지 마세요. 자신없고 방치하고 그러면 보내세요. 놀이 시켜보면 발달차이 무시 못해요.

  • 23. ㅇㅇㅇㅇ
    '21.7.21 1:01 AM (218.39.xxx.62)

    저출산 막으려면 국가에서 육아를 해줘야 한다고 하는데
    충분히 하고 있는 거 같네요. 해줬는데 소용없는 거구

  • 24. 어린이집에서도
    '21.7.21 1:03 AM (116.39.xxx.162)

    지금 코로나 시국에
    집에 있는 엄마들 어린이집 기어코 보내는 거
    안 좋아하더라고요.
    직접 들었어요.

  • 25. ...
    '21.7.21 1:03 AM (115.139.xxx.42)

    현장 계시는 분들이 적극적으로 얘기해주셔서 감사하네요..저는 맘카페 분위기만 보고도 느꼈는데 직접 일하시는 분들은 다들 느끼실거에요

    정부의 무상보육 정책은 2013년 박근혜 정부때 전면실시되었죠. 정말 할말하않입니다ㅎㅎ

  • 26. ㅎㅎ
    '21.7.21 1:15 AM (180.231.xxx.43)

    진짜 돌쟁이 걷지도 못하는 애들 보내는 전업 엄마들은
    뭐지싶음. 워킹마 제외
    집에서 혼자봐도 돌쟁이들은 따라다니느라 바쁜데
    여러명 보는 얼집에 보내는거 걱정도 안되는지
    사회성운운하는건 그냥 핑계거리고
    그때 말빠른거 놀이조금 잘하고 또릿한거 크면 똑같은데
    위에 집에있음 애가 우울하고 부산스럽다는?
    저런 수준낮은 엄마들이 집에서 인스타하면서
    돌쟁이들 보냄 ㅡㅡ

  • 27. ...
    '21.7.21 1:20 AM (69.94.xxx.173)

    저도 이해안가요. 그런데 애 돌부터 어린이집 보내는 전업들은 둘셋 잘 낳더라고요. 어린이집 보내고 둘셋 낳아주는 게 애국하는 거죠.

  • 28. ..
    '21.7.21 1:23 AM (175.119.xxx.68)

    애랑 있기 싫은데 애들은 왜들 그렇게 꾸역꾸역 가지는지

  • 29. mmm
    '21.7.21 1:25 AM (70.106.xxx.159)

    요즘 엄마들만 그렇다뇨
    이십년전에 어린이집 일할때도 그랬어요
    그애들이 지금 대학생 이상은 다 됐겠네요

  • 30. 125.182.xxx.58
    '21.7.21 1:39 AM (61.102.xxx.76)

    참나
    '21.7.21 12:48 AM (125.182.xxx.58)
    기승전 결론이 웬 무상교육이 망쳐놨다?
    무슨 말도 안되는...

    그럼 자기돈으로 어린이집 보내면 돈아까워서라도 더 보내게 되지
    아이고 코로나니까 내돈내도 집에 데리고 있자 이리될까봐서요?

    내주위엔 코로나 시기에 필라테스 브런치 커피타임 가지는 사람 한명도 못봤네요
    마스크쓰고 집에 가기 바쁘고 뿔뿔이 흩어져요
    무슨 전쟁가방싼다고 어린이집을 보내
    막 만들어 던지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21.7.21 12:50 AM (125.182.xxx.58)
    님 논리는
    애들 급식 공짜라서 막 잔반 막 남기고 음식쓰레기 나오니까
    무상급식이 애들 망쳐놨다 라는 소리랑 같아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선생님.
    무상보육은 그네때했어요.
    혹시라도 정부비판하는줄 알았쎄요?
    하여간. . .

  • 31.
    '21.7.21 1:48 AM (2.48.xxx.67)

    제가 한참만에 한국 돌아가보니 사람들이 많이 바뀐 것 같더라고요.
    조금만 더워도 못 참고 에어컨 하루종일 틀어야 하고
    애 보는거 힘들어서 일찌감치 어린이집 보내야하고
    도시락 싸기 힘들어서 일년에 한번 두번 소풍 갈때 싸는 것도 김밥 사 보내고…사람은 적응의 동물인데 한국이 살기 편해서 그런가 조금 힘든 것도 다들 못 참는 것 같아요.

    외국 엄마들은 비싸서도 차일드케어 못 보내고
    급식 없으니 매일 도시락에 스낵까지 싸야하잖아요.
    우리나라 엄마들 엄청 편한건데 하루도 힘든 거 안 참으려고 하는게 신기했어요. 그만큼 편한거에 익숙해져버린거죠.

  • 32. ㅡㅡㅡ
    '21.7.21 2:18 AM (70.106.xxx.159)

    인간은 환경의 동물이잖아요
    그렇게 따지면 옛날엔 가마솥에 밥하고 시냇물에 빨래하고도 애 열명씩 낳아 키웠죠

  • 33. 원글님
    '21.7.21 6:29 AM (211.52.xxx.84)

    동감!
    돌지나고보낸다고요?그건 약과 ㅎ
    두달지나서 엄마전업인데도 보내는거보고 기절!
    그엄만 허구헌날 인터넷쇼핑질에 아침이면 집앞 택배만 우수수 벌써몇년째예요,
    82가 자기와 다른 생각을 하면 언제부턴가 막말댓글들이 ㅠ

  • 34.
    '21.7.21 6:48 AM (58.140.xxx.46)

    저도 원글님생각에 동의합니다

  • 35. ,,,,,
    '21.7.21 6:48 AM (124.53.xxx.42) - 삭제된댓글

    저희 통로에 전업이고 연녕생 딸 키우는데 연년생이라
    너무 힘들다고 일찍부터 어린이집 보내고 본인은 헬스 사우나 골프연습장다양한 취미생활하는거보고 저희때랑 세대차이 난다 생각했는데 요즘 이시기에 애들 마스크씨워 어린이집 보내는거보고
    제가 안스럽데요 또 가끔 엘리베이터에서 애들이 어린이집 가기 싫다고 칭얼거리면 엄마 오늘약속있다고,,,

  • 36.
    '21.7.21 6:56 AM (59.27.xxx.107)

    저도 원글님 생각과 비슷한데 세대차이가 크구나.. 생각했어요. 맘카페 글 읽어보면 확실히 달라요. 요즘 맘들이 대체로 80년대말 90년대 생들이 대부분인데 그들은 풍요로운 시대에 태어나 부모들의 헌신적인 뒷바라지를 받고 자란 세대라 확실히 다르더라고요.

  • 37. zzzzz
    '21.7.21 7:25 AM (220.117.xxx.45) - 삭제된댓글

    돈내고 보내는 유치원 영유도 요즘 출석률 80프로 이상입니다

  • 38. 원글님
    '21.7.21 7:39 AM (211.52.xxx.84)

    아무리출산장려정책쓰면 뭐하나요?
    출산율이 오히려 떨어지거나 제자리인데...
    그돈으로 저소득층,한부모가정,독거노인분들이나 도왔으면 싶어요

  • 39. ...
    '21.7.21 11:33 AM (152.99.xxx.167)

    돌쟁이 종일반 보내면서 독박육아 운운하면서 남편 집안일 안한다고 들들 볶는 전업들이 맘카페를 장악하고 있죠.
    이런 여자들한테 염증느끼는 요즘 젊은 남자들 여성혐오하구요
    전업들 힘들다고 징징거리지 말고 집안일 육아라도 좀 프로답게 하세요. 남녀평등 시대 전업들때문에 안오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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