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한테 새로운 사람을 소개받을 때 저사람은 부자야 이래요..
근데 그말이 소개해 주는 사람이 저는 제가 부자만 밝히는친 해지려는사 람이라는 생각을 갖고있는 듯 들려서 신경이 쓰이는데..
뭔가 은연중에 저를 그렇게 보는 건가요? ㅠㅠ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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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사람을 소개받을 때 항상 신경쓰이는 말이 있어요
... 조회수 : 1,199
작성일 : 2021-07-20 23:59:22
IP : 24.62.xxx.25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7.21 12:01 AM (68.1.xxx.181)소개남의 장점이 부자 아닐까요? 경제력 보는 여자들 많으니까요.
2. ..
'21.7.21 12:50 AM (24.62.xxx.254)네 저는 이미 기혼이고요 그냥 만날 사람을 소개받는 건데 그러네요 ;;
3. ..
'21.7.21 1:05 AM (121.130.xxx.111) - 삭제된댓글좀 듣기싫더군요. 그 사람 관심이 경제력이라 그래요. 저사람 부자야. 저사람 서울대나왔대. 등등
4. 원
'21.7.21 6:41 AM (59.27.xxx.107)소개하는 사람이 부자를 좋게 보실때!! 그런식으로 소개하더라고요. 내가 누굴 소개한다면 소개하는 사람의 장점을 부각시켜서 인사 시키잖아요. 저는 저희 친정 엄마가 다른 사람을 설명할때 꼭 이런 말씀을 하세요. 그 사람 참 좋아! 좋은 사람이고 엄청 부자야 아주 괜찮아~~ 제가 느낄때 우리 엄마는 부자를 좋게 보시는분^^
5. 정곡
'21.7.21 8:08 AM (1.245.xxx.138)그러고보니, 저사람 부자야~
정곡이네요.^^
세상살아보니, 저말이 함축적이긴해도 많은 의미가 들어있는 거였다는걸,
이제 후회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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