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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박 반으로 짜르면 무조건

fghj 조회수 : 21,168
작성일 : 2021-07-20 19:44:29
수박 사서 반으로 잘라서 반통은 손질해서 통에 담았구요
반덩어리는 랩으로 싸서 놔뒀는데요....
친정어머니께서 냉장고 열어보시고는 기절 잔소리 하시네요...
랩으로 덮우면 세균번씩 한다고요...
보통 수박 쪼개면 주부님들 다들 손지해서 통에 담으시나요?
제가 너무 무식한 행동 인가요?
IP : 121.174.xxx.50
7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21.7.20 7:46 PM (123.215.xxx.118)

    수박통 셋트 샀잖아요~
    세균 득실득실 하대서요…
    한통 다 먹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는데..
    안사먹을 수도 없고 ㅠ

  • 2. 수박
    '21.7.20 7:46 PM (61.76.xxx.4)

    랩 씌워서 냉장고에 넣는거 세균번식 엄청 심하다고 했어요
    귀찮더라도 다 손질해서 통에 넣으심이...

  • 3. 세균이
    '21.7.20 7:46 PM (1.234.xxx.165)

    번식하기 더 쉽다고 알고는 있는데, 한통을 모두 잘라 넣어두면 물이 생긴 부분이 물러져요. 2일안에 한통을 다 먹으면 모를까...저도 반만 손질해서 밀폐용기에 담아두고 반은 통으로 두었다가 잘라먹어요

  • 4.
    '21.7.20 7:47 PM (210.99.xxx.123)

    세균 어마어마하게 번식한대요.
    이번 여름 수박 안사먹었어요.
    최대한 빨리 먹어야 한다는데 애들도 막 좋아하지않고 먹성좋은 사람이없어서

  • 5. 그렇군
    '21.7.20 7:48 PM (39.7.xxx.38)

    반은 썰어 통에넣고
    반은 김냉에 랩쒸어서 넜는데
    세균번식요?

  • 6.
    '21.7.20 7:48 PM (119.67.xxx.170)

    랩은 안씌우고 비닐에만 넣고 자를때 표면을 잘라버려요.

  • 7. 뉴스에서
    '21.7.20 7:48 PM (210.94.xxx.89)

    그거 한번 기사 나오고 수박통 엄청 팔렸죠,
    근데 사실 먹기 전에 5mm 정도만 잘라내면 아무 문제 없데요 ㅡㅡ

  • 8. ..
    '21.7.20 7:48 PM (106.102.xxx.42)

    근데 칼로 썰은 단면도 그닥 ..

  • 9. 수박
    '21.7.20 7:49 PM (59.26.xxx.88) - 삭제된댓글

    일단 수박 깨끗이 씻어서 잘라서 보관해요. 웬만하면 안사게돼요. 쓰레기도 많이 나와서.

  • 10. 평생
    '21.7.20 7:51 PM (223.38.xxx.218) - 삭제된댓글

    그렇게 먹고 아직 살아 있어요. 통에 넣는다고 도마 닿고 손으로 조물닥 거려 더 세균번식 되는거 같아요. 대신 빨리 소진해요.

  • 11.
    '21.7.20 7:55 PM (1.234.xxx.84)

    잘라놓으면 빨리상해요. 이틀만에 다 못먹는데 왜 상해 버리게 잘라놓나요. 현실적으로 맞지않는소리
    수박을 사먹지 말라는 소리

  • 12. 공기가 닿지않게
    '21.7.20 7:57 PM (175.194.xxx.16) - 삭제된댓글

    하는게 중요해요.

    수박사면 먼저 깨끗이 씻어서
    반을 자른뒤 공기 안들어가게 랩으로 잘 씌우고

    나머지의 반도 랩으로 잘 씌운뒤
    나머지 1/4 만 유리통에 넣어 놓고 혼자서 먹으면 열흘정도는 끄떡없음.

  • 13. ㅡㅡ
    '21.7.20 7:59 PM (175.124.xxx.198)

    랩안쓰고 팩 일회용비닐 반잘라덮음되죠.
    이래도 똑같다보하려나? 그걸로 반찬싸고 뭐하고 다하는건데 똑같다면 무균실들어가 살라하세요 웃기는소린거죠. 랩이 비닐보다 세균증식이심해서 특별히 그런거라면 모를까.

  • 14. 세균
    '21.7.20 8:00 PM (121.165.xxx.46)

    세균번식은 어디나 이루어집니다
    수박만 그렇겠나요.

  • 15. 아직 수박 안먹
    '21.7.20 8:00 PM (112.167.xxx.92)

    나이들수록 수박 사들고 가는 자체가 부담스럽다고 해야나 그걸 또 자르고 씨를 발라 먹고 어쩌고 하는게 번거롭고 귀찮 음식쓰레기도 한보타리 나오고ㄷㄷㄷ 나이들 수록 손이 안가게 되는

  • 16. 20년을
    '21.7.20 8:01 PM (218.38.xxx.12)

    수박 반통 래핑해서 먹고 살아도 배탈한번 안나는데요

  • 17. 뉴스에서
    '21.7.20 8:02 PM (210.94.xxx.89)

    엄청 자극적으로 보도해서 그런거죠 뭐.
    고등어 미세먼지랑 비슷할껄요?

    썰어둔다고 도마에 닿는 것보다 오히려 위생적일거에요.

    일단 수박 자르기 전에 겉면 깨끗하게 씻으시고,
    칼도 한번 소독하시면 조아요.

    그렇게 잘라서 매직랲으로 덮어두고 있어요.

  • 18. ㅎㅎ
    '21.7.20 8:06 PM (221.140.xxx.96) - 삭제된댓글

    제가 마흔인데 어릴때부터 수박 반통 냉장고에 넣어두고 잘라 먹었어도 문제 없어서 지금도 그냥 그렇게 먹어요 ㅎㅎㅎㅎ

  • 19. .,
    '21.7.20 8:07 PM (183.101.xxx.122)

    다 그러고 살았어요.
    상술에 속지 맙시다.

  • 20. 구루비
    '21.7.20 8:07 PM (175.112.xxx.230)

    잘라 놓으면 훨씬 더 빨리 상하죠.
    상했다는건 세균이 번식했다는 뜻.
    수박 보관전용통이 아니면 차라리 랩이 좋겠어요

  • 21. ㅁㅁㅁㅁ
    '21.7.20 8:09 PM (125.178.xxx.53)

    썰어서 통에 담으면 세균번식안해요?

    잘라서 비닐덮어돟은 수박먹고 배탈난적없요

  • 22. ㅇㅇ
    '21.7.20 8:09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위생이고 뭐고 수박 부담스러워 요새 안사먹어요
    그런데 예전에 수박사와서 렙으로 씌워놓고
    먹어도 별일없었는데 새삼스레 세균타령이네요

  • 23. 그러므로
    '21.7.20 8:09 PM (218.38.xxx.12)

    엄마의 오바에 너무 속상해하지 마세요

  • 24. 괜찮아요
    '21.7.20 8:10 PM (115.40.xxx.119)

    평생 그리 먹고도 배탈 한번 안 나고 잘 살아왔어요.

  • 25. 지나가는 시민
    '21.7.20 8:10 PM (121.190.xxx.131)

    아무래도 수박통 회사에서 영업한거 같은데요?

    냉장고 안에서 수박이 세균 번식때문에 못먹는다면.. 인간은 무균실에 살아야합니다.

  • 26. 통에
    '21.7.20 8:13 PM (218.38.xxx.12)

    잘라서 담아놓는거랑 랩으로 씌워놓는거랑 보관기간이 너무 차이가 나서요
    통에 담아놓으면 물러서 버리는 양이 많아서 아까와요

  • 27. 그런데
    '21.7.20 8:13 PM (94.202.xxx.104)

    수십년을 반 잘라서 랩 씌워 놨다 먹었는데
    문제 없었는데요.

  • 28. ㅡㅡㅡㅡ
    '21.7.20 8:15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지금껏 그렇게 먹고 살아도 아무 문제없어요.
    세균 없는데가 어딨나요.

  • 29. ㅇ__ㅇ
    '21.7.20 8:22 PM (112.187.xxx.221)

    저도 여태 수박에 랩 쓰는데 배 아픈 적도 없고 설사한 적도 없어요.

  • 30. 아니면
    '21.7.20 8:28 PM (218.38.xxx.12)

    마트에서 수박 반통 랩씌워서 파는게 맘에 안들어서 만들어진 정보?????????

  • 31. 물흐르는게싫어서
    '21.7.20 8:29 PM (125.132.xxx.178)

    랩으로 씌우고 대충 잘라먹었던 적이 더 많긴 한데요.., 저는 야무지게 랩핑을 못해서 그런가 즙때문에 냉장고가 끈적거려서 요즘은 잘라서 통에 넣어두긴 해요.

  • 32. 50년
    '21.7.20 8:35 PM (223.38.xxx.27)

    먹었수. 끝!

  • 33. ...
    '21.7.20 8:53 PM (61.98.xxx.116)

    사자마자 표면을 깨끗이 닦아도 그럴까요? 어릴때부터 그리 먹었는데 건강하게 잘 살고 있는 거 보면 괜찮을 거 같기도 하구요

  • 34. 도마에
    '21.7.20 9:02 PM (121.190.xxx.38)

    칼에 손으로 조물락거려서 썰어놓은게 세균 번식이 더 잘되면 잘됬지 랩이 세균 더 많다는거 납득이 더 안가요

  • 35. ㅋㅋㅋ
    '21.7.20 9:09 PM (210.96.xxx.251)

    저도50평생 그렇게 먹고
    잘살고 있어요~~~~
    수박통 케이스 업체 마케팅 일까요?ㅎㅎㅎ

  • 36. ㅋㅋ
    '21.7.20 9:20 PM (221.140.xxx.96) - 삭제된댓글

    마트에서 수박반통 사먹는게 꼴보기 싫은 듯. ㅋㅋ
    전 그냥 수박 잘 씻어서 반통 잘라 랩핑해서 먹을거애요. 평생 그렇게 먹었구만 ㅋㅋ 유난은 ㅎㅎ

  • 37. 의외로
    '21.7.20 9:55 PM (175.117.xxx.71)

    수박은 잘 안 상하는거 같아요
    여름에도 수박 사서 냉장고 안 넣어도 며칠 끄떡 없어요

    자른후에는 냉장고에 넣어야 하지만 생각만큼 빨리 상하진 않아요

  • 38. noran
    '21.7.20 10:07 PM (58.238.xxx.217)

    수박 사면 반정도 잘라서 통에 보관하고 나머지는 잘라서 지퍼백에 넣어 냉동 보관했다가 갈아서 주스나 슬러시 만들어 먹어요. 더운날 아주 좋아요.

  • 39. 잘라보관
    '21.7.20 10:25 PM (125.190.xxx.180)

    금방 물러버리고 더 비위생적이에요

  • 40. 47년 산증인
    '21.7.21 12:23 AM (1.241.xxx.7)

    무탈합니다ㆍ

  • 41. ㅇㅇ
    '21.7.21 12:51 AM (116.122.xxx.50)

    그 정도 세균쯤이야 이겨내며 면역력 강화시켜야죠..ㅎㅎㅎ
    그 세균이 무서울 정도면 수박 자르는 칼도 매번 끓는 물에 소독하고 잘라야죠.

  • 42. 평생
    '21.7.21 10:33 AM (198.90.xxx.30)

    평생 그렇게 먹었는데
    그런 세균도 못 견딜 몸이면 다른 세균에도 못 견딜것 같은데요

    세상에 세균과 바이러스 천지인데

  • 43. ㅇㅇ
    '21.7.21 10:33 AM (175.195.xxx.6)

    수박을 좋아해서 일주일에 2, 3개 사먹어요
    평생 그랬어도 아무 문제 없었어요

  • 44. ㅋㅋㅋㅋ
    '21.7.21 10:38 AM (112.145.xxx.70)

    아직 수박 냉장고 그렇게 먹었따 큰일난 사람 못봄.

  • 45. 평생
    '21.7.21 10:41 AM (182.216.xxx.172)

    저도 텔레비젼에서 보긴 했는데요
    평생을 그렇게 먹었어도
    수박먹고 탈난 기억이 전혀 없어서
    그냥 그대로 먹어요

  • 46. ..
    '21.7.21 10:44 AM (152.99.xxx.167)

    생물학적으로 말이 안되네요.
    반 잘라서 랩으로 덮은건 표면에 세균이 자라겠지만.
    잘게 잘라서 통에 넣어놓은건 자른 단면마다 모두 세균이 자라겠죠.
    어떤게 위생적일까요.
    도마 칼 아무리 잘 닦아도 기본 세균은 있다고 봐야 하구요.
    반으로 잘라서 다시 먹을때 단면부분을 어느정도 잘라내고 먹는게 더 낫습니다.
    표면세균이 수박 안쪽으로 침투. 확산하는게 잘게 잘라진 표면에서 자라는거보다 어렵습니다.

  • 47. 그간
    '21.7.21 11:03 AM (211.206.xxx.52)

    계속 그렇게 먹고 살지 않았나요?
    갑자기 왜 세균이 그리 많아졌을까요

  • 48. ......
    '21.7.21 11:06 AM (175.123.xxx.77)

    세균이 그렇게 많다면 그 수박 먹을 때마다 배탈이 나야죠.

  • 49. 그러게요
    '21.7.21 11:07 AM (61.74.xxx.41)

    잘라두면 빨리 무른다는 것은 세균이 더 많이 번식했다는 증거인데
    칼과 공기가 많이 닿을수록 부패가 빨라지는 게 맞지 않나요
    아마 수박 겉을 씻지 않고 가른 게 아닌 이상 랩핑이 훨씬 더 위생적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 50. ..
    '21.7.21 11:20 AM (39.7.xxx.55) - 삭제된댓글

    미리 잘라놓는 것도 손으로 쪼물딱쪼물딱
    칼이며 도마은 어떻게 믿나요

  • 51. ,,,
    '21.7.21 11:24 AM (68.1.xxx.181)

    일단 수박 갈라서 오래 안 두고 드시면 됨. 랩 싸 놓고 묵혀 드시면 좋을 게 없음.

  • 52. 티비에
    '21.7.21 11:29 AM (39.118.xxx.120) - 삭제된댓글

    갑작스런 호들갑은 무시하고 살아야겠더라구요.
    친정엄마가 뭔 프로를 보셨는지는 몰라도.ㅎㅎ

  • 53. 저도
    '21.7.21 11:30 AM (220.117.xxx.158)

    반잘라 랩핑하고 그냥 하던대로 살려구요..그동안 랩씌운 단면만 조금 잘라내고 먹었어요

  • 54.
    '21.7.21 11:38 AM (211.44.xxx.155)

    물생겨서 먹을때마다 잘라먹어요
    껍질 첨에 잘 씻는데 그래도 그럴까요?
    어쩔수 없네요 ㅜ

  • 55. ******
    '21.7.21 11:38 AM (118.36.xxx.155)

    그 세균 무서우면 이불 속에 살아야지요

  • 56. 당산사람
    '21.7.21 11:39 AM (210.96.xxx.13)

    세균 잘 번식하는데, 하루 이틀 안에 다 먹을 거면 상관없어요.
    80~90년대 사람들은 다 그렇게 먹었는데 탈난 거 못봤음.

  • 57. 평생
    '21.7.21 11:59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그렇게 살았는데 그러면 큰일난다해서 유툽보고 잘라넣음 ㅎㅎ

  • 58. ㄹㄹ
    '21.7.21 12:03 PM (14.49.xxx.199)

    수박 겉면에 밭에서 올때 이런저런거 다 묻음
    그거 안닦고 칼대고 손대는게 문제
    수박껍질 잘 닦고 칼대고 랩 덮으면 문제 없음요

    사실 안씻고 랩덮어 먹어도 40평생 별일 없었다능요

  • 59. ...
    '21.7.21 12:06 PM (121.166.xxx.61) - 삭제된댓글

    빨리 먹어치우는게 제일 좋겠지만 어렵죠.
    랩으로 안씌우면 세균 안자란대요?
    별 차이 없을 것 같은데...

  • 60. 왜지
    '21.7.21 12:25 PM (182.229.xxx.206)

    랩으로 공기랑 안닿게 씌워놓는게 더 좋은거 아닌가 싶었는데
    왜 그럴까요

  • 61. 그거
    '21.7.21 1:01 PM (203.238.xxx.63)

    수박 겉표면이 더러워서 그래요
    수박 일단 베이킹소다로 깨끗이 닦고
    물기도 싹 닦아내세요
    그리고 반으로 잘라 랩이나 비닐 덮어두고요
    반은 사분의 일먼저 먹고 사분의 일은 손질
    이후 반시작때 다시 남은 것 손질
    아무 문제없이 깨끗이 다 먹었습니다

  • 62. 랩 ㅋ
    '21.7.21 1:12 PM (182.211.xxx.17)

    족발같은거 먹다가 남아서 다음끼에 다시 먹을때 랩 씌워서 냉장고 안 넣나요? 그거랑 뭐가 다른지...

  • 63.
    '21.7.21 1:25 PM (211.36.xxx.119)

    잘라둬서 세균생기는건데

    다 잘라서 통에 담는게 세균 더 발생하죠

    저는 그게 더 안젛아 보이던데

  • 64. ..
    '21.7.21 1:35 PM (115.161.xxx.112)

    평생 그렇게 살았어요
    다른 음식은 랩 안 덮나요, 뭐
    그냥 빨리 먹으면 돼요 ㅎㅎ

  • 65. ......
    '21.7.21 1:55 PM (202.161.xxx.113)

    한평생 수박에 랩씌우고 살았어도 한 번도 아픈 적 없어요. 요즘 너무 정보 과잉이라 지겨워요.
    아토피도 너무 깨끗해서 온대잖아요.

  • 66. ㄷㄱ
    '21.7.21 2:19 PM (116.126.xxx.208)

    세균이야기만 나오면 너무 호들갑스럽단 느낌이 들 정도로 예민한거 같아요. 수박 반통 랩을 씌워도 들 자리가 없어서 못 사고 있어요. 수박먹고 탈 난 적 없어 세균 걱정해본 적은 없네요

  • 67. df
    '21.7.21 2:25 PM (211.184.xxx.199)

    썰어두면 금방 물러지는데
    반통 당연히 랩쓰워서 비닐 한번 포장해서 냉장고에 보관요

  • 68.
    '21.7.21 2:38 PM (61.80.xxx.232)

    그냥 통에 담아놓고 빠른시일내에 먹어요

  • 69. ??
    '21.7.21 3:16 PM (112.149.xxx.26)

    그럼 반통짜리 수박을 냉장고에 넣으면 냉장고 전체가 세균 배양실이 되는거에요??
    그럼 그 냉장고에 있던 음식은 다 버려야하나요?

  • 70. ..
    '21.7.21 3:24 PM (180.69.xxx.35)

    전 먹기전에 랩 겉어내고 흐르는 물에 한번 씻어 먹어요
    배탈난적 한번도 없어용

  • 71. 그렇다고 하데요
    '21.7.21 4:09 PM (211.248.xxx.247) - 삭제된댓글

    세균번식 된다고

    요즘 채반세트 되어있는 수박보관통
    팔아요
    귀찮아도 소분해서 썰어 김냉에 보과 해두면 편하긴 해요
    채반 아래로 수박물은 빠져서 괜춘해요

  • 72.
    '21.7.21 4:11 PM (211.248.xxx.247) - 삭제된댓글

    김장김치도 대장균 기준치 넘는다는데 쩝ㆍㆍㆍ상하지만 않으면 괜찮지 않을까요?
    저는 처음부터 소분해서 김내에 보관 해 버릇 하니 또 이 방법이 편하고

  • 73. //
    '21.7.21 5:01 PM (219.240.xxx.130)

    그냥 살던데로 살아요

  • 74. ....
    '21.7.21 5:03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매년 그렇게 해서 먹고 살았지만,,,,,,,,,,,,,,,,탈이 난 적이 없네요.

  • 75. 하늘높이날자
    '21.7.21 5:06 PM (59.11.xxx.47)

    최근 반으로 자른 수박을 랩으로 포장해 냉장보관하면 세균수가 최대 3000배 가량 증가한다는 한국소비자원의 조사결과가 발표된 가운데 대형마트들이 여전히 반쪽 수박을 판매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라고 인터넷 조금만 검색해도 나옵니다.

  • 76. ^^
    '21.7.21 6:21 PM (223.39.xxx.35)

    복수박~~최고입니당
    양 적어 금방먹어치울수있고
    속살도 부드럽고 맛있어요^^

  • 77. ㄴㄱㄷ
    '21.7.21 7:16 PM (124.50.xxx.140)

    안 자른거보다야 반 자른게 균 번식하겠지만..

    반만 자른거보단 일일이 잘라서 통에 넣는게 세균 더 많지 않겠어요?
    자른 단면마다 칼에서 도마에서 공기중으로부터 세균이 훨 많이 붙을텐데..

    반만 자른건 자른 단면에만 세균 묻는 거니..

    수박통 회사의 상술이거나 할일 없는 기자의 호들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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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6915 재개발돼도 입주 못하는 사람들있죠? 17 ㅇㅇ 2021/07/21 3,826
1226914 꿈이 너무 생생해요 2 2021/07/21 1,230
1226913 WHO 에서 운 좋아야 내년이라고 그러네요 16 2021/07/21 5,655
1226912 식당이 아니고 성인 대상 수업하는 공방인데요 이번주에 어떻게 해.. dav 2021/07/21 872
1226911 대입수시상담 학교는 정말 별로네요 10 대입 2021/07/21 2,081
1226910 맘카페에 어린이집 얘기들보면 솔직히 한심해보임 32 ... 2021/07/21 6,694
1226909 저는 도덕성이 백만점인 것 같습니다 6 백만순 2021/07/21 2,389
1226908 윤석열이 남자닭인 이유를 알았어요! 10 어이없네 2021/07/21 2,347
1226907 윤석열 120시간 인터뷰 원본 10 .. 2021/07/21 1,357
1226906 비트코인 3만대 깨졌네요. 4 ㅇㅇ 2021/07/21 3,611
1226905 근데 이재명만 봐도 알 수 있는게 2 ㅇㅇ 2021/07/21 753
1226904 이준석 "이낙연보다 이재명이 더 상대하기 편해".. 14 000 2021/07/21 1,882
1226903 여러 기기로 백신예약 하지마세요 20 2021/07/21 4,981
1226902 백신예약했어요^^ 3 딸기엄마 2021/07/21 1,339
1226901 다른사람을 소개받을 때 항상 신경쓰이는 말이 있어요 4 ... 2021/07/20 1,194
1226900 엄태웅 딸 누구 닮은건가요? 43 지온이? 2021/07/20 18,369
1226899 작년 중국인 토지거래 5만7천건 6 ... 2021/07/20 1,239
1226898 혀 길게 내놓는 개는 왜그런거에요? 6 ㅎㅎ 2021/07/20 2,712
1226897 50넘어서 대장 내시경 처음 했는데 아무 이상 없으신 분 있나요.. 13 무서버 ㅠ 2021/07/20 3,632
1226896 방학이네요 쟁여놓을 간식 뭐가 있을까요? 8 2021/07/20 2,796
1226895 전남경북 상생사업 동서화합 1 ㅇㅇㅇ 2021/07/20 465
1226894 제일 친한 사람들과 나이차이 얼마나 나세요? 8 dd 2021/07/20 2,019
1226893 내일 확진자 1800명 가까이...코로나가 심상찮아요 11 ... 2021/07/20 6,101
1226892 올림픽 선수촌에 냉장고도 티비도 없대요. 23 ... 2021/07/20 5,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