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밀인데 저 두 번이나 짤려봤어요...
1. 그래도
'21.7.20 5:05 PM (223.62.xxx.166)너무 다행이셔요
2. ...
'21.7.20 5:05 PM (125.128.xxx.134)이직율이 높다면.... 3D업종인가요????
3. 제 비밀은
'21.7.20 5:06 PM (14.34.xxx.99) - 삭제된댓글요즘 더워서 음쓰를 냉동실에 넣어뒀다가 주말에 몰아서 버려요.
남편은 몰라요...
퇴근후에 음쓰버리러 나갔다 들어오면 모기가 들어올것 같고 그래서 이렇게 하는데
너무 편하네요...4. 가난뱅이
'21.7.20 5:06 PM (183.98.xxx.201) - 삭제된댓글저 절에서 짤렸어요. 보시 적게 하고 빈손으로 온다고. 돌려서 말하는데 그말이 그말.
5. ㅇㅇ
'21.7.20 5:07 PM (223.62.xxx.246)좀 열심히 하세요
회사에서 짤릴 정도인 사람들.. 정말 동료들 힘들어요6. Re: 가난뱅이
'21.7.20 5:08 PM (59.15.xxx.2)절에서 짤렸다는 게 무슨 뜻이에요???
절에서 사무 업무 보는데 잘렸다는 건가요?
설마 비구니를 자르지는 않을 거고.....7. ㆍㆍ
'21.7.20 5:10 PM (175.223.xxx.49)저 회사 취업 떨어져봤고 알바 몇번 짤려봤고 승진탈락해봤어요.
위너죠? 읭? ㅋ8. ....
'21.7.20 5:24 PM (121.175.xxx.109) - 삭제된댓글그런거에 위축되지 마세요
저는 가끔 누군가를 채용해야할 때가 있는데요
한 사람을 두고도 어찌나 의견이 제각각인지..9. ㅎㅎ
'21.7.20 5:29 PM (115.88.xxx.2)열심히는 했어요
근태 좋았고요...
대개 저한테 연차대비 무리한 걸 맡기고 잘못되면 도와주겠다고 해놓고 자르는 형국이었네요..... 저의 변명일진 몰라도요.10. 111111111111
'21.7.20 5:32 PM (14.32.xxx.133)전 대놓고 해고당하진않았는데
그만뒀으면 싶은지 갈굼이 심해서 자발적퇴사가 많았죠 ㅠㅠ
젊을때는 1년안쪽으로 옮겨다녔는데
나이먹으니까 그 회사가 그회사 그놈이 그놈 어디가나 또라이는
있는걸 경험하다보니까 버티게 되네요
제가 저희회사에서 대표다음으로 길게 다니고 있거든요 ㅋㅋ11. 위로
'21.7.20 5:36 PM (61.14.xxx.235)위로 드려요. 살다보면 있을수 있는 일이긴 한데 당하는 사람은 괜찮은 직장 다시 찾아도 상처가 남는것 같아요.
저는 부서가 해체되서 계약직이라 짤렸는데 이직 준비하고 있었던 터라 바로 더 좋은 회사, 월급 더 올려 정직원 자리 찾았지만 상처 받았고 지금도 그 회사 이름도 듣기 싫어요.
그 회사에서 짤려서 지금 내가 여기 있다 생각하면 기분이 좀 나아져요.12. 찔리는건
'21.7.20 5:44 PM (218.146.xxx.159)일 못 해서 짤리는건 거의 없다고 봐요..
그냥..상황이 그렇게 되었던거고..상황이 그런거지..
일을 못 해서 짤리진 않았을겁니다.
위축되지 마시구요...상처 받지도 마시고...
아셨죠~?13. ...
'21.7.20 5:44 PM (221.151.xxx.109)살면서 그런 일 안당해본 사람이 있을까요
어차피 한번은 겪을 일인데
남들보다 일찍 겪었다고 생각하시면 되죠
힘내세요 ^^14. ㅇㅇ
'21.7.20 5:47 PM (220.87.xxx.83) - 삭제된댓글저도 두번 짤려봄
처음은 사장 조카 며늘한테 밉보여서-내가 학벌 능력 더 나았음
두번째는 사장이 개인적인 일 시키는거 거부하다가-이건 어릴때 철 모르고 그랬구요 지금은 하는 척 하면서 잘 모른다하면서 빠져나옵니다 ㅎㅎ
보통 회사다니면 오년은 다니고 있으니 잘릴정도로 일 못하진
않구요 지금 회사도 쭉 다니려구요 ㅎㅎ15. ---
'21.7.20 5:51 PM (121.138.xxx.181)사기업이나 작은 기업 가족기업에서 어처구니 없는 일로 짤리기도 하죠
16. ...
'21.7.20 6:01 PM (59.19.xxx.170) - 삭제된댓글수많은 사람들이 퇴직과 이직을 하는데...
다 스스로 관둔건 아니잖아요
누군가에게 짤림을 당하거나 교묘하게 스스로 그만두게 만드는 경우가 반 정도는 될것같은데요..
거의 대부분이 겪는일이겠죠
연애도 마찬가지..
내가 차기만 했겠나요
차이기도 하죠17. 음
'21.7.20 6:53 PM (39.7.xxx.121)근데 또 구직할 때 회사 망하기 직전 짤린 거 같이 특수한 거 아니면 짤렸다고 말하는 사람 없잖아요?? 그냥 개인 사정이라고 말하고 다니는데 찔리더라고요..
18. ...
'21.7.20 8:17 PM (221.151.xxx.109)계약 만료로 그만뒀다고 하시면 됩니다
제일 깔끔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236597 | 평생 0.84명 낳는 나라..지구상에 또 없다 37 | ... | 2021/08/17 | 3,993 |
1236596 | 드디어.. 개학~!!! 빈집..♡♡♡ 25 | 빈집조아 | 2021/08/17 | 5,536 |
1236595 | 여성들이여 정신차립시다. 45 | 아프가니스탄.. | 2021/08/17 | 7,165 |
1236594 | 어떤게 엄마사랑이라고 생각하시나요? 5 | ♡ | 2021/08/17 | 2,154 |
1236593 | 미국상황 ㅡ 코로나 6 | .. | 2021/08/17 | 2,762 |
1236592 | 엄마 사랑, 엄마 사랑 징징징징 36 | .. | 2021/08/17 | 5,520 |
1236591 | 산부인과에 드레스를 입은 임산부봤네요 5 | ㅇ | 2021/08/17 | 6,046 |
1236590 | 경추베개 효과보셨나요? 6 | ... | 2021/08/17 | 1,722 |
1236589 | 정권잡은 탈리반이 아프간에서 추진 중인 일 14 | ㅁㅊㄴㄷ | 2021/08/17 | 5,352 |
1236588 | 종신보험 감액완납 대 해지 2 | 고민 | 2021/08/17 | 2,387 |
1236587 | 영국과 일본이 미친거죠 12 | 해외거주자 | 2021/08/17 | 3,802 |
1236586 | 오이지 곰팡이요 4 | … | 2021/08/17 | 2,313 |
1236585 | 앞으로 수의사 직업 8 | 미리 | 2021/08/17 | 4,027 |
1236584 | 줄기세포 가슴성형 해보신분 3 | ... | 2021/08/17 | 1,810 |
1236583 | 화상치료중인데 너무 가려워요 3 | ,,, | 2021/08/17 | 1,727 |
1236582 | 엘리베이터 안에서는 개를 안고타야하지않나요? 28 | .. | 2021/08/17 | 5,588 |
1236581 | 화이자 1차 맞은지 일주일찬데 2 | ㅠ | 2021/08/17 | 4,981 |
1236580 | 저좀 도와주세요 제주도에 좋은안과좀 추천부탁드립니다 7 | ㅇㅇ | 2021/08/17 | 2,291 |
1236579 | 스스로를 쿨하다라고 말하는 사람들 특징 13 | ..... | 2021/08/17 | 4,989 |
1236578 | 갱녕기 증상인 듯 한데.. 7 | 초심이 | 2021/08/17 | 3,401 |
1236577 | 시골에서 아이키우기 어떨까요 31 | .. | 2021/08/17 | 6,076 |
1236576 | 윤석열측, 이재명 '성남FC 의혹' 정조준.."뇌물 범.. 10 | 000 | 2021/08/17 | 1,693 |
1236575 | 빌라 구매하는건 비추이신가요? 10 | .. | 2021/08/17 | 4,479 |
1236574 | 엠비씨 여자앵커 말투가.. 10 | .. | 2021/08/17 | 4,455 |
1236573 | 여름 무가 너무 맛없어요 6 | 선샤인 | 2021/08/17 | 2,09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