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차가 노선을 이상하게 비정상적으로 반대방향에서 오더니 제차를 드르륵 다 긁고도 유유히 가더라구요??
제가 미친년처럼 뛰어서 (블랙박스가 없어서ㅜㅡ,) 그차를 잡고 그사람내리라고 하니
비틀비틀거리고 혀가 꼬여있더라구요
바로 112신고해서 경찰오기까지도 슬금슬금 도망치길래
붙잡고있느라 제가 가슴이 터져나갈거같드라구요
같이 탄 고딩아들은 택시타서 학원가라고 혼자 보내고
경찰와서 음주측정하니 면허취소!!
이일이 2주전에 일어났는데
코로나 4단계에다 병원도 위험하고.... 회사일이 많이 바빠서
입원은 못하고 물리치료 받고있는데
보험회사에서 합의금 저 120, 아들70 준다네요//
이게 적정가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