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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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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여유로운 전문직 워킹맘은 인정…

조회수 : 2,355
작성일 : 2021-07-20 16:41:46
자격증있어서 육아 한창일 때
시간조절되고
알아주는 직업이면 모를까
300벌까말까하며 육아 살림 외주주며 체력 갈아넣는 경우
힘들어보여요
IP : 121.167.xxx.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7.20 4:45 PM (39.118.xxx.86)

    저는 100,200을 벌더라도 버는게 낫단 생각이에요. 물론 남편이 엄청 잘벌면 당연 전업 하겠지만요

  • 2. ...
    '21.7.20 4:46 PM (223.38.xxx.234)

    백 이백 버는일은 오히려 영혼을갈아넣든 체력을 갈아넣든 하는일이니ㅠ 전문직아니면 힘들거같아요

  • 3. 남이야
    '21.7.20 4:46 PM (115.140.xxx.213)

    육아 살림에 체력 갈아넣건 말건 신경 끄세요
    그래도 그사람들은 엄마 아내말고도 사회적 포지션이 있잖아요
    님은 그 300도 못벌어서 이런 글이나 쓰고 있구요

  • 4. ㅇㅇ
    '21.7.20 4:47 PM (180.228.xxx.125) - 삭제된댓글

    워킹맘이 힘든 이유가 육아병행해야해서인데 아줌마쓰고 어쩌고 하려면 500이상은 벌어야할텐데 200-300벌면 아줌마 못쓰고 본인이 다 해야하니 힘든거죠. 200-300버는 사람들은 솔직히 생계형 맞벌이구요.

  • 5. .cc
    '21.7.20 5:08 PM (125.132.xxx.58)

    전문직 워킹맘들도 동분서주 합니다. 두배세배 바쁘게 살아요. 부러울거 하나 없습니다.

    세상의 직업중에 충분히 돈 많으면 하지 않을 일들이 얼마나 많은데.

  • 6. 환상
    '21.7.20 5:27 PM (210.94.xxx.89)

    저는 대기업 연구직 친구는 설대의대의사
    아이들 맡기고 아둥바둥 하는거 비슷해요
    아 의사 친구가 평일 휴일이 있어 그나마 나은데
    아주머니 마음에 안차도 아이들 생각해서 쓰는거
    교육비 들어가는돈 아깝지만 쓰는거
    다 비슷해요...
    아이들에 대한 사랑도 보통 엄마와 같아요.
    힘들지만 내몫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살아요.

  • 7. 그렇게
    '21.7.20 6:21 PM (118.235.xxx.236)

    해야만 사는 사람들 있는데 이런 글 왜 쓰나요

  • 8. 길게..
    '21.7.20 6:58 PM (59.6.xxx.139)

    길게 보면 그게 아니죠
    애들 남의 손에 맡길때는 나름 젊을 텐데 그럼 아직 커리어 만들어 나갈때까 월급이나 시터비나 남는 거 없을 수 있어요.
    그렇지만 회사에서 월급만 받나요? 성과급도 받고 복리후생도 있고 퇴직금도 쌓이고 또 아이들커나가면 경력도 쌓여서 월급도 올라가죠.
    이게 절대 그만두면 안되는 이유입니다.

    그리고 돈이 다는 아니지만 아쉽게도 돈이 많은 일에 전제조건이 된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내 힘으로 스스로 돈을 벌어 먹고 살수있다는 게 성인에게는 자존감과 인간으로서의 존엄의 원천입니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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