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계형 이란 말...
이제껏 외벌이한 남편들도 다 생계형 아니에요?
돈생각 안하고 오로지 꿈만 쫒아서 사는 사람들 얼마나 된다고.
1. ...
'21.7.20 4:35 PM (1.241.xxx.220)여자들한테만 일이 옵션인 것 처럼 생계형이니 아니니...
요즘 20대한테도 그런말이 먹힐지.2. 정말
'21.7.20 4:36 PM (210.104.xxx.83)끝이 없네요.
3. 음
'21.7.20 4:37 PM (180.65.xxx.224)그러니까요.
무슨 대단한 자아실현한다고 전업까대는지 ㅎㅎ4. ㅇㅇ
'21.7.20 4:38 PM (180.228.xxx.125) - 삭제된댓글생계형이란 말은 요즘 젊은애들한테서 나오는게 더 많아요. 생계형은 간당간당한 생활 유지할 정도만 버는게 생계형이고.. 외벌이나 자아실현이랑은 별개예요... 자아실현해서 직업 가져도 돈 많이 못벌면 생계형이죠..
5. ㅋㅋㅋ
'21.7.20 4:38 PM (116.42.xxx.132)또 판 까나요?ㅋㅋㅋㅋ
아 더워죽겠는데 그냥 알아서 각자 삽시다
아 더덥게 하네 진짜 ㅋㅋ6. ...
'21.7.20 4:38 PM (211.36.xxx.170)그 일을 그만두면 가족의 생계가 해결이 안되면 남자 여자를 불문하고 생계형인거죠
그 말에 뭐가 문제죠?7. 아이고
'21.7.20 4:39 PM (1.224.xxx.182) - 삭제된댓글아이고 더워..
8. 찔리나..
'21.7.20 4:40 PM (121.165.xxx.112) - 삭제된댓글뭘 또다시 판까시나..
9. ㅇㅇ
'21.7.20 4:40 PM (106.102.xxx.161)각자 알아서 살자구요
피해의식 쩔어가지고
뭘 알지도 못하는 남의 인생 아는 척 재단하려 드는지..10. ...
'21.7.20 4:45 PM (1.241.xxx.220)아니 뭘 재단해요?
여자한테만 뭐 생계형이니 뭐니
남자한테 그런말 쓰는거 봤어요? 여적여라고 참...11. ㅎㅎㅎ
'21.7.20 4:53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글게 말예요. 생계형 남편들한테 들러붙어 살면서
재테크 암만 잘하면 뭐해요 자기남편 생계형으로 내모는데12. ㅇㅇ
'21.7.20 4:59 PM (106.101.xxx.124)내남편은 생계형보다 조금 더번다는 자부심?
13. ...
'21.7.20 5:00 PM (182.222.xxx.179)ㅋㅋㅋ 그런 생계형 남편들도 가사 육아 부담 반반씩 하는 사람들이죠?언제든 육아 가사에 동참할 몸과 마음의 준비한 사람들이죠?
여적여가 아니라 어디 글로 연애배웠어요 하는 수준으로
결혼생활하는건가봐요...
세상이 그렇게 무자르듯 간단하다고 생각하는것부터가 상대방 답답하게 만들듯... 그냥 각자 결혼하지말고 삽시다
아님 그런세상이 되도록 투쟁하시든지요14. ㅁㅁㅁ
'21.7.20 5:00 PM (222.106.xxx.187)돈때문에 자랑스럽지도 않은 직장에 다니면 남자나 여자나 생계형 맞죠.
근데 돈 잘버는 남자들은 생계때문에 다니는게 아니죠. 회사에서의 지위 명예 뭐 그런것도 있으니까요.
남자나 여자나 똑같아요.
사람들이 다니고 싶어하는 회사 다니는 사람들은 남녀를 떠나서 부러워요.
우리딸도 남편이 다니는 회사에 들어갔으면 좋겠어요. 그런데 생계때문에 다니고 싶지 않은 회사에 월급얼마 못받으면서 고생하는건 싫어요.15. ㅁㅁㅁ
'21.7.20 5:02 PM (222.106.xxx.187)부러운게 단순 맞벌이 단순 전업이 아니잖아요.
연봉쎄고 좋은 회사에 다니거나 전문직인 맞벌이가 부러운거고 가진재산많고 남편 돈 잘벌어서 여유로운 전업이 부러운거죠.16. 222.106
'21.7.20 5:05 PM (115.140.xxx.213)돈 잘버는 남자들이 생계때문에 다니는게 아니라구요?
직장을 취미로 다니시나봅니다
사람들이 다니고 싶어하는 회사는 그만큼 일 많이시켜요
남의돈 먹는게 얼마나 어려운데요
직장 안다녀보셨죠?
생계를 남한테 의탁하고 사시는 분이 자기생계 책임지려고 직장다니는사람을 비하하다니 웃기네요ㅋ17. .ㅇㄹ
'21.7.20 5:10 PM (125.132.xxx.58)대부분 생계형이죠. 최소 몇십억 따로 있어서 일에서 버는돈에 좌우 안되는 상황 아니면. ㅎㅎ
18. ㄴㄴㄴㄴ
'21.7.20 5:13 PM (222.106.xxx.187) - 삭제된댓글어느정도 집안에 재산이 있으면 취미가 아니라 사회적 명예 지위가 중요해서 다니는거죠. 집에서백수로 놀고 있으면 여자보단 남자가 더 한심해보인다는 사회적 인식도 있고..
그리고 제가 생계를 남한테 의탁하는지 어떤지 실제로 보기라도 한것처럼 댓글다네요? 황당..
나가서 돈 안벌면 다 생계를 남에게 의탁하나요? 본인수준에서 댓글다는 115님 수준이 더 웃기네요 ㅋ19. 님이나
'21.7.20 5:15 PM (115.140.xxx.213)열심히 사는 사람들 비하하지 마세요
저한테 수준 타령할 수준은 아닌것같은데요 ㅋ20. ,,,,
'21.7.20 5:18 PM (222.106.xxx.187)어느정도 집안에 재산이 있으면 취미가 아니라 사회적 명예 지위가 중요해서 다니는거죠. 집에서백수로 놀고 있으면 여자보단 남자가 더 한심해보인다는 사회적 인식도 있고.. 115님 논리라면 재벌 아들들도 다 생계때문에 회사다니는거겠어요? 이재용은 그렇게 재산많은데 그냥 다 정리하고 놀지 왜 감옥까지 들어가면서 회사다닐까요?
그리고 제가 생계를 남한테 의탁하는지 어떤지 실제로 보기라도 한것처럼 댓글다네요? 황당..
나가서 돈 안벌면 다 생계를 남에게 의탁하나요? 본인수준에서 댓글다는 115님 수준이 더 웃기네요 ㅋ
전업도 상황이 천차만별이니 싸잡아서 한심하다 생계를 남한테 의탁한다 뇌피셜 좀 그만..21. ㅇㅇㅇ
'21.7.20 5:21 PM (222.106.xxx.187) - 삭제된댓글열심히 사는 사람들 비하 안해요. 가만히 있는 전업맘들 싸잡아서 한심하다고 판까는 사람들 비하하는거지.
22. 님이나 뇌피셜
'21.7.20 5:22 PM (115.140.xxx.213) - 삭제된댓글그만해요
제글에 전업 비하 했나요?ㅋ23. ㄴㄴㄴ
'21.7.20 5:22 PM (222.106.xxx.187)열심히 사는 사람들 비하 안해요. 대체 얼마나 나가서 버는지 모르지만 괜히 가만히 있는 전업맘들 한심하다고 비하하고 글쓰는 사람들 비판하는거지
24. 님이나뇌피셜
'21.7.20 5:23 PM (115.140.xxx.213)그만해요
제가 전업비하 했나요?
생계형 직장인 비하하는 님을 비꼰것 뿐입니다 ㅋ25. ㄴㄴㄴ
'21.7.20 5:31 PM (222.106.xxx.187) - 삭제된댓글누가 115님이 전업비하했다고 썼어요? 애초에 오늘 게시판에 여러명이 전업 비하하고 한심하다는 글 올렸다 내리고 계속 그런 글 올라오면서 이 원글에서 결국 남자도 생계형이라길래 내가 생각하는생계형의 기준을 쓴겁니다. 그러니 115님이 절 비꼰거구요 ㅋ
26. ㄴㄴㄴ
'21.7.20 5:36 PM (222.106.xxx.187)누가 115님이 전업비하했다고 썼어요? 애초에 오늘 게시판에 여러명이 전업 비하하고 한심하다는 글 올렸다 내리고 계속 그런 글 올라오면서 이 원글에서 결국 남자도 생계형이라길래 내가 생각하는생계형의 기준을 쓴겁니다. 그러니 115님이 절 비꼰거구요 ㅋ
애초에 판을 까는게 문제에요.
맞벌이라고 다 똑같은 맞벌이가 아니고 전업이라고 다 같은처지의 전업이 아닌데 싸잡아서 자기수준에 맞춰서 서로 공격하는게 황당한거죠.
잊을만 하면 올라오는 82단골주제 전업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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