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계형 워킹맘 전원 출동…
주위보면 일 안하고 아이케어에 집중하고 싶지만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다녀요
그러면서 커리어우먼 코스프레…
솔직히 전업 부럽기도 하겠죠
터놓는 사이는 그렇게 솔직히 말해요
그게 더 인간적임
본인 힘들다고 전업 깎아내리지 말아요
그럼 쉬면 되는데 그건 어려우니…
1. 노관심
'21.7.20 3:54 PM (1.238.xxx.39)심도 있는 토론등 못하게 하려고 뻔한 주제 던져 쌈 붙이는듯??
2. .....
'21.7.20 3:54 PM (121.165.xxx.30)저는 솔직하게 말하자면 여유되고 그럼
내아이 내가 키우면서
시간많이 쓰면서 아이들에게 정성다하고 싶어요.
딱히 대단한능력이 없어서 그런지
직장내 대단한 자리에 있는것도 아니고 (물론짤리지않고 오랜시간다닐수있는것또한 감사하지만)
여유만되면 전업주부하고싶습니다 ㅠ
그리고 수십년동안 한번도 쉬어본적없으니
저도 두주라도 푹쉬고 싶기도하구요 ㅠ3. 000
'21.7.20 3:56 PM (175.194.xxx.216)분열과 갈라치기가 저들의 목적일거예요
정치판에서 특히 30, 40대 여성들의 파워가 커지니
전업이냐 워킹맘이냐 싸움붙이려는게 목적인거 같기도하구요4. 왜 이게 논란
'21.7.20 3:57 PM (14.33.xxx.174)이 되는지 모르겠어요. 원글님 말씀처럼.. 딱 제 애기.. 전 생계형 워킹맘이라..
전 솔직히 여유있는 전업 부러워요. 아이한테 올인할수 있는 경제적 여유도 부럽구요.
근근히 절약하며 아이돌보는 전업 안부럽구요 정말 여유있는 전업.. 왕 부럽습니다!
근데 다 저처럼 생계형만 있는것도 아닐테고.. 정말 자기일이 좋아서 워킹맘도 있을텐데..
왜 이리 서로 글 올리고 난리인지.. 일부러 분란조장하는 세력이 있는거 같아요.
뭐 저도 낚였다면.. 별 할말 없지만..5. 전
'21.7.20 3:57 PM (223.39.xxx.146)아이도 걱정이긴해서 직장 그만뒀지만 일하고 싶어요. 답답해요
둘 다 잘하진 못하고 아이도 중요해서 선택을 전업주부로 한거지만 여건되면 일하는게 좋죠6. 워킹맘
'21.7.20 3:59 PM (223.62.xxx.164) - 삭제된댓글생계형 워킹맘이 글올리는게 아니라
집에서 노는 백수가 할일없어서 쌈붙이려고 어그로 끄는거죠.
그냥 무시하는게 답. 넘 열심히 반응해주니 더 저 ㅈㄹ함7. 유세
'21.7.20 4:04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유세를 떠는건가 ㅎㅎㅎ 공격에 방어를 하는거지 ㅎㅎㅎ
8. ㄴㅅ
'21.7.20 4:04 PM (211.209.xxx.26)어그로끌어 엠팍처럼 만들고싶은건가 싶어요
9. ㅇㅇ
'21.7.20 4:05 PM (211.36.xxx.230)그럼 그렇게 정성 다해 딸 공부시키는 이유는?
10. ...
'21.7.20 4:14 PM (125.128.xxx.118)직장맘이고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다니는데요, 진심 집에 계시는분 부럽네요..웬만큼 용돈 정도만 있으면 집에서 살림살고 애들 키우고 취미생활 하고 싶어요...자아실현이고 나발이고 다 필요없어요
11. ....
'21.7.20 4:18 PM (14.52.xxx.69)저도 생계형 워킹맘인데.
이게 뭐라고 이난리들인가요.
전업이든 맞벌이든 나하고 싶은대로 사는거지.12. 어그로감별사
'21.7.20 4:19 PM (211.36.xxx.39)어그로~~~~~~~ 멈춰!!!
13. ,,,,
'21.7.20 4:19 PM (222.106.xxx.187)제일 부러운게 여자의사. 주변에 꽤 있는데 아이키울때는 전업하고 쉬다가 한가해지만 자격증있으니 또 나와서 페닥하더라구요,.
그럼 그렇게 정성 다해 딸 공부시키는 이유는?
그래서 다들딸들 전문직이나 아님 육아휴직 자유로운 교사 공기업에 가길 원하죠.
최소 연봉많이 받고 여직원 대우해주는 대기업이나..
정성다해 공부해서 독박육아에 한달에 200-300받는 생계형워킹맘되기를 원하는 딸엄마 없을걸요?14. 생계형 워킹맘
'21.7.20 4:26 PM (112.161.xxx.166)일할 시간에 그런글 못 올려요.
모지리 백수들이나 올리지...
전업이 그런글 올릴리도 없구요.15. 내인생내뜻대로
'21.7.20 4:27 PM (211.36.xxx.216)저도 분열의 획책이라는 것에 한표. 정치 이야기 말고 너희들끼리 싸우라고.
전업이든 맞벌이든 여자외벌이든 무슨 상관입니까. 다들 각자 인생 각자 의지로 사는 것이죠.16. ...
'21.7.20 4:31 PM (1.241.xxx.220)여자고 남자고 생계랑 관계없이 일하는 사람이 몇프로나 되요? ㅎㅎㅎㅎㅎ
생계형이란 말 자체가 웃김.
그렇게 따짐 결국 본인들도 생계형 외벌이 하는 남편들이랑 살면서.ㅎㅎ17. ㅇ
'21.7.20 4:33 PM (180.69.xxx.10)워킹맘이 전업이 될수도 있고
알바도 할수있고 전업하다 일할수도있고
살다보면 왔다갔다 하지않나요?18. 속빤히
'21.7.20 4:33 PM (211.250.xxx.224)보이는 어그로인것 같아요. 82물 흐려 건전한 토론 막느려는. 여적여 조장하고. 낚이지 맙시다.
그냥 각자 자기 자리에서 열심히 사는걸로 족하죠19. 전업이라
'21.7.20 4:37 PM (211.36.xxx.181) - 삭제된댓글행복해요ㅡ 나도. 울 아이들도^^
20. ㅋㅋ
'21.7.20 4:45 PM (125.190.xxx.180)솔직히 전업 부럽기도 하겠죠
터놓는 사이는 그렇게 솔직히 말해요....
이건 님 놀리는 거에요 정신차리세요
원글님 여유 있는 전업 아니시잖아요21. 의미없어요
'21.7.20 4:49 PM (59.10.xxx.28)저도 생계형입니다.
어떤 날은 전업이 부럽고 어떤 날은 돈버는 제가 기특하고 그래요.
애 때문에 속이 썩어 문드러질 땐 돈 생각 말고 집에서 애만 키웠어야 했나 후회도 하고 몸이 천근만근일 땐 돈 척척 잘벌어다 주는 남자 못만난게 짜증도 납니다.
그러다가도 남편과 둘 다 흙수저도 못되는 상태로 가정을 꾸리고 사업과 투자 실패로 위기도 맞았지만 꿋꿋하게 직장 생활 잘 버티며 벌어 온 덕에 잘 넘겼다 싶을땐 으쓱하고 그렇습니다.
각자 형편과 기분따라 이게 좋았다 저게 좋았다하며 사는거지 누가 잘나고 못나고가 있나 싶습니다.22. ...
'21.7.20 4:58 PM (1.241.xxx.220)그리고 어떤 사이라도 이런말 못하지만 원글님 한테만 할게요~
직장만 그만 두면 저절로 되는게 전업이죠뭐.23. ..
'21.7.20 5:08 PM (129.254.xxx.196)저 찾으셨나요? ㅎㅎ 친구랑 맨날 얘기해요. 생계형 맞벌이는 아무소리말고 정년까지 다녀야 한다고..
한편으로는 우리가 일을 안했다 생각해보라고..애들한테 해주고 싶은거 다 못해줘서 속상하지 않겠느냐고요..
아주 럭셔리 전업아니면 장단점이 다 있지요24. ..
'21.7.20 5:10 PM (129.254.xxx.196)정년 몇년 안남은 시점에서 복권 1등당첨이면 당장 그만둔다고 얘기 하면서 웃지요
25. ㄴㄴㄴ
'21.7.20 5:38 PM (222.106.xxx.187)솔직히 전업 부럽기도 하겠죠
터놓는 사이는 그렇게 솔직히 말해요....
이건 님 놀리는 거에요 정신차리세요
원글님 여유 있는 전업 아니시잖아요
........
원글이 여유있는 전업이 아닌지 어떻게 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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