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싸게 물건사면 기분이 안좋네요

조회수 : 1,687
작성일 : 2021-07-20 15:07:18
거절힘들어서 요즘에
좀비싸게 사는구나 싶지만 떠밀려서 산게 몇개있는데
왠지 호구된것같아서 계속 기분이 안좋아요
가격 딱 듣고 비싸다 싶음 그냥 눈치볼것없이
가게문 나와야겠네요
IP : 1.250.xxx.16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
    '21.7.20 3:09 PM (211.176.xxx.210)

    마자요..ㅠㅠ 속상하죠..
    그래도 물건 설명 잘 받았고 옷이라면 입어도 봤고... 했다면
    터무니없는 가격아닌이상 그냥 받아드려요..

  • 2. ㅇㅇ
    '21.7.20 3:11 PM (121.145.xxx.106)

    귀신에 홀린듯이 사기당하듯 그럴때 있어요
    뻔히 들여다보면서도 아 나도 이렇게 당하는구나 싶을땐
    그냥 액땜했다 치시고 마음 끓이지 마세요
    님이 바보거나 어리석어서 그런게 아니라 그럴때가 있어요
    누구나 한번쯤은요

  • 3. sstt
    '21.7.20 3:12 PM (125.178.xxx.134)

    어릴때 피부관리실 한의원 등에서 몇백씩 긁은거 생각하면 아직도 속상해요 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49401 송편 1키로 가격 18 나마야 2021/09/21 5,477
1249400 추석잘보내세요~ 아이들이 받은 명절 혹은 용돈 궁금해요 11 2것이야말로.. 2021/09/21 2,110
1249399 이재명 "혜경궁 김씨 처벌 전 문준용 의혹 따져봐야&q.. 17 인성무엇 2021/09/21 2,705
1249398 물어보는데 화나는 대문 글 이해되고 3 .. .. 2021/09/21 1,055
1249397 주변에 보니 학력 경제력 여유 있을 수록 아이들 위주네요 7 2021/09/21 6,879
1249396 권순일 대법관은 "전화 자문 정도만 했고 사무실에 출근.. 14 바보가된다... 2021/09/21 1,718
1249395 "文 취임후 아파트값 90% 폭등"..韓 부동.. 33 ... 2021/09/21 2,750
1249394 시댁서 자고오는거... 7 이부자리 2021/09/21 3,690
1249393 친정에 가기 싫어요 8 명절 2021/09/21 3,886
1249392 추석 당일에 비오는게 몇 년만인가요 2 2021/09/21 3,332
1249391 강화도 맛집 7 ㄷㄷ 2021/09/21 2,930
1249390 랑종 보려는데 2 ... 2021/09/21 1,609
1249389 산사람이 안먹는 음식을왜. 40 ........ 2021/09/21 18,352
1249388 시어머니 반찬 이야기가 많네요 5 하루살이 2021/09/21 3,509
1249387 캐스퍼랑 베뉴 유지비차이 1 캐스퍼랑 베.. 2021/09/21 2,116
1249386 시댁에서 자는게 그리 중요한지 20 단비 2021/09/21 14,845
1249385 82쿡에 언제쯤 명절스트레스 글 안올라올까요 8 ㅇㅇ 2021/09/21 1,346
1249384 추석 전날 끓인 국 1 55 2021/09/21 1,769
1249383 이낙연.후보님 일 한번 하게 해드리자구요!!! 14 ㅎㅎ 2021/09/21 860
1249382 문준용, 2년 6개월간 2억 넘는 예산 배정받아 83 .... 2021/09/21 4,675
1249381 워킹머신은 소음이 어떤가요? 2 ㅇㅇ 2021/09/21 779
1249380 제 기준 시가에서 행동지침은요, 8 미아라온 2021/09/21 2,720
1249379 실손,실비,상해보험의 개념을 잘 모르는 무식자에게 설명 부탁드려.. 27 2021/09/21 1,855
1249378 저도 시어머니 반찬이야기 31 왕돌선생 2021/09/21 14,436
1249377 기독교분들 .. 좀 와보세요 15 D 2021/09/21 2,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