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이 아파서 대리주부를 20여회 주문이용해봤어요.
일 부지런하게들 해주고가세요.
제가 있을때 아예없거나 오실때만 얼굴보고 일하고 가시고그랬어요
여러모로 마음은 그냥 많이 내려놨어요.
다른 성실하게 일해주시는 많은분들도 계시고 죄송한마음도 들지만,
뭐가 자꾸 없어지네요.
시골에서 보내오신 참깨가 반으로 줄어 내가 할줄모르는
묶음으로 돼있고,
당근에 팔려고 올려놨던 여름 자켓과 티셔츠가 없어졌어요.
오늘 사겠다는 사람이 있어서 오늘에야 알았어요 ㅠ
손가락 사용을 줄여야하는대,
또 뭐가 없어질지 저밑에 불안해지는 이기분을 감수하고
계속 불러야하나 센스있는 어떤 방법좀 있을까요 휴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리주부 이용자예요
대리 조회수 : 2,074
작성일 : 2021-07-20 14:48:53
IP : 118.235.xxx.1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ㅡㅡ
'21.7.20 2:51 PM (121.138.xxx.166)첨부터 cctv설치되어있다고
이야기하면 어떨까요2. --
'21.7.20 2:56 PM (108.82.xxx.161)일하는거 따라다니면서 감시하는게 최선
뻔뻔하고 도둑질이 인성에 박힌 사람들 많아요
특히 하루일하고 현금받아가고 이런 사람들이요
기함할 일 몇번 겪고 집에 사람 안들여요
차라리 그돈으로 기계를 사서 쓰세요3. 00
'21.7.20 3:03 PM (113.198.xxx.42) - 삭제된댓글많이 내려놔야 하더라고요
집안일에 대해서가 아니라 집안 물건들 내 소지품에 대해서...
금붙이 심지어 속옷까지(그안을 뒤적였다는 의미)
여기 상주해있는 도우미 분들이야 펄쩍 뛰고 다시 잘찾아보면 나올거다 착각이다 이런 댓글달리겠지만
실제로 당해보면,,4. 정~~~~~~~말
'21.7.20 3:04 PM (223.38.xxx.168)많이 가져가요.
5. ㅇㅇ
'21.7.20 3:06 PM (119.192.xxx.40)양념류 세제 까지 가져가고 반찬 덜어가는 사람도 있어요
6. ㅇㅇㅇ
'21.7.20 3:24 PM (222.233.xxx.137)믹스커피 티백 고추가루.. 아 그지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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