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식 3개월차 다 떠나서 잡념이 사라지네요.
1. ..
'21.7.20 11:49 AM (218.148.xxx.195)맞아요 이거 ㅎㅎ
소액을 넣어도 뭔 경기장 뛰는것마냥
긴장감 ^^2. 욱이맘
'21.7.20 11:52 AM (203.248.xxx.68)삶의 활력이라 좋긴한데... 아직 하락장을 안맞아봐서 그런다고 먼저 시작한 동생이 그러더라구요.항상 공부하시고 조심하시고 빚,영끌은 절대 반대 ^^
3. 전
'21.7.20 11:53 AM (116.122.xxx.232)반대네요.
작년 가을부터 주식을 시작하니
큰돈은 아니라도
세상의 중심이 주식이 되서
폰을 너무 많이 보니
눈도 나빠지고
사고가 나도 주가와 연관되어 생각되니
뭔가 삭막해지네요.
좀 시간이 지나고 여유가 생김 낫겠지만요.4. 여윳돈 조금만
'21.7.20 11:55 AM (211.248.xxx.245)허리 협착 조심하시고
모니터 열기로 인한 모공확장후 피부처짐 조심.
손목 어깨 거북목 조심.
생각보다 시간이 금방가서 질병위험 높아요.5. 주식에
'21.7.20 12:02 PM (119.71.xxx.160)신경 쓰는 자체가 잡념인데요
6. ..
'21.7.20 12:07 PM (125.178.xxx.220)전 예민해서 그런지 잡념이 더 생겼어요.
7. 그나마
'21.7.20 12:07 PM (219.250.xxx.76) - 삭제된댓글조금이라도 수익이면 모르지만 파랑불 마이너스가 커지면 마음이 지옥일겝니다
8. 회사일
'21.7.20 12:09 PM (182.228.xxx.69)넘 스트레스 받는데 주식에 신경쓰니 분산되서 좋네요
9. ㅋㅋㅋ
'21.7.20 12:38 PM (124.5.xxx.117)첫댓글님 ㅋㅋㅋ 빵 터짐요 ㅋㅋㅋㅋ
맞아요 저도 주린이 100일차라 무슨 경기 뛰는것마냥 난리도 아님 ㅋㅋㅋ
잘하면 다행이게요?? ㅋ
계좌는 다 파란불 ㅜ
제 삶이 주식을 중점으로 돌아가요 ㅋㅋ
아침에 일어나서 뮤비나오는거 틀어놓고 할일 했는데 지금은 경제티비 틀어놓음 ㅋㅋ10. ...
'21.7.20 1:18 PM (61.99.xxx.154)요 며칠 다 퍼렁퍼렁해서 집안일에 몰두중 ㅋㅋ
한 6개월 주식으로 돈 좀 버느라 집안일을 못했거든요
집안일 못해도 돈 버는게 좋은데...^^11. ㅇ
'21.7.20 2:21 PM (119.70.xxx.90)전 여러분야 관심갖게되어 좋은데요
다이소라 물린것도 빨간것도 여러가지구요
이젠 잠자던것들 때가 되어가는듯요
집안일 ...저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