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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전에

사십대 조회수 : 6,317
작성일 : 2021-07-20 09:04:32
나이 사십대 미혼입니다.
결혼할 남친있는데 남친부모님 안계시고 누님 다섯에 형님 한분계세요.
남친형님내외분이 상견례에 나오신다구하구요.
근데 아직 남친의 누님이나 가족들을 한번도 뵌적이 없어요.
엄마가 어떻게 이럴수가 있냐고 결혼하는거 싫어 하세요.
동생이 결혼할사람 궁금해서라도 가까이 사는 누님이라도
보자구 할텐데 .,.엄마는 결혼하는거 싫다구 하시네요.
서로가 사는게 바쁘니 그럴수 있다고 생각햇는데
저도 기분이 좀 그렇더라구요.
상견례전까지 이럴수 있는건가요?
IP : 39.7.xxx.161
5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7.20 9:05 AM (223.62.xxx.85)

    앞으로도 그냥 안 보고 살면 편한거 아니에요?

  • 2. ..
    '21.7.20 9:06 AM (223.38.xxx.181)

    터치안할것같아서더좋은데 어머니가 님결혼하는게 싫으신걸수도 있어요

  • 3. 반대로
    '21.7.20 9:06 AM (211.36.xxx.70)

    우르르 다 나오면 그 집안 누나들 기 쎄다고 싫어할거 같은데요

  • 4. ...
    '21.7.20 9:07 AM (222.236.xxx.104) - 삭제된댓글

    근데 원글님 입장에서 그집 누나들 궁금하지 않나요.??? 어머니는 둘째치고라도 그 시누이들이어떤 사람인지는 솔직히 전 궁금할것 같아서요 ..

  • 5. 건강
    '21.7.20 9:08 AM (61.100.xxx.37)

    으아
    상견례에 누나 다섯이 나오면
    그것도 힘들텐데요
    생각하기도 싫어요
    나름의 배려라고 생각하시면
    마음이 편하실텐데요

  • 6. ..
    '21.7.20 9:09 AM (222.236.xxx.104) - 삭제된댓글

    근데 원글님 입장에서 그집 누나들 궁금하지 않나요.??? 어머니는 둘째치고라도 그 시누이들이어떤 사람인지는 솔직히 전 궁금할것 같아서요 .. 저희 올케의 결혼을 일찍한 편이라서 결혼전에 저 그래도 여러번 봤던것 같거든요.. 저희 올케도 결혼후에 저 그때 성격 파악했다고 ...전 올케 보다는 결혼 늦게 했는데 그럴수도 있겠다 싶더라구요 .저한테는 시누이는 없지만요 ...

  • 7. ...
    '21.7.20 9:09 AM (121.157.xxx.163)

    아예 따로따로 신경 안쓰는 집일까봐 걱정하시는것 같은데..물론 그럴수도 있지만(흔히 어른들 말씀하시는 본대(때?)없는 집안?일까봐?

    어쩌면 누님들이 배려한것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고요.

    저는 데이트할때 시부모님이 전화하셔서 합류한 적도 있는데 과도한 관심이 힘들었거든요.

  • 8. ...
    '21.7.20 9:10 AM (222.236.xxx.104)

    근데 원글님 입장에서 그집 누나들 궁금하지 않나요.??? 어머니는 둘째치고라도 그 시누이들이어떤 사람인지는 솔직히 전 궁금할것 같아서요 .. 저희 올케의 경우는 결혼을 일찍한 편이라서 결혼전에 저 그래도 여러번 봤던것 같거든요.. 저희 올케도 결혼후에 제 성격을 그때 성격 파악했다고 ...전 올케 보다는 결혼 늦게 했는데 그럴수도 있겠다 싶더라구요 .저한테는 시누이는 없지만요 ... 굳이 상견례자리는 아니더라도 .. 남동생 상견례자리는 저도 사돈 어르신들도 나오고 해서 안갔는데

  • 9. ...
    '21.7.20 9:12 AM (112.220.xxx.98)

    좀 이상하긴 하네요
    남자가 먼저 자기 가족들한테 보여줄려고 난리던데
    엄마가 느낌이 별로이신가봅니다
    손위시누많은집에 보내기도 싫으신것 같고
    결혼은 천천히 잘 보고 하세요

  • 10.
    '21.7.20 9:12 AM (220.116.xxx.31)

    앞으로도 서로 교류 하지 않겠다는 사인일 수 있어요.
    시누이들 입장에서 남동생이 결혼한다니 그저 다행이다 싶어 조심 하는 것일지도요.
    너무 걱정 마시고 남자분 의향만 확인 하세요.
    그리고, 엄마들은 나이 많은 딸이 결혼하는 거 싫어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말로만 결혼 해야 한다고 하면서 나중에 보살핌 받으려고 은근히 제동 거는 엄마들이 있어요.
    결혼 과정에서 엄마 말에 휘둘리지 마세요.

  • 11. ㅇㅇ
    '21.7.20 9:12 AM (220.76.xxx.78)

    시부모님 나이상 안계실거 같고

    장남이 상속몰빵받아 사이틀어진건 아닌지요

  • 12. 40대
    '21.7.20 9:14 AM (108.63.xxx.236)

    아직 코로나도 안 끝났고 남자가 40대면 누님들도 50대 됐을텐데
    저라도 별로 신경 안 쓸것 같아요

  • 13. 그정도나이면
    '21.7.20 9:18 AM (116.40.xxx.49)

    별상관안하죠. 각자 알아서 잘하겠거니하죠..

  • 14. ...
    '21.7.20 9:22 AM (122.36.xxx.234)

    형님 내외분이 가족대표로 만나는 것만도 충분합니다.
    딸 많은 집 막내아들이 마흔 넘어 결혼한다면 제가 그 누나들여도 조심하겠어요. 예비시누이들까지 우르르 나오면 얼마나 부담되겠어요? 나름 배려해주고 결혼해서도 관여 안 하겠다는 사인 아닌가요?
    님 어머니는 이래도 저래도 뭐라 하실 듯.

  • 15. ..
    '21.7.20 9:23 AM (175.119.xxx.68)

    연락 안 오는게 좋은거 아닌가요
    어머님이 남친집에서 대접 못 받는다 생각하시나봐요

  • 16. ,,,
    '21.7.20 9:24 AM (1.232.xxx.131)

    부모 마음과는 다르죠

  • 17. 시누들 괜찮은 듯
    '21.7.20 9:25 AM (121.190.xxx.146)

    처음에 시누 다섯에서 흠칫했는데 지금까지 보자말자 안할 걸 보면 시누되실 분들이 괜찮은 것 같네요. 누나 많은 집 막내혼사가 사단나는 건 이 사람 저 사람 간섭을 해서 그런건데, 정도를 알거나 개중에 한 두 사람이 낌새를 보여도 눌러앉히는 사람이 끼어있다는 거죠.

    그리고 형님 내외분이 가족대표로 만나는 것만도 충분합니다.2222222

    그냥 님 어머니가 님 결혼시키기가 싫은 거에요. 노후봉양자로 찍히셨음

  • 18. ㅌㅌ
    '21.7.20 9:30 AM (59.12.xxx.232)

    어머니가 트집잡아 결혼반대하시는거임
    누나5이면 남동생결혼에 초칠까 조심하는거일텐데요

  • 19. 보아하니
    '21.7.20 9:30 AM (39.7.xxx.249) - 삭제된댓글

    이래도 싫고 저래도 싫을 분이신듯

    많은 누나 자체가 싫은것 뿐

  • 20. ㆍㆍ
    '21.7.20 9:33 AM (14.55.xxx.232) - 삭제된댓글

    누나가 다섯이나 되는데
    제가 누나라도 40 넘어 결혼하는 동생
    서로서로 단속해서 아는척마라 할거 같은데
    윗님들 말처럼 누님들 뵈도 더 말 하실듯요.

  • 21. ....
    '21.7.20 9:38 AM (222.99.xxx.169)

    전 아무리봐도 친정엄마가 더 이상한데요.
    다른 것도 아니고 정말 시누이가 안보러와서 그러시는거라면 괜히 결혼반대하고싶어 핑계대시는거 같아요.
    시누나이가 50대 이상일텐데 그나이에 남동생 늦장가 가는데 혹시나 문제될까 싶어 조용히 있는것같고 그게 아니라도 그나이에 뭘 나서서 만나고말고 할거있나요. 40넘은 남동생 알아서 결혼하고 알아서 사는거죠. 오히려 궁금하다 만나자 하고 찾아오고 인사와라 어째라 한다면 그게 더 문제아닌가요

  • 22. 넘나
    '21.7.20 9:40 AM (14.55.xxx.44)

    이상한 친정엄마예요.

  • 23.
    '21.7.20 9:41 AM (14.36.xxx.63)

    어머니가 님이 결혼안하고 나중에 어머니 간병까지 해주길 바라시는 듯

  • 24. ---
    '21.7.20 9:42 AM (121.133.xxx.99)

    이상한 친정엄마예요. 22222222
    원글님 결혼하고 나면 친정엄마가 경제적으로 힘들게 되는건가요?ㅠㅠㅠ
    남자도 나이가 마흔 넘었으면 누나 형님 나이도 많겠네요.
    그 나이에 각자 사는거지 무슨...상관을 한답니까.
    상견례에서 만나면 되는거지..

  • 25. ...
    '21.7.20 9:45 AM (49.161.xxx.218) - 삭제된댓글

    부모님 안계시면
    누나들도 자기살기바뻐서
    동생 신경 안쓸수도있어요
    저러다가 서서히 멀어져서
    서로 방문안하면
    정말 집안행사에서나 볼수있어요
    40대 미혼딸인데
    결혼반대할자린 아닌것같은대요
    오히려 참견안해서 좋지않나요?

  • 26. ㅡㅡ
    '21.7.20 9:46 AM (1.252.xxx.104)

    20대도 아니고 40대 형제많은동생 결혼시키는데 누나들까지...
    그거아니라도
    코로나인데요?

    그냥 결혼할남자를 어머니가 그냥 다 싫은게 아닐까요?
    그정도는 님이 커버해주며 뭐라 엄마한테 말해도괜찮을텐데...

  • 27. ..
    '21.7.20 9:48 AM (58.79.xxx.33)

    친정엄마가 딸 결혼시키기 싫은가 봅니다. 40대 결혼은 부양할 부모없으면 ㅜㅜ 괜찮은 혼사라 했습니다. 둘이서 뭔일을해도 맘만 맞으면 잘살거든요. 형제들 갑질은 부모 없으면 할것도 없고 신경안써도 되구요. 결혼하시면 친정엄마랑 거리 좀 두세요. 양가 상견례는 님 부모랑 형님 내외분만 나와도 됩니다. 양가 인원수 맞추어야하고. 근데 지금 4인이상 금지 아닌가요?

  • 28. ..
    '21.7.20 9:52 AM (58.79.xxx.33)

    먼저 배려한다고 조용히 있는게 낫다 생각하고있을걸요? 시누들 갑질한다고 싫어할까봐 남친한테 상견례 상관없이 누나들께 인사하고 싶다고 말해보세요.

  • 29. 더좋아
    '21.7.20 9:57 AM (118.235.xxx.34)

    우르르 나와서 잔소리하는것보다 백만배 나을듯.
    뭐가 문제인가요?
    게다가 나이든 막내 결혼이라 간섭할 생각도 없나보네요.
    너네만 잘살면된다 아닌가요?

  • 30. 누나
    '21.7.20 9:57 AM (118.235.xxx.55)

    많은자리누가선호하나요
    본일들도잘알죠 요즘은
    본인들이나섰다가 일틀어져서 막내아들장가못갈까봐
    조심조심하고있는걸수도..

  • 31. 엄마가 이상
    '21.7.20 10:04 AM (182.216.xxx.172)

    원글님이 40대라면
    남자나이도 만만치 않을텐데
    그나이에
    누나에게 의지하고 살아서
    누나가 부모노릇 한다면
    그게 더 이상한거 아닌가요?
    저라면 만혼인데 아무도 간섭할 사람 없다 싶으면
    오히려 내심 반가울것 같은데요?
    정말 엄마가 끼고 살고 싶어서
    트집거리 찾고 있는거 아닐까요?

  • 32. 만혼에
    '21.7.20 10:06 AM (182.216.xxx.172)

    그걸 트집 잡는다면
    솔직히 시댁쪽보다
    친정이 더 힘들게 할 가능성이 있는거 아닌가 싶네요
    40대딸 시집가는데
    우려만 많으면 모든거 다 간섭하고 싶어 하시는 성향 아닐까요?
    것도 우려와 참견으로요

  • 33. 과일시러요
    '21.7.20 10:12 AM (14.41.xxx.27)

    부모님 돌아가시고 형제끼리 남처럼 사는 경우일까요?
    남친이 누님들과 왕래는 하는지 원글님음 아실거 아니예요
    아예 남처럼 산다면 뭐 나쁠거 없고 다른 사정있다면 잘 알아보시고요

  • 34. Dd
    '21.7.20 10:13 AM (1.212.xxx.68)

    누나들이 동생 장가 못갈까봐 조심하는 거 아닌가요

  • 35. ...
    '21.7.20 10:15 AM (112.220.xxx.98)

    댓글들 이상하네 -_-
    남편될 사람 형제들을 그럼 결혼식장에서 첫인사 나눠야해요?
    상견례땐 형내외만 나오니
    다른 형제들은 미리 인사정도는 해야죠
    원글님 남자한테 말하세요
    결혼해서 누나들 연끊고 살거 아니면 얼굴보자고 하세요
    안보여주면 결혼해서도 안본다고 하세요

  • 36. ...
    '21.7.20 10:15 AM (58.123.xxx.13) - 삭제된댓글

    그냥 님 어머니가 님 결혼시키기가 싫은 거에요.
    노후봉양자로 찍히셨음.222

  • 37. ...
    '21.7.20 10:18 AM (112.220.xxx.98)

    뭔 노후타령
    시부모없는집이랑 결혼하는데
    오히려 더 장모 잘챙기겠죠

  • 38. ㅇㅇ
    '21.7.20 10:23 AM (175.213.xxx.10)

    장모를 왜 챙겨요...
    결혼하면 각자 좀 알아서 삽시다.

  • 39. ㅇㅇ
    '21.7.20 10:27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누나들은 부모가 아닙니다
    각자산다면 따로따로 찾아봽던지
    아니면상견례장소에 오실분은오시라 하세요
    와도 시누짓 안와도 시누짓이라
    그분들도 생각많으실듯
    형님 네만 오시면되지
    님엄마 좀진정하셔야할듯

  • 40. ㅡㅡㅡㅡ
    '21.7.20 10:31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부모가 안계시니 형제 중 누가하나 나서서 주도하지 않으면 다같이 모이기 힘들거 같아요.
    따로 따로라도 결혼전에 한번씩 얼굴은 봐야하지 않을까요?
    형제들끼리 안 보고 사는 사이 아니라면요.
    근데 안 보고 살아도 상관없죠 머.
    결혼 후에도 안보고 살면
    편해요.

  • 41. ...
    '21.7.20 10:34 AM (59.8.xxx.133)

    아무리 그래도 얼굴은 한번 봐야 하지 않나요

  • 42.
    '21.7.20 10:36 AM (220.85.xxx.141)

    정상적이지는 않네요

  • 43. 클로이0
    '21.7.20 10:36 AM (223.38.xxx.181)

    나이들면 누나들이랑 데면하고그렇죠 누나들50대면 20년이상은 따로살았을꺼고 님이랑 남친만 보세요 옆의 소리에 휘둘리면 늦은나이에 어그러집니다

  • 44. 딸이
    '21.7.20 10:43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나이 사십에 드디어 결혼하는데
    별걸 다 트집잡는 엄마.
    그나이면 다들 떨어져 사느라 바쁠 나이고
    나이먹을만큼 먹은 동생이 알아서 결혼하겠지 하지 않나요.
    상견례때 안나오는것도 아니고 뭐가 문제?
    님 엄마가 이상한거 같아요.

  • 45. 딸이
    '21.7.20 10:46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나이 사십에 드디어 결혼하는데
    별걸 다 트집잡는 엄마네요.
    그나이면 다들 떨어져 사느라 바쁠 나이고
    누나들이 나외봐야 좋을일 없는데 왜 그러는건가요.
    그나이대면 출가외인이라 생각할수도 있고 나이먹을만큼 먹은 동생이 알아서 결혼하겠지 하겠죠.
    도대체 뭐가 문제죠?
    대놓고 결혼하는거 싫다는 님 엄마 비정상입니다.
    탈출을 축하드려요.

  • 46. 딸이
    '21.7.20 10:53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사십에 드디어 결혼하는데 별걸 다 트집잡는 엄마네요.
    다들 떨어져 사느라 바쁘고
    나이먹을만큼 먹은 동생이 알아서 결혼하겠지
    조심하는거 같은데.
    대놓고 결혼하는거 싫다는 님 엄마 비정상인듯 탈출을 축하드려요.
    결혼해서도 엄마말에 휘둘려 신랑 힘들게 하지말고 중심 잘 잡으셔야할듯.

  • 47. 라카나
    '21.7.20 10:59 AM (118.235.xxx.62)

    4인 이상 집합금지에요
    뭔 소설을 그리 쓰나요
    ㅡ_ㅡ
    황당함

  • 48. ㅡㅡ
    '21.7.20 11:20 AM (1.238.xxx.169)

    저도 시누넷인데 결혼전에 형님들이 집으로불러서 밥해주시더라구요 나름 신경많이써서 차려주셔서 감사하더군요 근데그건벌써 20년전일이고 지금은 시대가바꼈죠 결혼전 밥한번은 같이먹음좋긴한데 말이죠

  • 49. ㄱㄱㄱㄱ
    '21.7.20 11:20 AM (211.192.xxx.145)

    상견례는 양 가 부모가 보고, 부모 없으니 큰 형이 보고
    형제자매가 왜 만나요?
    각자 서로 사위, 며느리 보고 아무 말이나 한 마디씩 해도 금방 말 많아지는데?
    형제자매 안 만나는 게 이상하다는 사람이 더 이상해요.
    집성촌 시골에 사나, 더구나 만혼이구만

  • 50. ...
    '21.7.20 11:21 AM (223.62.xxx.36)

    그냥 님 어머니가 님 결혼시키기가 싫은 거에요.
    노후봉양자로 찍히셨음.333

  • 51. bb
    '21.7.20 11:22 AM (117.111.xxx.51)

    친정엄마가 이상함
    그냥 님 어머니가 님 결혼시키기가 싫은 거에요. 노후봉양자로 찍히셨음222
    누나들은 누나많다고 동생 혼사에 누끼칠까 몸사리던지 아님 서로 터치아ㄴ하는 좋은 가풍같은데요?

  • 52. 친정엄마가맞아요
    '21.7.20 11:31 AM (118.43.xxx.176)

    꼭 상견례가 아니더라도 누나집으로 결혼할 사람 인사시키고 하는것은 당연합니다.
    여기 82 보면 가끔 너무나 주변. 특히 시집식고와 담을 쌓도록 유도 하는것 같아 불편할때도 있어요...

  • 53. ..,
    '21.7.20 11:33 AM (118.43.xxx.176)

    윗글에 이어.
    형제가 결혼하는데 결혼식장에서 처음 배우자 형제를 만난다는건 좀 서글픈 일이네요...

  • 54. ,,,
    '21.7.20 11:47 AM (121.167.xxx.120)

    상견례는 인원 제한에서 예외라고 하든데요.
    그날 나오라고 해서 만나세요.
    남편 될분 통해서 누나들 얘기하면 분위기가 파악 될텐데요.
    누나들이 배려심때문에 모른척 하는지 무관심해서 그런지 알수 있어요.
    결혼식날 처음 만나는게 싫으면 누나네 동네 카페에 가서라도 만나서
    인사 하세요.

  • 55. ...
    '21.7.20 1:19 PM (175.117.xxx.251)

    40대...미혼... 친정엄마분이 정신차리셔야 원글 결혼하시겠네요. 별거가지고 다 결혼시키기 싫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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