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게으름의 원인은 뭘까요?
1. ....
'21.7.20 8:47 AM (118.221.xxx.29) - 삭제된댓글제가 헬스해서 체력은 엄청 좋아졌는데
헬스장 가서면 열심히 하고 집에서는 늘어져있는거 보면 그냥 성격입니다아..2. 아뇨
'21.7.20 8:47 AM (121.133.xxx.137)그런집에서 자라서그래요
3. 그러게나
'21.7.20 8:49 AM (124.53.xxx.135)말입니다. 제가 좀 그래서...
미루는 성격, 자신에 대한 합리화가 잘 되는 사람,...4. ㅁㅁ
'21.7.20 8:52 AM (49.170.xxx.226)저의 경우는 체력이더군요
컨디션 좋을땐 가만히 있지 못합니다5. 제경우
'21.7.20 8:52 AM (221.140.xxx.46) - 삭제된댓글체력이 관건이네요.
평생 골골 약체라서... 온몸이 땅에 꺼질것 같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아파요. 일일이 설명하고 표현하기 힘들고 하지도 않아요.
그런날은 억지로 무거운 수레 끌듯이 움직이고 가끔 컨디션 좋은 날은 온 집안 뒤집어 엎고 치우고 만들고 합니다.6. ㅇㅇ
'21.7.20 8:54 AM (117.111.xxx.39)그냥 성격이죠
7. ᆢ
'21.7.20 8:55 AM (121.167.xxx.120)유전이예요
체력 안되도 부지런한 사람은 움직이고 앓아 누워도 계속 움직여요8. 체력
'21.7.20 9:00 AM (175.193.xxx.50)체력 동의하고요
근데 게으름을 위해 부지런해야하지 않나요
오후에 아무것도 하기싫고 게으름 비우려고
오전에 일을 미친듯이 처리하는ㅎㅎ9. ㅁㅁ
'21.7.20 9:03 AM (49.170.xxx.226)제가 꼭 제 열정에 체력이 딸리는 형이라
꼬부라질때까지 하다가 그 끝은 꼭 앓아 누워요
그래서 절대 적당히 하자고 워워 하는걸
제일 우선으로 저를 달래네요
그럼 전 게으른 사람 아닌걸로...10. 그런
'21.7.20 9:06 AM (211.250.xxx.224)집에서 자라 그렇지는 않아요.
세상 부지런한 부모밑에서 맨날 잔소리 듣고 자랐어요. 보통체력 전 게으르고 막내 여동생 맨날 골골한 애는 엄청 부지런해요. 엄마가 매일 방을 세번씩 닦고 새벽밥에 한시도 앉아계시는 법리 없어요. 동생도 손가락 관절염있어도 바지런한데. 전 틈만 나면 쇼파와 한몸이예요. 성격이 제일 큰 것 같어요11. 심장
'21.7.20 9:10 AM (112.167.xxx.140) - 삭제된댓글출력의 문제
12. 그런집에서
'21.7.20 9:10 AM (119.64.xxx.75) - 삭제된댓글자란건 아니라고 보는게
저희 부모님 두분 다 엄청 부지런하신데
저는 엄청 게을러요.
체력이 너무 약한데 여기다 기(?)도 약해서 밖에서 차모임 두어시간 하고오면 진이 다 빠져서 쉬어야해요.
반짝 기운생길땐 부지런히 움직이는데 그러면 며칠은 또 쉬어야해요.13. ..
'21.7.20 9:10 AM (115.94.xxx.218)근력이 없는 체형이 문제의 원인이 아닐까 싶어요.
이런 체질은 부모에게서 물려받았고 그 부모도 그 체질을 물려받고
게으름이 유전이 되는
근육없는 살덩이라 누워있는게 제일 편안하고 그대신 많이 먹지도 않아요.
기초대사가 떨어지니 먹는게 불쾌하고 ㅠㅠ
이렇게 살고 싶진 않지만 체력탓 하며 삽니다.
단 운동을 조금하면 가속이 붙은듯 움직임이 좀 수월하더군요.
그래서 운동하라고 하나보다 합니다.14. 음
'21.7.20 9:14 AM (1.252.xxx.104)유전아니고 타고나요.
물론 게으른부모밑에 게으른 자식태어탈확율은 높죠.
그래도 개천용보다 훨높은 확율로 반대의 경우가 여기저기 많이 보이더라구요.15. 것도
'21.7.20 9:14 AM (218.48.xxx.98)팔자에 나와요
게으른 성걱16. ..
'21.7.20 9:15 AM (211.243.xxx.94)사주에 편인이 많으면 게을러요.
17. ㅋㅋ
'21.7.20 9:22 AM (14.51.xxx.73) - 삭제된댓글체력 소문 날 정도로 좋고
살도 없고 잠도 없지만
무지 ~게으릅니다.
그냥 타고나는 거라고 생각해요.18. ㅋㅋ
'21.7.20 9:23 AM (39.7.xxx.59)체력 소문 날 정도로 좋고
모든 건강에 관한 수치가 건강 안정권이고
살도 없고 잠도 없지만
무지 ~게으릅니다.
그냥 타고나는 거라고 생각해요.19. M…
'21.7.20 9:24 AM (59.5.xxx.104)와 이거 타고 나는거 커요
시댁 식구들이 다 게을러요
본인들은 몰라요
우리아들도 아빠 닮아서 엄청 게을러요
미치겠어요20. ,,,
'21.7.20 9:26 AM (1.232.xxx.131)뇌
21. 건강
'21.7.20 9:27 AM (61.100.xxx.37)느긋한 성격 그러려니
하나도 안급해,게을러,누가해주겠지..
살짝 유전,커온 환경..이런거 아닐까요
(성격 급하고 부지런,깔끔한 사람은
옆에서 보고 있으면 미쳐 죽죠)22. ..
'21.7.20 9:33 AM (175.119.xxx.68)우리엄마는 부지런했는데 전 반대에요 ㅠㅠ
유전은 아니라 봅니다23. 달리는
'21.7.20 9:49 AM (116.41.xxx.141)지점도 있어요
거기에만 꽂히면 달리는 ㅎㅎ ...
그런거 인정해주는 사람 만나야 서로 인정하고 살쥐요 ㅎ24. ..
'21.7.20 10:08 AM (39.115.xxx.148) - 삭제된댓글게으름도 타고나는듯 성격 같아요 추진력 제로 쇼파외 한몸 본인은 편하고 그꼴보는 옆에선 천불나고 ㅋ
25. ㅇㅇ
'21.7.20 10:29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타고나는거요
유전도 맞구요
어떤유전자인지는 복불복이죠26. ㅇ
'21.7.20 10:38 AM (220.85.xxx.141) - 삭제된댓글우리집에서 저만 게으른데
저만 마르고 체력이 약해요27. 어디서
'21.7.20 10:56 AM (222.108.xxx.152) - 삭제된댓글기사로 봤어요 게으름도 뇌의 영향이라구요
편도체가 커서 그렇다네요
해결방법은 운동이든 취미활동이든 몸을 계속 움직여서 전두엽을 활성화시켜라 유전도 아마 뇌가 닮으니까
그렇겠죠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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