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8세 화이자 1차접종

Ifican 조회수 : 4,056
작성일 : 2021-07-20 00:12:38
오늘 접종했어요
다들 몸살처럼 아프다해서 어제부터 긴장했는데
넘 아무증상이 없네요
팔만좀 뻐근하고~
혹시 걱정하시는분 계시면 안심하세요~
IP : 211.201.xxx.16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ㄴㄴ
    '21.7.20 12:13 AM (23.227.xxx.174) - 삭제된댓글

    교직원이신가요?
    아직 40대는 차례가 아닌지라.ㅎㅎㅎ
    아니면 잔여백신?

  • 2. ㅇㅇ
    '21.7.20 12:14 AM (211.201.xxx.166)

    학교관계자라서요

  • 3. 다즐링
    '21.7.20 12:17 AM (221.150.xxx.229)

    저도 40대 금요일에 접종했는데
    너무 아무렇지도 않아서 오히려 이상하다 했어요 ㅎㅎ

  • 4. ㅡㅡ
    '21.7.20 1:24 AM (124.58.xxx.227)

    저도 곧 인데...
    빈혈이랑은 상관없겠죠?
    괜히 긴장되네요.

  • 5. ...
    '21.7.20 1:30 AM (114.203.xxx.84)

    제가 듣기론
    AZ는 1차때가 더 아프고
    화이자는 2차때가 더 아프다는것 같았어요
    주윗분이나 친정부모님,시어머님도 진짜 그러셨고요

    모더나는 교민분들 소식을 참고하니 이 둘보다
    좀 더 아프단분들이 많았다고해요
    물론 이 모든게 케바케이겠지만요
    참고로 전 모더나 쫌전에 신청했는데
    벌써부터 아플까 넘 걱정입니다...ㅜㅜ

  • 6.
    '21.7.20 2:53 AM (94.202.xxx.104)

    화이자는 1차 때는 아무렇지도 않아요.
    2차 때 열도 나고 근육통도 있어요.
    사람마다 달라 저와 제 아이는 2차 이후에도 아무렇지도 않았지만
    남편을 비롯한 주위 분들은 2차 때 조금 고생했어요.
    2차 맞고 바로 주무시는게 좋아요.

  • 7. 뭐래
    '21.7.20 4:52 AM (188.149.xxx.254)

    1차 맞고 뻗은 인간 여기 있슴다.
    남들 다 멀쩡하다하고 심지어 앞집 아줌마도 멀쩡하다고 웃길래
    나도 그럴줄 알았지.
    남편과 나 둘 다 상태 메롱 이었어요.
    끔찍한 두통. 약 한 알 가지고는 안되어서 두 알씩 6시간 지켜 먹는것도 힘들었고
    졸음. 피곤........정말 푹 잤네요. 낮잠도 많이자고요. 5시간 이상 자 본적이 거의 없는데요.
    이 상태가 1주일을 넘게 갔어요.
    근데..화이자 2차 맞았을때의 현상이라고 하는데..
    그럼 내가 이미 걸렸었다는....? 의심이 갑니다....ㅠㅠ

  • 8. 그런데
    '21.7.20 8:57 AM (1.233.xxx.27)

    화이자 맞으신 어르신들 아무렇지도 않다죠.. 아플수록 몸에서 작용해서 건강한거구 안아픈게 건강하지 않다고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26756 언젠가 이런 거 나올 줄 알았지 7 리노 2021/07/20 1,793
1226755 이지훈네 보니 저 신혼때 2 뱃살여왕 2021/07/20 4,079
1226754 에어컨 소음 적게 나는것 추천해주세요 3 .. 2021/07/20 979
1226753 여자골퍼 외모 1위가 유현주라는데요. 15 ... 2021/07/20 5,529
1226752 저도 제가 무슨 얘기하고 싶은지 모르지만 저는 전업이에요. 22 ;; 2021/07/20 3,391
1226751 강아지들도 사람 성별을 구분하나요? 14 .. 2021/07/20 3,531
1226750 게시판글 쓸때 1 ?? 2021/07/20 363
1226749 文, 홍남기에 ''경제충격 최소화에 전력 다해달라'' 17 ㅇㅇㅇ 2021/07/20 1,172
1226748 출산 - 부동산 혜택 어때요? 13 ... 2021/07/20 1,065
1226747 실속없는 워킹맘이 가족중있어요 47 주변 2021/07/20 7,650
1226746 더운데 자식때문에 7 .. 2021/07/20 2,651
1226745 백신맞으려면 폰으로 본인인증해야 하나요? 3 궁금 2021/07/20 1,524
1226744 인생에서 잘했던 것들 18 인생 부질이.. 2021/07/20 5,489
1226743 즤집 즤애들... '즤'라는 말 31 ㅇㅇ 2021/07/20 4,413
1226742 요즘도 신문 구독하면 3 신문 2021/07/20 835
1226741 고3백신 맞을때 의사와상의하라는데요 10 2222 2021/07/20 1,691
1226740 친구 손절할 때, 이유를 말하는 것과 안하는 것..... 3 궁금 2021/07/20 5,026
1226739 아레카야자 사왔는데 고1 아들한테 한소리 들었어요 8 야자 2021/07/20 2,748
1226738 망고는 신발, h&m은 속옷, 자라는 바지 12 ㅇㅇ 2021/07/20 3,775
1226737 주당 120시간이면 장난까나 ㅋㅋ 17 더워요날씨가.. 2021/07/20 2,016
1226736 닭가슴살을 샀는데 2 ㅂㅂㅂ 2021/07/20 885
1226735 박경리 선생님의 토지 20권 읽기 오늘 끝냈어요 다른책 추천해주.. 19 *** 2021/07/20 2,843
1226734 청원 글 사라졌네요(이재명캠프 조사) 3 ... 2021/07/20 599
1226733 권연벌레라고 아세요? 10 ㅠㅠㅠ 2021/07/20 3,379
1226732 김경수지사 막내비서였던 분이 쓴 글-딴지 펌 13 ... 2021/07/20 2,4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