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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은 미인대회 심사위원처럼 보면 성공한다는데

ㅇㅇㅇ 조회수 : 3,630
작성일 : 2021-07-19 23:42:26
이게 무슨말인가요?

알쏭달쏭이네요 주식을 심사워원처럼보면 무조건 성공한다는데
무슨말인지 알길이 없네요
IP : 49.174.xxx.10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7.19 11:45 PM (59.16.xxx.66) - 삭제된댓글

    주식과 사랑에 ㅂ바지지 말라 애정을 가지지 마라
    객관적으로 평가해라

  • 2.
    '21.7.19 11:46 PM (39.7.xxx.32)

    사려는 회사의 내용부터
    재무등 샅샅이
    따져보고 사라는겁니다

  • 3. 남들이
    '21.7.19 11:52 PM (112.154.xxx.91)

    남들이 뭘 사는지 눈치채서 얼른 따라 사고
    남들이 파는거 눈치채서 얼른 따라 팔라는 뜻입니다.

  • 4.
    '22.3.5 3:06 AM (58.237.xxx.10)

    경제학자인 케인즈는 주식시장을 미인대회에 비유를 했습니다.

    케인즈가 말하는 미인 고르기는 요즘처럼 소수의 심사위원들이 당선자를 결정하는 방식의 일반적인 미인대회가 아니었다. 당시 영국 신문에서 유행하던 미인고르기 대회는 100명의 미인을 놓고 독자들로 하여금 선택하게 한 다음 가장 높은 득표를 한 6명의 미인을 맞추는 사람에게 상금을 주는 대회였다. 미인대회에서 최종 선발된 미인은 심사위원 전체의 평균적인 기호에 대체로 일치한다. 따라서 심사위원은 자신이 가장 예쁘다고 생각하는 얼굴이 아니라 다른 심사위원이 좋아한다고 생각하는 얼굴을 선호하는 경향을 보인다. 이 대회에서 우승하려면 자기가 예쁘다고 생각하는 후보를 골라서는 안되고 사람들이 가장 많이 미인이라고 여길 후보를 찾아야 하는 것이다.

    출처: https://negna.tistory.com/803 [네그나의 두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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