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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중에서 잘된 축인분들.. 어찌사세요?

조회수 : 3,274
작성일 : 2021-07-19 21:43:14
저는 아주 조금 잘된 축이예요. 취업난이다 뭐다 하지만 어찌저찌 작은 기업 취직한 경험을 밑천으로 삼아서 일하고 있고요. 그러니 그냥 알바는 안 하고 사는 정도.

근데 사촌들 생각하니 다들 공무원 9급 준비하다가 안되어서 알바하거나 아니면 지방에서 9급 하거나. 그래서 씀씀이나 보고 듣고 그러는건 서울에서 사는 제가 밖에서 보이기에 괜찮은 것 같아요.



어제도 글 올렸었는데 엄마는 사업 망한 삼촌이랑 같이 일해보라질 않나..
저도 지병도 있고 서울에서 고군분투하며 혼자 점심 시간에 링겔 맞아가면서 열심히 살아서 얻은거고 그나마도 항상 제 자리가 위태로운데... 제가 잘났으니(?) 주위까지 돌보라고 하는 식인데 미칠거 같네요... 당장 저도 짤릴까봐 전전긍긍이고 한 번 구조조정도 당해봐서 아직도 그게 트라우만데 말이죠.




외로워요...
IP : 39.7.xxx.8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7.19 9:47 PM (223.38.xxx.181)

    제남편이 집안에서 잘된축인데 가족친지한테 예의만 지키지 선을그엇어요 솔직히 도움안되고 해만갈게 뻔해서..

  • 2. ..
    '21.7.19 9:47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전 형제고 친척이고 다들 잘되서 저만 치이고 기죽어요ㅜ
    그 흔한 중소기업 다닌 사람도 없이 다들 대기업 아니면 행시, 임용교사.. 것도 아니면 부잣집 시집이라도..
    전 5인이하 근근히ㅜ

  • 3.
    '21.7.19 9:49 PM (210.178.xxx.223) - 삭제된댓글

    본인이 기준에 만족되면 됩니다
    잘된 사람은 마음이 고왔던 친구요
    고졸인데 알바 갔다가 작은 대리점 소장이랑 사귀었는데
    지금은 아주 유명한 대기업중에서 서열3위 됐네요
    그친구는 사모님 됐어요
    또 한가지 다른 케이스는 본인이 의사인데 중견업체 대표랑
    결혼했어요 출발부터 다르네요

  • 4. 그럭저럭
    '21.7.19 9:50 PM (43.230.xxx.79)

    먼저 열심히 사신거 칭찬드려요!!

    저희도 둘이서 외국에서 사람들이 우와 하는 직장에서 고액연봉 이라 그런지... 한국에서 보기엔 디게 잘 사는거처럼 보이겠죠..
    그래도 확실히 선을 긋고 전 저희 엄마가 이런저런 말 자체를 안옮기시고요. 저희는 형제들 한테만 마니 베풀며 살고요.. 서로 고마워 해요.

    선 그을거는 확실히 하시고 마음 가는 형제들한테는 깔끔하게 베불고요.

  • 5. ...
    '21.7.19 9:54 PM (222.236.xxx.104)

    그냥 남신경을 뭐하러 써요 .저희친척들 그리고 남동생도 경제적으로 자기 건물도 자기고 있고 해서 잘사는편에 속하는데 오히려 그들에 비해서는 저는 좀 평범하기는 하네요 ..그래도 다들 신경안쓰고 자기 인생 사는데요..

  • 6. ...
    '21.7.19 9:55 PM (211.36.xxx.81) - 삭제된댓글

    자기 할 수 있는 정도만 하면 됩니다
    엄마가 뭐라고 하시는건 엄마 바램이고
    거기에 내가 따를 필요 없어요

  • 7.
    '21.7.19 9:55 PM (210.178.xxx.223) - 삭제된댓글

    제가 50대 중반인데요 주위에 마음이 바르고 따뜻한 사람들은
    성공하더라구요 아주 하찮은 일을 시켜도 열심히 하고 절대
    회사돈을 함부로 안쓰는 사람들은 성공했어요
    고졸 남자도 대표까지 지내는거 봤구요
    오히려 고대 나오고 회사돈 우습게 몰래 횡령하고 그런 사람은
    지금 택배합니다
    그런거 보면 바른마음 따뜻한마음 중요한거 같아요

  • 8. ;;;
    '21.7.19 10:09 PM (125.142.xxx.212) - 삭제된댓글

    씁쓸한 얘기지만 저는 못된 축인데 잘된 친인척들과 차이가 많이 나요.
    연락하라고 하던데 안해요. 공짜 없다고 생각하는 성격인데 폐 끼칠 일밖에 더 있나 싶기도 하고 실제로 아무것도 받는 거 없어도 꼭 받으려는 것처럼 보이겠죠. 그래서 보고 싶기도 하지만 그냥 안하게 돼요. 정말 외로워요.

  • 9. ;;;
    '21.7.19 10:11 PM (125.142.xxx.212) - 삭제된댓글

    씁쓸한 얘기지만 저는 못된 축인데 잘된 친인척들과 차이가 많이 나요.
    연락하라고 하던데 안해요. 폐 끼칠 일밖에 더 있나 싶기도 하고 공짜 없다고 생각하는 성격인데 실제로 아무것도 받는 거 없어도 꼭 받으려는 것처럼 보이겠죠. 그래서 보고 싶기도 하지만 그냥 안하게 돼요. 정말 외로워요.

  • 10. ,,
    '21.7.19 10:21 PM (218.232.xxx.141)

    누구가 잘되는것보다
    형제가 골고루 아쉬운 소리 안하고
    각자도생하는게 최곤거 같아요
    저는 그런 집들이 제일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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