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 다 썬글은 착용했지만
마스크는 안 썼더군요.
대체 무슨 생각이었을까요?
나도 모른 채 커피숍엘 그냥 들어갔는데
마스크 미착용을 인식한 순간 내가 헐벗은 느낌마냥 너무 민망해서
입가리고 얼른 주차장에 뛰어갔는데요
산책로에서 버젓이 노마스크 너무 개념 없어요.
산책로 코스가 길지 않아서 몇 번 반복하는 코스라
오다가다 두 세번 마추쳤을 때
제가 작은 소리로 왜 마스크를 안 쓰지??
약간 들리도록 말했는데도 눈치가 없는건지 개념이 없는 건지....
부디 그러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