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전에 지주택안되는 이유글을
읽긴했는데 이해도안되고 어렵고 뭔말인지몰라서
결론만 외웠어요
지주택은 안된다
물론 나중에 알고보니
(결과론적얘기지만 )인고끝에
성공한케이스도 있긴하더만요
여튼 회사직원이 자기갸 투자한 지주택을
같이 투자하라고 난린거예요
하두 그러길래
(저 집 없는줄 알고 온갖 감언이설로 꼬심.)
저 집있어서 굳이 그렇게까지 아파트 안사도된다
지주택은 저같은 초보는 하지말란거만 외웠다
고 하고 말았는데요..
거기 지금 난리거든요
진행자체가 안되고있음...
근데 저말고 다른 진짜 사정어려운 직원은
(집도절도 없고 이혼하셔서 애들 양육비대느라
힘드신데...그 급하고 절박한마음을 파고듬)
그 꼬드김에 넘어가서 투자했더라고요 ㅜㅜ
제가 알았으면 말렸을건데ㅜㅜ
직원들에게 말하지마
우리만아는 비밀이야 이러면서 투자시켜서
그직원이 투자했는지 몰랐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진짜 그분 너무 괘씸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래지주택글 읽고..
...... 조회수 : 1,101
작성일 : 2021-07-19 18:45:33
IP : 106.102.xxx.1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
'21.7.19 6:53 PM (112.145.xxx.133)아는 분도 6년만에 성공했어요 두 채 하셨다는데 부러워요
2. 음
'21.7.19 7:00 PM (180.224.xxx.210)가뭄에 콩나듯 성공사례는 내 것이 아니라 생각하면 됩니다.
실패사례는 널리고 널렸어요.
정상적인 재개발도 이삼십년이 넘도록 안되고 있는데, 하물며 지주택을...3. 지주택
'21.7.19 7:02 PM (118.219.xxx.22)주위에 다주택자들이 더이상 투자할데가 없으니 자식명의로 최고입지 지주택에 10년걸린다고 생각하고 묻어두네요
4. 10년이요?
'21.7.19 7:26 PM (192.99.xxx.114)ㅎㅎㅎㅎㅎㅎㅎ
그 사람들한테 꿈깨라고 전해주세요 ㅎㅎㅎ5. ㅁㅁㅁㅁ
'21.7.19 9:02 PM (125.178.xxx.53)성공이 5프로라던가 그래요
6. 저아는
'21.7.19 9:39 PM (118.235.xxx.66)분도 지주택 자식이름으로 넣으셨던데...지주택 안된다는거 알면서도 그유혹을 못뿌리치시더라구요.
7. ㅎ
'21.7.19 10:54 PM (116.122.xxx.50)지주택은 원수에게만 권하라는 명언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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